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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신규시책 공모제안 안내▲해남군청(사진=직접촬영) 전남 해남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시책을 주제로 군민제안을 공모를실시하고 있다.소상공인복지향상과 골목상권경쟁력강화, 소상공인경영애로 타개시책방안등 다양한 군민의 지역경제활성화 시책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또는 해남군홈페이지(www.haenam.g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해남군청기획실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우편,서면접수하면된다. 접수된제안들은 심사를 거쳐 최대 3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하며 군정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된 제안은 소정의 상품도 주어진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제안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 고 전했다. 연락처:해남군기획실정책기획팀 061)530-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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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코로라19 극복을 위한 면 마스크 제작 재능기부▲고창군 면 마스크 재능가부사진(사진제공=고창군청 김성근) 지난 2020.3.5. [마스크 수급 안정화 정책]을 위한 정부가 내놓은 “마스크 5부제”, 지정된 날에만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정책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함에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대책으로 2020.3.9.부터 시행됐다. 2020.3.6. 고창군 여성회관 제 3강의실에서 여성회관 교육수강생들의 모임에서 시작되어 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코로라19 극복을 위한 면 마스크 제작 재능기부를 위해 하나 된 훈훈함으로 위기상황 극복에 동참했다. ▲고창군 면 마스크 재능가부사진(사진제공=고창군청 김성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마스크를 구하기가 어려워진 소외계층의 감염을 예장하기 위해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은 각자의 재능을 살려 원단을 자르고 재봉까지 모든 것을 수제로 정성스럽게 만든 면 마스크를 전량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창군 면 마스크 재능가부사진(사진제공=고창군청 김성근) 고창군 여성회관에서 코로라19 극복을 위한 면 마스크제작 재능기능기부에 동참한 고창군 여성회관 교육수강생과 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고창군수 유기상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과 마음을 가진 최고의 고창군민이 함께 하기에 코로나19 극복할수 있다”며 모두를 격려했다. 연락처: 고창군여성회관 063-560-8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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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막으려 안간힘▲ 완도대교에서의 탑승자 대상 발열체크 근무 사진(사진=완도군청 제공)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예방과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진자는 7,478명이며 이 중 전남의 경우 확진자가 4명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대응하여 완도군은 완도여객선터미널, 완도공용버스터미널, 약산 당목항, 땅끝항, 금당 가학항, 완도대교, 고금대교에서 열감지카메라를 설치하고 차량 탑승자를 대상으로 발열의 유무를 모니터링한다. 더불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예방과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문화예술의전당, 완도청소년문화의 집, 완도군립도서관, 작은영화관, 완도타워 등 관광지 및 다중집합시설을 휴관하며 시설의 휴관은 코로나 19 상황 종료 시까지 연장된다. 완도군의 선별진료소는 완도대성병원, 완도군보건의료원이며 완도군청 홈페이지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 대응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완도대교에서의 탑승자 대상 발열체크 근무 사진(사진=완도군청 제공) 신우철 완도군수는 “많은 분들이 노력해주신 만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우리 지역에 확산되지 않도록 군에서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완도군은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이 있는 분은 질병관리본부(☎ 1339) 또는 완도군보건의료원(☎ 061-550-6767)으로 연락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연락처 1339, 061-550-6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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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을 위해 해남군 농가들 농수특산물 전달▲대구시민을 돕기 위한 물품 (사진=해남군청 제공) 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에 입점한 10개 업체와 해남군은 9일 대구지역 돕기 후원물품으로 해남농특산물을 전달했다 물품은 의료진 등의 식사준비에 쓰일 김치류 2,500kg과 세발나물 1,000kg을 비롯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석류·개복숭아 효소, 곰보배추즙, 자색양파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의료진 등의 영양 간식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고구마 가공업체 4곳에서 말랭이 4,000봉을 기증했으며, 해남군에서는 지역특산물인 해남고구마로 만든 아이스군고구마 420박스(1kg)를 더했다. 참여업체는 해남들영농 묵은김치와 갓김치 1,500kg, 해주물산 배추김치와 열무김치1,000kg, 세발나물영농조합법인 세발나물 1,000kg, 부농식품 석류,개복숭아효소 200개, 황금밭영농조합 곰보배추배즙 200박스, 땅끝정원식품(대표 정효영) 자색양파즙 20박스,달콤한자연과 다모식품, 고구마협동조합, 해남고구마식품주식회사에서 고구마말랭이 4,000봉을 후원했다. 전체 금액으로는 11개 품목, 5,100여만원 상당이다. ▲대구시민을 돕기 위한 물품 상차후 응원 모습 (사진=해남군청 제공) 후원물품은 9일 오전 해남군청 앞에서 농가대표 10명과 명현관 해남군수, 이순이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대구시민 여러분! 