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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지역사랑 5% UP·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 실시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회장 권석필)는 3월부터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 5% 업(UP)’ 캠페인과 ‘착한 마스크 나눔’ 자원봉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랑 5% 업(UP)’ 캠페인은 급여의 5%를 자발적으로 지역화폐 상품권으로 교환해 사용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재래시장 상인을 돕기 위한 활동이다. 경기도 파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사랑 5% 업(UP)’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한 직원은 급여의 10%를 지역화폐로 충전하는 것이 생각보다 부담이 크지 않다며 우리가 항상 지역에 사용하는 돈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캠페인은 경북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시작해 파주시자원봉사센터,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를 이어오며 전국적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자발적인 동참이 늘고 있다. 특히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전 직원이 급여의 10%를 지역화폐로 충전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소속 봉사단체로 참여를 넓히고 있다. 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직원들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 60명도 급여의 5%를 지역화폐 상품권으로 전환하는 데 동참했다.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은 방역용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을 위해 쓰이도록 비교적 감염 위험이 낮은 사람이 방역용 마스크를 기부하고 면 마스크 혹은 손 소독제를 받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서울시가 3월 16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역 100여곳에서 서울특별시자원봉사센터와 자치구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제주시자원봉사센터는 손 씻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피드 1건당 대구지역에 마스크 1개씩 기부하는 ‘뽀드득뽀드득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200여명이 참여해 대구지역에 200여개 마스크를 기부했다. 이외에도 2월부터 30명의 개인, 60여개 기업이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에 지정기탁해 총 2억4000만원 상당의 기부 금품이 모였다. 이는 자원봉사자가 마스크를 직접 제작해 배부하고 취약계층에 대체 식품을 전달하거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 방식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데 쓰이고 있다. 권석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 관리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의 선한 영향력으로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언론연락처: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사무처 박상준 과장 02-715-8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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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4·15 총선 앞두고 3대 분야·8개 핵심 자원봉사 정책 제안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회장 권석필)가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를 대표해 자원봉사 정책을 제안했다.협회는 4월 15일에 열리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자원봉사를 북돋우는 사회, 사회를 지키는 자원봉사’를 실현하기 위한 3대 분야, 8개 핵심 정책을 마련하였으며, 향후 정부의 자원봉사 정책 수립에 제안 내용이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후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제안했다. 주요 제안 내용으로는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 기반 강화를 위한 관련 법제도 개선 △체계적인 학습과 평생 실천을 통해 시민의 성장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적극적인 여건 조성, 사회적 인정을 통한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 등을 제시했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조응하고 국가적인 위기상황의 극복과 사회문제 해결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개정 △자원봉사 활성화 기금 설치 △자원봉사 관리자 국가자격 제도 마련 △자원봉사 연수원 설치 △자원봉사자에 대한 사회적 인정 방안 마련 등을 담아냈다. 권석필 회장은 “이번에 제안된 정책들을 주요 정당과 후보들이 채택하고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활동에 국회가 솔선수범하여 참여한다면 시민주도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펼쳐질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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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맞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제12대 권석필 회장 선출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이하 센터협회)가 13일 삼경교육센터라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권석필센터장을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권석필 신임회장은 당선인 소감을 통해 “앞으로 전국의 자원봉사센터 관리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복리후생을 증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자원봉사센터의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회원센터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이날 센터협회는 임기가 만료된 임원들에게 공로상을 수여했으며 ‘시민주도의 자원봉사로 만드는 행복공동체’라는 미션과 함께 사업 방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협회는 첫째, 회원센터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강한 자원봉사환경을 만드는 법·제도 개선 및 인프라를 확대하고 둘째, 센터와 관리자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증진을 위한 단계별 교육체계를 구축하며 셋째, 다양한 네트워크의 발굴과 연결·연대로 자원봉사의 기반확장을 기본방향으로 하여 세부사업을 수립해 총회에서 승인되었다. 특히 올해는 협회창립 20주년으로 성년기를 맞는 만큼 지난 성과를 평가하고 자원봉사 현장의 미래비전 수립으로 자원봉사센터 전반의 성장을 지원하고 견인하며 건강한 자원봉사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권석필 제12대 회장은 성남시청자치행정과장, 성남시중원구청장, 경기도행정심판위원, 경기도안전관리민간협력위원회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으로 재임 중이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개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전국의 246개 자원봉사센터의 유기적인 정보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자원봉사의 근본 가치를 범사회적으로 확산시키고, 자원봉사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조정 지원, 육성함으로서 민주시민의 공동체의식 배양과 공익증진에 기여하는 우리나라 자원봉사 인프라 구축의 중심기구다. 언론연락처: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사무처 박상준 과장 02-715-8028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