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2015년도 충청북도 보은군 삼승면으로 귀농하여 표고버섯 생산을 시작한 전임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한재웅 대표는 2021년 10월부터 진행한 비가림 시설을 2022년 2월5일에 꿀벌 사육을 위한 비가림시설을 완공하였다,
한재웅 대표는 지난 2015년도부터 비슷한 시기 귀농한 농업인들 대비 블로그와 각종 SNS 플렛폼을 활용한 표고버섯 개별 직거래에 일찍 정착하여 생산비 대비 두배이상 순이익을 창출하여 왔으나 2016년을 정점으로 매년 생표고버섯 소비감소 추세를 맞아 경제난으로 힘든 농가경제상황을 겪어오는 가운데 새로운 작목을 선정하여, 농가 경제난국을 돌파할 길을 강구하여 왔다고 한다. 그러다 지난 2020년 신소득 작목으로 보은군에서 기존 주요 특산물인 대추와 함께 제2 육성산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양봉업 시작을 결정하고, 보은군 농업인대학에서 양봉과정을 수료 후, 본격적으로 작년 3월부터 양봉인의 길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한재웅 대표는 잦은 기상이변의 원인으로 비가림 시설을 갖춘 양봉장의 필요성을강조하며 기존 표고버섯 재배사 자리에 봉사 공사를 시작하였고 2022년 2월 5일에 완공하였다, 본 시설은 보은군 관내에서 최초이며, 보은군청과 보은군농업기술센터 당국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 대표가 비가림 양봉시설의 필요성을 느낀 것은 최근 몇 년 기상이변현상과 특히 “2년동안 유밀기에 잦은 우천으로 천연벌꿀 생산에 애로사항이 있고 양봉가 소득에도 영향이 있어 이를 타파하기 위해 유밀기와 상관없는 고품질의 로얄젤리 생산의 필요성이 있고, 이를 위해서는 좀더 정돈된 꿀벌사육시설이 필요하다.” 고 말한 한재웅대표의 양봉 실무 멘토 속리산 다무농원 전찬호 대표의 조언에 의해 본 시설을 착공하였다고 한다, 희망농원의 양봉시설은 사육장과 로얄젤리 생산을 위한 자동 사양시설을 갖춘 사료배합실을 완비하고 있으며, 수개월이내 위생적인 봉산물 포장을 위해 포장실도 갖출계획이라고 한다.
희망농원 블로그 : https://blog.naver.com/98mania
상담문의 : 010-8737-7002
Sunsets don't get much better than this one over @GrandTetonNPS. #nature #sunset pic.twitter.com/YuKy2rcjyU
— US Department of the Interior (@Interior) May 5,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