힘내십시오”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대구시청으로 출발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코로나19로 어려움을 받고 있는 대구시민들에게 군민들의 마음을 모아 땅끝해남에서도 응원을 보낸다”며 “건강한 해남의 먹거리가 코로나19 극복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해남군청 : 061-530-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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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불교대학 2020 강좌 개강▲ 불교대학오픈식 장면(사진=직접촬영) 신춘을 맞아(사)담양군불교사암연합회담양불교문화원(원장 혜광스님)이 담양불교대학 2020년 1학기 강좌를 개강한다.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지혜를 구해 인격완성의 깨달음으로 가는 담양불교대학이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관계로 인하여 2020년 3월부터10일부터~6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주1회 펼쳐질 금강경 강좌가 3월17일로변경 되었고 또한 3월19일 오후4시~6시까지 정토삼부경 (관무량수경)은 강좌가 변경하여 펼쳐질 예정이다.(사)담양군불교사암연합회관(담양읍 백동리 별해리 아파트 상가동) 2층 담양불교문화원 대법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불교대학 1학기 과정 강좌는 대승불교 최고의 경전 금강반야바라밀경을 통해 불가사이란 무엇인가를 경험해 보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모집인원은 30명이며 담양불교문화원장이자 정토사 주지인 혜광스님이 맡아 진행한다. ▲ 불교대학오픈식 사진(사진=직접촬영) 한편 담양불교문화원 배우는 삶, 진리의 생활화, 불자공동체 실현이라는 삼대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7년 불교대학과 불교경전학당을 개설, 매 학기 30여명이 수료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에 담양불교문화원장인 혜광스님은 불교의 입문하고 싶어도 기본예절이나 교리를 몰라 망설이는 사람, 불교를 바르게 알고 용기 있게 실천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오는 3월 17일과 19일 개강 이전에 불교를 알고자 하는 분들이 관심을 보일 것이며 이 시대에 부처님의 가르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전화 061)381-0108 정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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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나들이 첫마중길 행사 코로나 19 여파로 끝내 연기▲ 전주문화나들이 첫마중길 행사 사진(사진제공=전주문화나들이)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연일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3월 14일 진행되기로 예정됐던 전주문화나들이 첫마중길 행사가 끝내 연기를 결정했다.전주문화나들이는 동절기를 제외한 매주 토요일마다 전주역 앞 첫마중길 일대에서 프리마켓, 버스킹 공연, 놀이마당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는 단체이다. 전주문화나들이 첫마중길 행사는 3월 14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기로 예정되었지만 연초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 19의 기세가 꺾이지 않아 끝내 연기를 결정했다. 연기된 첫마중길 행사는 3월 말 재개 된다고 한다. 전주문화나들이 남궁은희 대표는 “어서 빨리 셀러분들, 공연자분들, 시민분들을 만나 뵙고 싶지만 코로나 19의 기세가 꺾이지 않아 끝내 연기를 결정하게 되었다. 빨리 사태가 진정되어 전주문화나들이 첫마중길 행사를 기다리는 많은 분들과 하루라도 더 빨리 만나 뵙고 싶다.”고 말했다. 전주 문화나들이 연락처 010-660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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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대표축제,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취소▲ 서편제길(사진=직접촬영)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코로나19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2020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를 취소하기로 하였다. 2월 중순 보건당국에서 코로나19 우려로 지역축제나 집단행사 등을 연기하거나 취소할 필요가 없다는 권고를 내놓았을 때만해도 명실상부한 전국축제로 청산도 슬로걷기축제의 개최를 기대했었다. 하지만 대구와 경북 지역의 신천지발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결국 완도의 대표축제인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를 취소하게 되었다. ▲ 청산도는 쉼이다(사진=직접촬영) 완도군은 지난 3월3일 축제추진위원회와 청산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련하였고,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를 전면취소하기로 결정하였고, 5일 축제 취소를 최종 확정하였다.올해로 12회인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는 매년 4월 중에 열리며, ‘느림이 행복이다’라는 주제로 청산도의 자연, 문화, 역사를 온 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걷기축제이다. ▲ 범바위 전경(사진=직접촬영) 작년에 인기가 좋았던 나비야 청산가자, 힐링토크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고, 선상 개막식 및 야간 프로그램 등을 신설하여 다채롭고 풍요로운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관광객 및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불가피하게 취소하기로 했다. 완도군청 이송현 관광과장은 “군민의 건강을 무엇보다 우선해야하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서는 축제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축제 취소로 인해 지역 상권이 위축될 수 있어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활용한 가을축제 등 다양한 대체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연락처: 061-550-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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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 경북지역 의료진에 치킨 지원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은 6일 코로나19 사태로 고통받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자사 제품 치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례없는 감염병 사태가 번지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은 주민과 의료진이 함께 고통을 겪고 있다. 