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코로나19, 2차 유행 땐 검진 어려워 가을 오기 전에 검진해야▲ 건강검진으로 초음파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원장 노은중, 이하, “건협 대전충남”)는 최근 전문가들 사이에서 올 가을 겨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2차 유행을 예견하는 가운데 이를 대비하기 위한 건강검진을 미리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 코로나19는 65세 이상 노령자, 기저질환자에게 더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당뇨병, 심부전, 만성호흡기질환, 신부전, 암환자 등 만성질환자는 면역력이 약해져 코로나19를 비롯한 인플루엔자 등 감염질환에 취약할 수 있다. 건강증진을 위하여 평소 개인위생과 함께 금연, 금주,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 적절한 운동 등 건강생활 실천을 통한 면역력강화에 노력해야하고, 어르신들의 폐렴구균 예방 접종과 독감예방접종도 10월 전후에 하는 것이 좋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검진, 국가 암 검진을 비롯한 종합건강검진, 맞춤형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필요시 건강생활상담실을 연계하여 생활 속 질환관리 및 식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사의 맞춤 영양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노은중 원장은 “향후 다시 유행할 수 있는 코로나19 및 겨울철 대표 감염질환인 독감(인플루엔자)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가을이 오기 전 미리 건강검진을 받아 혹시 그동안 몰랐던 질환이 발견된다면 적극적으로 치료 관리해야한다”고 말했다. 연락번호: 042)532-9890 http://kahpdaejeon.or.kr
-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반려동물용품 및 푸드 전문가 일자리 협력망 회의 열려▲ 반려동물용품 및 푸드 전문가 일자리 협력망 회의(사진제공=직접촬영) 코로나 19로 인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지난 5월 13일에 전주시에 소재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센터장 이윤애)주관하에 금번 5월 13일부터 7월 8일까지 45회 180시간 진행하는 「반려동물용품 및 푸드 전문가 양성」과정관련 일자리 협력망회의가 이윤애 센터장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반려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2020년 반려동물 시장규모는 3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 흐름에 발맞춰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반려동물용품 및 푸드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이날 펫푸드전문기업인 대손협동조합 남궁은희대표의 첫강의를 시작으로 45회 과정이 시작되었으며 지역내 반려동물용품에 관심있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20년 5월 13일부터 7월 8일까지 두달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푸드교육을 비롯해 반려동물 가구 제작과 소품 제작 등이 진행된다. 특히 창업자에게 정말 필요한 경영교육 및 마케팅교육까지 함께 진행 반려동물 용품 및 푸드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업무능력을 갖춘 우수인력자원 개발로 안정적인 일차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 전문가 일자리 협력망 회의 참가자(사진제공=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이날 반려동물용품 및 푸드 전문가 일자리 협력망 회의에는 창업유관기관인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조규연과장,협동조합컨설팅 업무를 하고 있는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의 최인남 팀장,공동체창업컨설팅의 전주시 공동체지원센터 김선화팀장, 전자상거래 전문가인 국립한국농수산대학 김용근교수,프리마켓협동조합 컨설팅의 전주문화나들이 남궁은희 대표를 비롯한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의 업무담당자등이 참석하여 심도있는 관련분야 취,창업 활성화 및 지원방안 논의를 진행했다.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이윤애 센터장은 “이번 과정은 교육으로 끝나지않고 교육생들이 자발적으로 스터디와 정보공유,네트워크를 위한 소그룹을 구축 관련 전문가들을 멘토로하여 교육후에도 지속 지원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번 회의에 참석한 관련 전문가들에게 협조를 당부 하였다.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http://www.jbwc.re.kr/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들사평로 38 / 대표전화 : 1577-3813
-
서울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콘서트 ‘특별한 선물’ 개최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재난심리지원단(이하 서울시 재난심리지원단)은 서울시 태릉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코로나19 경증환자 및 치료진을 위한 콘서트 ‘특별한 선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무증상, 경증환자를 치료하고 조속한 일상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 재난심리지원단은 생활치료센터 의료지원 중 하나로 입소자들의 심리지원 및 안정화를 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리지원 서비스를 통해 입소자가 느낄 수 있는 격리 생활의 우울 및 불안감을 해소하고 퇴소 이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지속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콘서트 ‘특별한 선물’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및 자가격리자, 치료진, 그리고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음악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콘서트는 총 3회(5월 4일 오후 2시, 11일 오후 2시, 18일 오후 7시)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4일에는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및 치료진, 11일에는 격리시설 및 자가격리자와 그의 가족, 18일에는 일반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은 유튜브로 생중계 될 예정이며, 블루터치 유튜브 채널(https://bit.ly/2VGXtyJ)을 통해 볼 수 있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해우 센터장은 “콘서트 ‘특별한 선물’을 통해 생활치료센터 내 입소자 및 치료진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스스로 정신건강을 돌보고 관리할 수 있는 ‘심리적방역’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팀 신능인 02-3444-9934(내선282) 문의 정신건강증진팀 02-3444-9934(내선253)
-
