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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블루소사이어티, ‘WE ARE HEROES’ 힐링 블루스 콘서트 개최한국블루소사이어티가 3월 7~13일 서울 용산구 소재 코리아블루스씨어터에서 힐링 블루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7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힐링 블루스 콘서트는 한국블루스소사이어티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후원으로 기간 중 총 8회 오프라인 공연으로 열린다. 앞으로 녹화본은 편집을 거쳐 유튜브 ‘최항석의 블루스채널’에 게재된다. 코로나를 이겨내는 우리가 영웅입니다 ‘WE ARE HEROES’ 힐링 블루스 콘서트는 의료진, 소방공무원, 자영업자 등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 분야의 종사자들과 자랑스러운 우리 국민들을 위한 콘서트로 기획됐다. 용산구, 소방서 등과 협조해 초대 공연의 형태로 진행이 된다. 향후 현장에서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힐링을 줄 수 있게끔 공연 실황 영상을 만들고,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의 주최인 한국블루스소사이어티(Korea Blues Society)는 세계적인 권위의 Blues Foundation (블루스 파운데이션)의 공식 한국지부다. 한국에 블루스 문화를 널리 알리고 한국블루스 음악의 세계 진출에 힘써온 한국 유일의 블루스 협회로 블루스 아티스트의 발굴과 소개, 블루스 음악 교육, 각종 블루스 관련 행사 및 콘텐츠 제작 등을 하고 있다. 매년 미국 멤피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블루스페스티벌인 International Blues Challenge (국제블루스경연대회/IBC Festival)에 한국의 블루스 아티스트들과 함께 참가하고 있다. 힐링 블루스 콘서트는 7일간 총 8회의 공연이 진행되며, 총 8팀의 블루스 뮤지션들이 공연한다. 힐링 블루스 콘서트는 전 회 무료로 진행이 되지만, 사전 유선 예약이 필수다.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집단행사 방역 관리 지침에 따라 거리 두기 공연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은 유튜브 최항석의 블루스채널에서 향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블루스소사이어티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블루스소사이어티 김범식 070-40383-686 예약 문의 070-4038-368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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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용 일반 닭 사육 임실 유연 농장 동물복지인증 자체평가 실시▲ 유연 농장 전경(사진 촬영 : 김해영) 유연 농장(대표 김해영)은 동물복지인증제도 도입 6년 만에 처음으로 자체평가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유연 농장은 임실 성수산 끝자락 성수면 산성로 745-28번지에 있고 2007년 치킨용 일반 닭을 키우다가 2016년도에 농림축산검역본부로 동물복지인증을 받으면서 관심이 높아지는 안전한 먹거리 동물복지 치킨용 닭을 키우고 있다. 유연 농장은 임실에서 1호 동물복지 인증 농가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이번 새로운 도전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감독을 벗어나 동물복지인증 자체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의사 주은철와 유연농장 대표 김해영 (사진 촬영 : 김해영) 유연 농장은 동물복지 인증과 관련한 주요 인증기준을 살펴보고 관리자는 매년 1회 정기교육을 받아야 하며 질병 예방 프로그램 문서화, 수의사 정기방문 등 건강관리, 이상행동·질병. 부상 동물에 대한 적절한 처리, 고통을 최소화한 인태적 도태를 시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점을 자체평가를 통해 밝힌다고 한다. 유연 농장대표는 이번 자체평가를 통해 친환경축산과 달리 관행 축산과 병행 사육은 금지하고 사육밀도는 육계 일 제곱당 19마리 전체 30kg 이하 조건을 충족시켜 농가 스스로 동물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동물복지 축산물을 스스로 생산토록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미래 축산업의 중대한 관심사로 집중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연농장블로그 : https://blog.naver.com/sootoon0 문의전화 : 010-8466-7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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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공사중▲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사업 건설공사 현장 (사진 제공=직접촬영) 충북 충주시 살미면 세성리 일원에 있던 예비군 훈련장 부지(196,975㎡)에 국비 90억원, 도비 27억원, 시비 63억원 등 총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하여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를 조성하는 공사가 지난해 9월에 착공하여 금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지원단지에는 기반시설로 주차장, 오수처리시설, 저류지 등을 갖추고 친환경 농업의 농작물 재배지 및 농경문화 체험공간으로 활용하며 생태계 자연순환 방식을 활용한 친환경적 지속 가능한 여러 작물을 함께 재배하는 공간을 배치한다. ▲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감도 (사진 제공=충주시) 또한 복합교육센터, 수라간, 카페 및 판매장, 유리온실, 오감체험관, 생활체험관 등의 건축물도 신축하여 유기농 산업의 복합 지원단지의 메카가 될 예정이다. 