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사업 건설공사 현장 (사진 제공=직접촬영)
충북 충주시 살미면 세성리 일원에 있던 예비군 훈련장 부지(196,975㎡)에 국비 90억원, 도비 27억원, 시비 63억원 등 총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하여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를 조성하는 공사가 지난해 9월에 착공하여 금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지원단지에는 기반시설로 주차장, 오수처리시설, 저류지 등을 갖추고 친환경 농업의 농작물 재배지 및 농경문화 체험공간으로 활용하며 생태계 자연순환 방식을 활용한 친환경적 지속 가능한 여러 작물을 함께 재배하는 공간을 배치한다.
▲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감도 (사진 제공=충주시)
또한 복합교육센터, 수라간, 카페 및 판매장, 유리온실, 오감체험관, 생활체험관 등의 건축물도 신축하여 유기농 산업의 복합 지원단지의 메카가 될 예정이다.
충주시(시장 조길형) 관계자는 “복합공간이 조성되면 국내 유기농업 확산의 구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친환경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전화 : 충주시청 친환경농산과 ☎ 043-850-5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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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 Department of the Interior (@Interior) May 5,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