사랑의열매, ‘힘내라! 대한민국 나눔캠페인’ 시작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과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해 대국민 기부 참여 캠페인 ‘힘내라! 대한민국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와 실업률 증가로 발생되는 이웃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열매는 기존 저소득 가구뿐만 아니라 일시적 소득 상실로 생계가 곤란한 소상공인과 실직자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으로 코로나19 지원 대상을 넓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롭게 발생되는 복지 사각지대의 다양한 위기가정을 돕고자 나섰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및 위기 가정의 긴급 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양육비, 의료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힘내라! 대한민국 나눔캠페인’은 지역의 소상공인, 실업자,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4월 27일부터 전국 사랑의열매 17개 시·도에서 일제히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랑의열매는 홈페이지 ‘힘내라! 대한민국 나눔캠페인’ 특별 페이지를 통해 지역별 재난 기본소득 기부·급여 나눔·커피값 기부 등의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일시 기부참여와 지역별 사랑의열매 기부 페이지로 바로 연결 가능하다. 기부 관련 상담은 사랑의열매 나눔콜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마케팅본부 미디어팀 연두환 담당 02-6262-3031 기부관련 상담 사랑의열매 나눔콜센터 080-890-1212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
송도해상케이블카, 5월 1일부터 한 달간 야간 이벤트 진행한국관광공사의 야간 관광 100선에 선정된 송도해상케이블카가 5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한 달간 18시 이후 입장 고객은 크리스탈 크루즈 4000원, 에어 크루즈 3000원의 할인을 받고 동반 일행들만 한 케이블카에 탑승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송도스카이파크 2층 카페 ‘매니원 커피’에서 아메리카노를 3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비교적 사람이 적은 야간 시간대에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축했던 운영시간 중 야간 운영 시간을 1시간 연장, 지난달 24일부터 오전 10시부터 21시까지 운행하고 있다. 또한 케이블카를 타고 부산관광공사가 선정한 가볍게 걷기 좋은 언택트 관광지 ‘에코 힐링 스팟 5’에 선정된 ‘송도 해안볼레길’의 탁 트인 바다 전경을 감상한 후 암남공원과 송도반도지질공원, 송도해수욕장, 송도구름산책로 중 원하는 코스로 걷는 일정을 짠다면 최고의 봄나들이를 만끽할 수 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개학연기와 온라인 등교로 실내 생활에 지쳐있을 어린이를 위해 단 하루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소인 왕복에 한해 바닥이 막혀있는 에어크루즈는 5000원(정가 1만1000원),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크루즈는 7000원(정가 1만5000원)에 탑승할 수 있어 최대 5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고객 개개인의 체온을 측정하고 고객 대기 시 일정 간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객이 케이블카에서 하차하면 즉시 케이블카 내부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일 2회 시설 전체 방역은 물론, 사람 손길이 많이 닿는 곳은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 또한 고객 동선이 많은 매표소와 안내데스크, 검표대는 물론 사무실과 운전실까지 손 소독제를 비치해 시설 이용 중이거나 근무 중에는 고객과 직원 모두 수시로 손 소독을 하도록 하는 등 방문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송도해상케이블카 영업기획팀 조선영 차장 051-220-7909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덕분에 챌린지’ 동참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곽재복)은 4월 29일 복지관 잔디밭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곽재복 관장을 비롯한 복지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덕분에 챌린지 수어를 하며 의료진에게 존경과 고마움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직원 한 명 한 명이 줄을 서고, 모양을 만들면서 ‘존경’의 의미의 수어 동작을 하나의 형태로 만들어 냄으로써 참여 의미를 더했다. 곽재복 관장은 “이 순간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투하고 있을 의료진과 관련 담당자 모두를 응원하고, 그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러한 헌신 덕분에 복지관도 하루하루, 서서히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가까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곽재복 관장은 다음 참여자로 같은 푸르메재단 산하 기관인 종로장애인복지관을 지목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국민 참여 릴레이 캠페인이다.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과 영상을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 올리고 참여할 3명을 지목하는 형식이다. 언론연락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실 박재훈 02-440-5744
-
화성시립도서관, 북스타트 책꾸러미 택배 서비스 운영화성시립도서관(이하 도서관)은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집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5월 1일부터 택배 서비스를 운영한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영·유아 단계별로 그림책을 선별하고 책이 든 꾸러미를 선물한다. 기존에는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도서관에 방문해서 수령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코로나19로 휴관이 장기화되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도서관은 부모와 아이가 편하고 안전하게 책꾸러미를 받아 볼 수 있도록 택배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5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화성시 관내 영·유아로 도서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연령대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와 증빙서류 확인 절차가 끝나면 책꾸러미가 발송된다. 책꾸러미는 가이드북, 에코백 그리고 단계별 그림책 2권으로 구성된다. 도서관 측은 북스타트 책꾸러미 택배 서비스를 통해 아기와 부모가 가정에서 책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상세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5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화성시립도서관 김보라 과장 031-8015-8278