충주시(시장 조길형) 관계자는 “복합공간이 조성되면 국내 유기농업 확산의 구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친환경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전화 : 충주시청 친환경농산과 ☎ 043-850-5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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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전지 소재 12배 이상 성장 시켜 2030년까지 매출 60조 달성LG화학이 2030년까지 현재 매출의 두 배가 넘는 60조원을 달성하고, 친환경 고부가 신사업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끌어 올린다는 블루오션 시프트 전략을 8일 발표했다. 2030년 매출 60조는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LG화학의 직접 사업만으로 계획된 수치이다. 신학철 부회장은 8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투자자 설명회에서 매출을 2021년 26조원에서 2030년 60조원으로 130% 이상 성장시키고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신약 등 3대 신사업 매출도 3조에서 30조원으로 10배 이상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R&D 투자도 가속한다. LG화학은 올해 연구개발 인원만 500여 명을 증원해 3300여 명을 확보할 예정이며, 연구개발비도 전년 대비 35% 이상 증액해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신 부회장은 “LG화학은 산업의 흐름에 따라 배터리 사업부터 IT 소재, 전지 소재 등 첨단소재와 바이오 사업에 이르기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20년간 10배가 넘는 매출 성장을 이뤄왔다”며 “지금의 기후위기와 디지털 대전환, 포스트 팬데믹으로 인한 산업계의 대전환기(Great Reset) 역시 LG화학이 톱 글로벌 과학 기업(Top Global Science Company)으로 도약하는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 소재·전지 소재·글로벌 신약 등 ESG 기반 고부가 신사업 비중 확대 LG화학은 대변혁의 시대에도 흔들림 없이 지속 성장하기 위한 3대 신성장 동력 육성 계획을 구체화했다. △친환경 소재: 리사이클·바이오·Energy Transition 소재 등으로 매출 8조원 달성 재활용(Recycle), 생분해성·바이오(Bio), 신재생에너지(Energy Transition) 소재 사업 중심의 친환경 Sustainability 비즈니스 매출을 1.4조원에서 2030년 8조원으로 6배 확대하며 저탄소 경제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글로벌 화학 업계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Recycle 소재 LG화학은 글로벌 IT 기업을 중심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재활용 원재료 확보 △플라스틱 물성 향상 △화학적 재활용[1] 조기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다. LG화학은 재활용 원재료 확보를 위해 한국 최대 이커머스 업체인 쿠팡을 비롯해 LG전자와 같은 가전 업체 등으로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Recycle 플라스틱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흰색을 세계 최초로 상업 생산한 것에 이어 투명 제품 개발에도 착수하는 등 기존 플라스틱(virgin plastic)과 동일한 물성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도 강화하고 있다. 화학적 Recycle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영국 Mura와 조기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초임계 열분해유 공장을 연산 2만 톤 규모로 2024년까지 건설할 계획이다. ·생분해성·Bio 소재 LG화학은 생분해성·Bio 소재 플라스틱이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축하면서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 매년 20% 이상 수요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8월부터 폐식용유 등 식물성 바이오 원료를 적용한 고흡수성수지(SAP)를 중동 고객사에 첫 납품을 시작했으며, 곡물 기업인 미국 ADM사와 JV를 통해 2025년까지 미국에 7만5000톤 규모의 PLA (Poly Lactic Acid·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공장을 건설하고 원재료부터 제품까지 통합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자연에서 빠르게 분해되는 생분해성수지 PBAT (Poly Butylene Adipate-co-Terephthalate)는 2024년 상업 생산을 목표로 연산 5만 톤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생분해성 신소재 PLH는 상용화를 위한 스케일업(scale-up)을 진행하고 있다. ·Energy Transition (신재생에너지) 소재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태양광 패널 필름용 POE (Poly Olefin Elastomer) 시장은 2025년까지 연간 30%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LG화학은 2021년부터 태양광 전용 POE 10만 톤 증설에 돌입했고 2023년부터 양산할 예정이다. 