특히 방역과 치료의 최일선에 나선 의료진은 다양한 형태의 어려움 속에 병마와 씨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감염 위험, 인력 및 보호장구 부족, 과로 등에 더해 부실한 식사 실태가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국민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자담치킨은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하고 의료진을 돕고 격려하는 데 작은 힘이라도 더하자고 뜻을 모으고 자사 치킨 제품 100마리를 경상북도 지역에 보냈다. 제품은 단체 급식이 불가능한 현지 상황을 고려해 조리된 치킨이 아닌 상품권 형태로 지원했다. 해당 치킨은 경상북도의사회를 통해 각 지역 선별진료소 등 코로나19를 대응하는 일선 의료기관에 전달된다. 특히 자담치킨은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방위 예방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일찌감치 전 가맹점에 손 소독제를 지원했고 대구경북 지역 가맹점에는 마스크를 보냈다. 본사, 교육센터, 물류센터 전역을 대상으로 방역업체를 통해 소독 방제를 완료했고, 가맹점에 대해서도 위생 관리를 강화하는 지침을 계속 전달하고 있다. 자담치킨 측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따뜻한 치킨 한 조각이라도 전달하고 싶었다며 자담치킨은 웰빙을 모토로 내세우는 만큼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 문화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담치킨 개요 자담치킨은 2014년에 가맹사업을 시작한 치킨 브랜드로 100% 국내산 무항생제 원료육과 환경친화적 재료를 사용하며 품질의 고급화 전략을 택하여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2017년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국가인증을 받은 원료육을 후라이드 등 주요 메뉴에 도입하며 ‘잘 자란 닭이 맛도 좋다’는 인식을 심었고, 2019년에는 동물복지 치킨을 대폭 확대했다. 소비자들 사이에 건강한 프리미엄 치킨으로 입소문이 나며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했다. 현재 전국에서 270여개 가맹점이 영업 중이다. 언론연락처: 자담치킨 기획마케팅팀 허광준 031-906-9002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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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하이프로덕션과 대구·경북에 코로나19 예방 키트 100상자 지원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3일 하이프로덕션이 후원한 예방 키트 100상자를 대구, 경북 지역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 하이프로덕션은 총 1600개의 마스크를 준비해 대구, 경북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예방 키트를 전달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확진 피해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준비 중이다.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은 지금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두려움 속에 생활하고 있다. 이에 함께하는 사랑밭은 감염을 최대한 막기 위해 손 세정제와 휴대용 티슈, 손 소독제, 아동용 마스크를 준비했다. 또한 외출이 꺼려지고 온라인 식료품 가격도 인상된 지금, 저소득 가정의 식비 부담을 덜기 위해 즉석밥과 즉석국도 함께 전달했다. 상품 엔터테인먼트 중개업체인 하이프로덕션은 마케팅 기반의 젊은 감각으로 이중섭 대표가 운영하고 있으며 브랜디드 굿즈 기획, 디자인 및 제작하는 전문 기업이다. 국내 및 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박람회를 전시하고, 행사 판촉물과 굿즈를 함께 판매한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코로나19 예방 키트를 대구, 경북 지역 등의 소외계층에 신속히 전달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에 동참할 기업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온라인사업팀 임경량 02-2612-4440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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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일제 방역실시▲해남군 북일면관계좌와 의용소방대(사진제공=북일면관계자)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매주 금요일을 일제 방역의 날로 정하고 군 전체실과 소와 읍 면을 비롯해 경찰,소방,의용소방대 등과 합동으로 관내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을 시작했다. 명현관 군수는 “아직 해남군에 신종코로나19 의심자나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선제적으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역내 유입을 차단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만큼 유언비어에 힙쓸리는등 너무 큰 공포심응 가질 필요는 없다”며 “각종 시설이용 중단과 청사 출입 통제 등 으로 다소불편하시더라도 코로나 19가 유입되는 것을 선제적으로 대응 하기위한 조치인만큼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코로나19 감염증의 증상은 발열,마른기침,호흡곤란 등 감기와 비슷하며,증상이 있는 군민은 1339또는 보건소(061-531-3745),재난안전대책본부(061-530-5923)로 즉시연락 바란다고 당부했다 ▲해남군 북일면 방제 현장모습(사진제공=북일면관계자) 북일면 에서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인제 방역을 실시하였다. 의용소방대 대원들과 면 직원들이 힘을 합쳐 공중화장실,마을회관,경로당,종교시설,승강장,시내상가등 구석구석 찾아가 일제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북일면 면장(김상석)은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할 것 이라고 밝혔으며 방역이 필요한 북일면 주민들은 언제든 연락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연락처:061)530-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