-
송도해상케이블카, 5월 1일부터 한 달간 야간 이벤트 진행한국관광공사의 야간 관광 100선에 선정된 송도해상케이블카가 5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한 달간 18시 이후 입장 고객은 크리스탈 크루즈 4000원, 에어 크루즈 3000원의 할인을 받고 동반 일행들만 한 케이블카에 탑승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송도스카이파크 2층 카페 ‘매니원 커피’에서 아메리카노를 3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비교적 사람이 적은 야간 시간대에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축했던 운영시간 중 야간 운영 시간을 1시간 연장, 지난달 24일부터 오전 10시부터 21시까지 운행하고 있다. 또한 케이블카를 타고 부산관광공사가 선정한 가볍게 걷기 좋은 언택트 관광지 ‘에코 힐링 스팟 5’에 선정된 ‘송도 해안볼레길’의 탁 트인 바다 전경을 감상한 후 암남공원과 송도반도지질공원, 송도해수욕장, 송도구름산책로 중 원하는 코스로 걷는 일정을 짠다면 최고의 봄나들이를 만끽할 수 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개학연기와 온라인 등교로 실내 생활에 지쳐있을 어린이를 위해 단 하루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소인 왕복에 한해 바닥이 막혀있는 에어크루즈는 5000원(정가 1만1000원),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크루즈는 7000원(정가 1만5000원)에 탑승할 수 있어 최대 5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고객 개개인의 체온을 측정하고 고객 대기 시 일정 간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객이 케이블카에서 하차하면 즉시 케이블카 내부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일 2회 시설 전체 방역은 물론, 사람 손길이 많이 닿는 곳은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 또한 고객 동선이 많은 매표소와 안내데스크, 검표대는 물론 사무실과 운전실까지 손 소독제를 비치해 시설 이용 중이거나 근무 중에는 고객과 직원 모두 수시로 손 소독을 하도록 하는 등 방문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송도해상케이블카 영업기획팀 조선영 차장 051-220-7909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활동 비대면 디지털 기반 활동 지원 나서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제한된 생활공간에 머무르고 있는 청소년들의 마음과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이하 하자센터)와 손잡고 청소년의 목소리(이야기) 발굴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이전과 같은 생활로 돌아갈 수 없는 청소년들에게 기존의 공간중심 활동에서 비대면 활동의 경험을 청소년에게 만들어주는 디지털 플랫폼 방식으로 청소년들의 랜선 목소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온라인 미디어제작 캠프인 이번 프로젝트(방구석 캠프파이어)는 청소년들이 ‘스토리에디터’가 되어 코로나19로 바뀌어가는 청소년들의 일상과 삶의 변화를 청소년의 시선에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생각과 경험을 담아내는 작업으로 진행된다. 전 과정은 비대면 온라인 소통만으로 이루어지며, 제작과정은 또래 멘토의 도움을 받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제작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생긴 습관이나 놀이, 친구들과 소통 방법, 늘어난 가족과의 시간, 비대면으로 새로운 만남을 시도하거나, 학교에 등교하지 않아서 생기는 일상의 균열과 변화 등 청소년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청소년 당사자의 목소리로 들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하자센터는 코로나19로 이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회적 우려 속에서 기존의 청소년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돕는 동시에,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온라인 미디어 캠프’ 참가 청소년들의 영상 제작물은 5월 중순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하자센터의 유튜브, 페이스북,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하자센터 학습생태계팀 최은주 팀장 070-4268-9910
-
산엔청복지관 임시휴관 중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 제공▲ 장애인 돌봄 서비스 물품(사진제공=산엔청복지관)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 산엔청복지관은 임시휴관 중인 가운데에서도 복지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요보호 재가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엔청복지관 임시휴관 중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외부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에 즉석밥, 김, 라면, 과자류 등의 간식을 지원하며 집단 급식소 운영이 임시 중단되어 불편을 겪고 있는 재가장애인 가정을 선정하여 밑반찬 배달도 진행하고 있다.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의 지원으로 한가정당 8만원 상당의 물품들로 구성된 긴급 지원 맞춤형 키트를 제작하여 전달하여 생필품 구입을 위한 외출이 자제되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 ▲ 드론으로 방역하고 있는 산엔청복지관(사진제공=산엔청복지관) 산엔청복지관은 2월 24일부터 임시휴관 중에도 복지관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하여 전 직원이 동참하여 각 프로그램실 교구와 복지관 기자재 소독을 수시로 실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및 소독을 하고 지난 18일에는 산청군 신안면에 거주하는 드론 전문가 양현동씨의 재능기부로 드론을 투입하여 사람의 손길이 어려운 복지관 건물 외부를 집중적으로 방역하였다. 산청군 자원봉사 센터에서 면 마스크 65개를 경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면 마스크 230개 바르게살기 위원회 산청군 협의회에서 면 마스크 50개를 산엔청복지관으로 전달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사람 중심의 행복 공동체이다. 4월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로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는데 의미를 둔 것으로 편견 없는 세상으로 장애인들이 재활하는 그날까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 장애인의 날이다. 산엔청복지관 관계자는 “임시 휴관 중에도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와 주변 환경 개선으로 청결을 유지시키며 소독과 방역으로 코로나19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날로 지역사회 분들을 맞이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055)974-4001 홈페이지 www.sncw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