증설이 완료되면 총 38만 톤으로 세계 2위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POE는 LG화학 고유의 메탈로센 촉매를 사용해 고무와 플라스틱의 성질을 모두 가진 고부가 합성수지로 태양광 패널용 필름에 최적화된 물성을 더욱 강화해 태양광 시장에서 우위를 지켜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탄소 저감을 위해 이산화탄소를 원료로 플라스틱을 만드는 촉매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전지 소재: 양극재·분리막 등의 라인업으로 매출 21조의 세계 최고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 LG화학은 전지 소재 사업을 2021년 매출 1.7조에서 2030년 21조로 12배 이상 성장시키고,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창출하는 고수익 사업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성장과 외부 고객사 확보가 가시화되면 매출 목표는 이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니켈 제품 기술력과 메탈소싱 경쟁력 기반으로 양극재 사업 확대 가속화 LG화학은 2006년 세계 최초로 NCM (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를 양산하는 등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력과 메탈 소싱 경쟁력을 기반으로 양극재 사업을 빠른 속도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G화학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고밀도, 장수명 하이니켈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니켈 80% 이상의 하이니켈 제품 비중을 2026년까지 90% 수준까지 확대 예정이다. 양극재 공정의 핵심인 소성 공정에서도 세계 최고의 생산성을 보유하고 있다. 메탈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서 협력 대상을 기존의 중국 광산업체 외에도 글로벌 기업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cycle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북미 최대 리사이클링 업체인 라이 사이클(Li-Cycle) 지분을 확보했으며, 추가적으로 여러 업체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회사 에너지솔루션 외 고객 다변화를 적극 추진해 올해부터 의미 있는 수준의 외부 고객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며, 2026년까지 한국·중국·유럽·미국 글로벌 4각 생산체제를 바탕으로 생산능력을 26만 톤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안전성 강화 분리막(SRS) 등 원천 기술력 바탕으로 분리막 사업 본격 육성 LG화학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안전성 강화 분리막 등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분리막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지난해 말 차별화된 분리막 원단 기술을 보유한 도레이(Toray)와 헝가리에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세계 최고 속도의 코팅 기술을 보유한 LG전자의 코팅사업을 인수했다. LG화학은 유럽 내 생산능력 추가 확장과 미국 등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와 고객 다변화를 함께 추진하며 분리막 사업을 성장 시켜 나갈 계획이다. ·CNT, 방열접착제 등 부가 전지 소재 사업 확대 및 신규 전지 소재 발굴 LG화학은 양극재와 분리막 외에도 CNT (탄소나노튜브), 방열접착제, 음극바인더, BAS (Battery Assembly Solution) 등 전지 부가 소재들도 적극 육성한다. 특히 CNT 사업의 경우 현재 1700톤 규모의 생산량을 2026년까지 5배 이상 확대해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LG화학은 배터리의 성능과 안전성을 강화하는 전지 소재 기술 개발도 가속하며, 현재 연구개발 중인 ‘퓨어 실리콘(Pure Silicon)’ 기술은 기존 음극재 대비 획기적인 용량 개선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예상했다. 가스 발생량을 85% 감소시키는 ‘단결정 양극재’ 기술과 고온 내열성이 뛰어난 ‘세라믹 분리막’ 기술은 배터리 안전성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LG화학은 전고체 전지용 소재 등 차세대 전지 기술 또한 개발 중이며, 외부 기회도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고 있다. △신약: 항암, 당뇨·대사 영역 글로벌 임상 과제 가속화로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 LG화학은 항암 영역과 당뇨·대사 영역에 집중해 혁신 신약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현재 LG화학은 임상 1상 이상 단계에 진입한 글로벌 혁신 신약의 파이프라인 10개를 확보했으며,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등 연구개발을 가속화해 2030년까지 23개의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중 2개 이상의 혁신 신약을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에 상업화한다는 목표가 있다. 지난해 미국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통풍치료제 신약은 기존 치료제 대비 우수한 요산 강화 효능을 특장점으로 해 높은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는 미국과 중국을 포함해 다국적 임상 3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LG화학은 미국에서 임상 1상 진행 중인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또한 올해 내 1상을 마치고 임상 2상 진입을 기대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 경구용 희귀비만 치료제(MC4R Agonist)의 임상도 경과가 좋아 올해 내 성공적으로 1상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했다. ◇탄소 중립 성장 목표 20년 앞당기고 2050년까지 넷제로 달성 선언 LG화학은 글로벌 과학 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 나가기 위해 기존의 2050 탄소 중립 성장 목표를 20년 앞당기고, 2050년까지 넷제로(Net-Zero)[2]를 달성키로 했다.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50년 탄소배출 예상치 대비 총 2000만 톤을 줄여야 한다. 탄소 배출량 총 2000만 톤은 화석연료 차량 830만 대가 1년 동안 배출하는 탄소량으로 소나무 약 1.4억 그루를 심어야 상쇄할 수 있는 규모다. 탄소 감축을 위해 LG화학은 혁신 공정 도입, 친환경 원료·연료 전환,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3년까지 원재료부터 제품 제조에 걸친 환경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LCA (Life Cycle Assessment, 환경 전 과정평가)를 국내외 전 제품을 대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신학철 부회장은 “LG화학이 추구하는 성장 전략은 글로벌 산업 대전환기를 기회 삼아 R&D, 전략적 투자는 물론 M&A까지 포함한 내·외부의 모든 성장 기회를 모색해 블루오션을 선점해 나가는 것”이라며 “2030년까지 친환경 비즈니스·전지 소재·신약 중심 글로벌 과학 기업으로 비즈니스의 핵심 축을 전환하고 어떤 경영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 화학적 재활용은 사용된 플라스틱을 고온·고압으로 분해해 새로운 플라스틱 생산을 위한 원료로 활용하는 기술로, 폐플라스틱을 분쇄해 세척·선별·혼합하는 기계적 재활용보다 난이도와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든다. [2] 넷제로는 탄소 배출량과 감축량을 더한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언론연락처: LG화학 커뮤니케이션팀 최현종 책임 02-3773-31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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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닉스그룹, 홈 라이프에 필요한 맞춤형 TV 시리즈 출시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IT 전문 기업 큐닉스그룹(대표이사 차충환)이 2022년 새해를 맞아 신규 사업으로 TV 시리즈 ‘QXT320HA’, ‘QXT400FA’, ‘QXT420FA’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생활 패턴이 바뀌고, 기약 없는 팬데믹 상황에서 홈 라이프를 즐기는 가정이 늘어났다. 이에 큐닉스그룹은 가정에서 나만의 공간을 구축하고, 다양한 스트리밍 콘텐츠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세컨드 TV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큐닉스 TV 시리즈 크기는 △32인치형 △40인치형 △43인치형으로 작은 휴대폰 화면에서 느낄 수 없는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설치 위치 및 여러 제약이 있는 대형 TV보다 주방, 안방, 작업실 등 작은 공간에서 쉽고 편하게 설치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의 특징은 대기업 A급 패널 장착과 최신 MSTAR 3553 칩을 장착해 영상을 자동으로 보정된 선명한 색감과 높은 화질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MHL 케이블과 Type C to HDMI 케이블로 스마트폰에 유튜브, 넷플릭스, 왓챠, 티빙, 웨이브(Wavve), 디즈니플러스(Disney+)와 다양한 콘솔 게임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 HDMI 단자, D-SUB 단자가 있어 PC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으며, 노트북 및 태블릿을 연결해 사용도 가능하다. 20W 듀얼 우퍼스피커가 탑재돼 모든 영상과 게임 등에서 안전감 있는 풍부한 사운드까지 즐길 수 있다. 외형으로는 모던하고 심플하면서 감각적 디자인과 공간 활용을 위한 VESA(200×100, 200×200)가 후면에서 있어 멀티스탠드 혹은 벽걸이로 활용할 수 있다. 큐닉스그룹 마케팅 담당자는 “팬데믹 상황에서 고객 니즈에 맞는 세컨드 TV를 출시했다“며 ”많은 소비자에게 만족감과 즐거움을 주는 제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큐닉스그룹은 2010년 4월에 설립된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이다. 브랜드 론칭 이후 제품의 신뢰를 기반으로, 소비자와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과 좋은 퀄리티의 A/S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참신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모니터 및 IT 제품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 브랜드다. 언론연락처: 큐닉스 커머스팀 차충환 070-4819-777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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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케어미, ‘다이어트·건강 불균형 바로잡기’ 구독 서비스 출시맞춤 질병 예방 카톡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케어미가 2545를 위한 ‘건강한 다이어트와 건강 불균형 바로잡기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건강 관리의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으로 바뀌며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얼리 케어 신드롬과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확산되는 추세에 맞춰 마련된 구독 서비스다. 트렌드가 확산되는 건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불건전한 식습관과 외부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학생으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의 비율이 늘었기 때문이다. 전 세계 기준으로도 성인 가운데 40%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며, 비만은 세계보건기구(WHO) 발표 사망원인 기여도 4위에 해당한다. 실제로 과체중인 사람들은 잠재적으로 복부 비만, 높은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 수치, 고혈압, 고혈당 같은 대사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비만인 경우 몸이 바이러스·균에 감염되기 쉬우며, 몸에 미세한 염증이 만성적으로 남아 있어 면역 반응이 약화된다. 특히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은 서구적 식습관과 운동 부족, 스트레스, 수면 문제로 많은 경우 신체 대사에 문제가 생기고 만병의 원인이 되는 복부 비만을 부른다. 또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로는 건강 불균형을 꼽을 수 있다. 간편함과 입맛을 쫓는 요즘 식사는 필요한 영양소는 부족하고, 불필요한 영양소만 과잉인 상태가 되며 수면과 운동 부족, 스트레스의 증가로 건강 불균형을 초래하기 쉽다. ◇카톡을 통한 구독 습관으로 건강을 지킨다 이에 프리케어미는 무리한 다이어트의 반복적 실행으로 건강을 해쳤거나 정상 체중인데도 지방이 많고, 근육량이 적은 마른 비만의 경우 모두에 해당하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다이어트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현대인의 고질병인 만성 피로, 탈모, 피부 트러블, 불임 등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밝혀진 독소, 만성 염증, 마이로바이옴과 호르몬 불균형을 바로 잡는 식이와 운동, 수면,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콘텐츠를 카톡으로 무료로 제공한다. 구독자는 프리케어미 홈페이지에서 구독을 신청하면 카톡을 연결해 주 3회(월·수·금) 발송하며, 새로운 구독의 시작은 매월 첫째 월요일에 시작된다. 카톡으로 틈날 때마다 읽어 보는 건강 습관이 쌓여 혼자서는 실행하기 어려운 건강 행동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고, 다이어트와 건강 불균형을 리셋하는 서비스다. 한편 프리케어미는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건강 행동 변화 코칭과 하나은행 골드클럽 회원들에게 푸드클리닉 콘텐츠 제공 등의 프리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대사 질환 예방 구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프리케어미 개요 프리케어미는 헬스케어의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측과 예방으로 이동한다는 것에 주목했다. 3년간 유전자 검사와 그 결과에 따른 식이요법 등을 코칭하고, 하나은행 골드클럽 고객들을 대상으로 푸드 클리닉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했다. 언론연락처: 프리케어미 운영 총괄 채창병 COO 02-6949-515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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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 야마우치 No.10 패밀리 오피스에 합류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Taiyo Pacific Partners, 약칭 TPP)가 야마우치 No. 10 패밀리 오피스(Yamauchi No.10 Family Office, 약칭 YFO)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YFO의 자회사로 편입된다고 발표했다. YFO는 세계적인 게임업체인 닌텐도를 설립하고 키운 것으로 유명하다. 창의성, 한계에 대한 도전, 일본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에 전념하는 YFO는 TPP와 공동의 유대를 맺고 특별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타이요의 사업을 성장시킬 계획이 있다. 브라이언 K. 헤이우드(Brian K. Heywood)는 YFO의 무라카미 히로와카(Hirowaka Murakami)와 최고경영자(CEO) 직책을 공동으로 맡고, 마이클 A. 킹(Michael A. King)은 타이요의 CIO로 남는다. 마이클 킹은 ”우리는 지금까지 성공에 도움이 된 집중력과 긴밀한 팀을 그대로 유지하기를 바란다. 기존 경영 방식에 큰 변화는 없겠지만, 그동안 늘 혁신과 개선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 온 만큼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두 회사 모두가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라카미 히로와카는 ”YFO는 협력을 통해 일본의 많은 유명 기업을 개선하는 데 주력할 파트너를 찾고 있었다. 우리는 항상 전통에 도전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로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려는 열정적인 기업을 지원했다. 또 젊은 벤처 인재의 성장과 육성을 위해 전 세계에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TPP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성숙한 공공 및 민간 시장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그런 시장에 도전하는 기업들을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창의성의 불꽃이 일본에서 사그라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TPP는 야마우치의 유산인 행운, 철학 및 자산을 계승해 혁신적이고 영속적인 사회를 달성한다는 책무를 실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이언 헤이우드는 ”역사적으로 일본에서 가장 극적이고 판도를 바꾼 변화는 외부에서의 역동적인 지원으로 국내의 존경받는 혁신가를 도울 때 이뤄졌다”며 ”그런 점에서 TPP와 YFO는 변화를 일으키고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에 완벽한 조합이라고 생각한다. 닌텐도 설립자들의 창의적인 DNA를 타이요가 개발한 독특한 투자 프로세스에 통합할 수 있게 돼 기쁘다. ’토코와카(Tokowaka, 영속적인 회복)’는 고대 일본으로부터 내려온 전통으로 20년마다 독창적인 방식으로 회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는 이 개념을 일본 기업들에 전파해 왔는데 이번에 설립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강조해 온 것을 실천하기로 했다. TPP와 YFO의 통합으로 타이요가 직원들에게 더욱 즐거운 일터가 되고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수익을 제공하며 일본과 인도에 의미 있는 영향을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워싱턴주 커클랜드에 본사가 있는 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는 일본과 인도에서 우호적인 주주 행동주의에 전념하는 아시아 기반 전문가들이 2003년에 설립한 기업이다. 이 회사는 현재 일본과 인도에 중점을 둔 펀드를 통해 37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모든 전략은 우호적인 참여 방식에 바탕을 두고 있다. 닌텐도의 신화를 만든 야마우치 No.10 패밀리 오피스는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다. ’꿈꾸다. 도약하다. 살다(Dream. Leap. Live)’라는 사명은 1889년부터 야마우치 가족의 정신에 흐르는 철학이다. YFO는 지속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선 활동과 기업 육성에 전념하고 있다. 글로벌 공공 및 민간 투자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통에 창의적으로 도전하는 인재와 경영진을 지원한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207005983/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타이요 퍼시픽 파트너스(Taiyo Pacific Partners L.P.) 브라이언 K. 헤이우드(Brian K. Heywood) CEO 425-896-5300 야마우치 No. 10 패밀리 오피스(Yamauchi No.10 Family Office) 무라카미 히로와카(Hirowaka Murakami) CIO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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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5년 연속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 편입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글로벌 금융 정보기관 블룸버그가 발표한 ‘2022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Gender-Equality Index)’에 5년 연속 포함됐다.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GEI)는 전 세계 상장 기업의 성별과 관련한 관행 및 정책에 대한 투명성을 제공해 투자자에게 보다 폭넓고 심도 있는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데이터를 제공한다. 올해는 여성 리더십 및 인재 육성, 동일 임금 및 성별 임금 동등성, 포용적 문화, 성희롱 예방 정책, 여성 친화적 브랜드 등 5개 부문을 평가해 45개의 국가와 지역에서 418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의 시가 총액을 모두 합하면 총 16조에 달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동일 임금·성별 임금 평가 지수 부문에서 전체 양성평등 지수(GEI)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용적 문화 부문에서 전체 양성평등 지수(GEI) 평균 점수보다 15%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여성 친화적 브랜드 영역에서도 17%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 점수들은 12만8000명의 슈나이더 일렉트릭 임직원의 양성평등을 증진하기 위한 회사의 약속의 결과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임금 평등 프레임워크(Global Pay Equity Framework)’는 그룹 내에서 같은 직군의 성별 임금 격차를 파악해 구성원 임금의 일관성, 공정성 및 투명성을 보장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5년까지 여성과 남성의 임금 격차가 1% 미만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5년까지 신입 사원에서 고위 리더까지 여성의 비율을 높이는 지속 가능성 목표를 설립했다. 이는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려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 가능한 전략과 목표를 반영한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해 유럽 연합 산하의 EWoB (European Women on Boards)가 발행한 성별 다양성 지수 기업(Gender Diversity Index)에 선정됐으며, 3년 연속 파이낸셜 타임즈가 선정한 다양성 리더에도 이름을 올렸다. 언론연락처: 슈나이더 일렉트릭 홍보대행 더스프링컴퍼니 권지혜 과장 02-796-10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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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오페라키즈풀빌라 하이디 꽃다방▲꽃차카페 하이디꽃다방 (사진출처: 최미아) 무주 꽃차를 마실 수 있는 특별한 꽃차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은 특별한 꽃차카페가 있다. 그곳에서 꽃차소믈리에 하이디씨가 직접 만드는 수제꽃차를 맛볼 수 있는 꽃차 꽃음료 카페이다. 이곳은 무주구천동관광특구에 위치하고 무주리조트와 구천동계곡이 앞에 흐르는 조망이 좋은 오페라키즈풀빌라에 위치한 꽃차카페이다. ▲하이디꽃다방 하이디씨 황혜경대표(사진출처: 최미아) 하이디씨라 불리는 황혜경 대표는 꽃차소믈리에로 꽃차를 직접 만들고, 다양한 꽃차의 맛을 맛볼 수 있고 새로운 꽃차메뉴를 연구하는 하이디씨가 있다. 하이디꽃다방 카페는 작은 시골마을 카페로 구천동에 조용하고 힐링할 수 있는 꽃을 테마로한 포토죤이 준비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포토죤 핫플로 관광객들이 입소문으로 찾아가는 카페로 알려져있다. ▲금화규꽃차 (사진출처: 최미아) 하이디꽃다방은 무주구천동계곡이 앞에 흐르는 카페로 카페내부에는 하이디씨가 직접 수제로 덖어 만든 수제 꽃차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무주구천동에서 나는 겨우살이와 덕유산의 야생꽃들로 만들어진 꽃 특별한 수제차들이 진열되어 있다. 금화규 꽃차와 목련차 다양한 차들이 있고 꽃이 다시 잔에서 피어나는 것이 꽃차로 힐링 묘미가 있는 곳이다. ▲하이디꽃다방 내방객 (사진출처: 최미아) 카페 내방객 임양례(남원거주 81세)씨는 아들과 함께 특별한 꽃차 힐링을 하기위해 이곳에 방문하게 되었다며 “제가 평소에 꽃을 좋아하기도 해서 아들이 이곳을 데리고 왔는데, 동네 마을회관에 가서 정말 꽃은 보는 것도 좋지만 차로 마시는 것도 좋다” 라며 자랑을 하시겠다며 흐뭇해 하셨다. 친절하고 자세히 꽃차를 설명하며 마시는 법을 직접 설명도 해주니 꽃차를 체험하기에 좋은 카페로 찾아오는 곳인 것 같다. 하이디꽃다방은 꽃차교육과 체험 꽃차소믈리에 자격증 과정도 진행하고 있으며, 무주여행의 계획이 있다면 커피도 좋지만 시골의 조용한 특별한 꽃차를 마셔보는 것도 좋겠다. 주소: 전북 무주군 설천면 보안길 16-7번지 무주오페라키즈풀빌라 https://operakids.kr 하이디꽃다방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heidi_flower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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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홍삼이 만들어지는 진농삼소개▲진농삼농장사진 (사진제공:최남순) “진농삼”은 자체브랜드를 가지고 가족이 먹기위해 홍삼가공을 시작하였여 2016년도에 가공공장을 지어 등록하고 2018년에 판매를 시작하면서 정직한 기준을 가지고 고객의 신뢰를 높이기위해 HACCP인증과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인증을받는 업체이다. 꾸준한 재구매 고객으로 많은 판매를 하고 있지만 2022년 설 선물세트로 스테디셀러인 홍삼은 몇몇 대기업의 선점으로 소규모기업들이 가담하기 어려운 시장이다. 이번에 소개할 정가네 진농삼은 원재료부터 생산·판매까지 유통과정을 없애 높은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홍삼 시장에 도전한다. ▲진농삼 홍삼제품들 (사진제공:최남순) 진농삼은 지리산 600m고지 운봉 자락에서 6년근 인삼을 직접 키워내기때문에. 재료의 유통 과정을 없앤 대신 높은 비율로 홍삼을 만들고 있어 진농삼 홍삼은 홍삼 특유의 달고 씁쓸한 맛이 진하다. 실제로 맛보면 기존의 홍삼보다 달게 느껴지는데 다른 첨가물 없이 단맛이 날 정도로 홍삼의 함량이 높은 게 바로 느껴지고 더 나아가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홍삼을 숙성·발효하고 85˚c 이하 저온에서 72시간동안 추출한다고 한다. 진농삼 홍삼은 재료부터 제품을 만들기까지 오랜 시간과 정성의 산물로 포화상태인 홍삼시장의 마케팅보다 제품 자체에 집중하고 정성을 들인 진농삼 홍삼의 행보를 주목해보자. 스마트스토어: https://bit.ly/3449jdv 상담문의:010-6682-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