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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들애바이오푸드(영), 유기가공식품 인증 획득으로 유기농산물0EM 생산확대▲참들애바이오푸드영농조합법인이 유기가공식품 제조. 가공 ( 사진제공:참들애바이오푸드) 참들애바이오푸드영농조합법인(대표조합원 화경판)이 ‘친환경 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기가공식품 인증 사업자 지위를 얻었다고 27일 밝혔다. 참들애바이오푸드는 “최근 유기가공식품 인증에 대한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2017년부터 유지해온 HACCP인증에 이어 액상차(상황버섯진액), 물엿류(쌀조청)품목에 대한 유기가공식품 제조 가공 및 취급자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기가공식품 인증은 국립농산물품질관원으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농축산물을 95% 이상 사용한 가공식품 중에서 원료보관, 제조시설 및 공정, 위생, 포장, 사후관리등 모든 제조과정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유기원료를 안전하게 가공 제조하는 시설에 부여한다. 화경판 대표는 “친환경농산물 수요증가와 건강과 친환경 제품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 짐에 따라, 믿고 먹을 수 있수 있는 식품인지가 소비자들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것이며, 지리산 인근 청정지역의 유기농 재배가 늘어나면서 지역가공식품 활성화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참들애바이오푸드영농조합법인은 경남 산청군에 위치하며, 액상차, 혼합음료, 젤리류 HACCP 인증을 기반으로 발효, 추출, 농축, 젤리등 다양한 생산 공정을 통해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배, 생강, 상황버섯, 도라지, 하수오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OEM 제조하여 농가소득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 참들애바이오푸드 유기가공식품 인증서 (자료제공 : 참들애 바이오푸드) 참들애바이오푸드(영) https://smartstore.naver.com/ckaemfdo식품가공/OEM문의 : 010-4794-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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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발효농법으로 농사짓는 바보농부 17년차 작은농부농장▲ 바보농부의 양파농장 (사진제공=작은농부농장) 산청군 단성면 청계리로 17년차 귀농한 성두환 대표는 유황발효비료로 소비자들의 식탁을 책임지는 친환경농법으로 12,000평에 벼농사, 마늘,생강,양배추,당근,양파,홍감자,잔대등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작은농부농장의 성대표는 서울대 졸업 후 건설회사에 다니다 친구 따라 귀농하여 벼농사, 논농사를 10년 동안 돈 안되는 농사만 짓다가 바보농부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지만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탁을 위하여 친환경농산물을 생각하며 유황발효비료를 만들게 되었다. ▲ 바보농부의 양배추농장 (사진제공=작은농부농장) 유황발효비료는 유황의 미생물을 발효하여 화학농약 대신 발효 퇴비를 살포하여 재배하는 방법으로 토양을 살리고 농산물의 영양분도 풍부하게하며 작물 피해충도 줄이고 맛과 향을 좋게 한다. 유황발효비료 농법을 연구하는 성대표는 “농부들과 함께 농사살림연구소에서 농사짓는 일상들을 공유하며 현장중심으로 농사공부를 지속적으로 하여 소비자들의 식탁을 바른 먹거리로 만들겠다”고 바보농부의 자부심을 밝혔다. 연락처 010-8794-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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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법으로 각광받는 과수를 생산하는 해남 만재농장▲ 만재농장 무농약 유자밭 친환경 방재모습(사진제공=만재농장) 배만 채우던 시대에서 삶의 질을 추구하려는 움직임이 늘어 몸에 좋은 농산물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친환경농법으로 얻은 농산물들이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친환경 농산물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니 친환경 농법을 도입한 농가들의 소득은 자연히 높아지고 수입 농산물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고 있다. 농약과 비료의 사용으로 병충해가 사라지면서 작물의 수확량은 증가하지만 해충의 천적까지 같이 사라지거나 새로운 유해미생물이 번식하고 토양 오염이 유발하는 등의 2차 피해로 이어진다. ▲ 만재농장 친환경무농약 유자수확모습(사진제공=만재농장) 친환경 농법으로 과수를 생산하는 해남군 북일면 만재농장은 유자, 태추단감, 비파 5천평을 모두 친환경 무농약 재배한다. 과원의 초생재배를 통해 풀을 매주는 대신에 녹비 작물 등을 가꾸어 지력증진, 수분보존, 유기물 공급의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해남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하는 친환경미생물을 주기적 살포하고 유황, 돼지감자, 은행, 백두옹 등을 이용한 천연살균살충제를 자가제조해서 친환경 방제를 실시한다. 더불어 막걸리트랩을 설치하여 과수에 치명적인 나방류, 풍뎅이, 파리류를 포획하여 개체수를 줄임으로써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는데 힘을 쓰고 있다. ▲ 만재농장 농장주 전세정대표모습(사진제공=만재농장) 만재농장(대표 전세정)은 연간 감 2톤, 유자 10톤을 생산하여 친환경농산물을 찾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고객의 판매로 조기 주문되며 인기가 매우 높다.만재농장 전세정 대표는 “친환경농산물은 재배할 때 유해한 물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맛과 향미가 좋고 신선도가 오래 지속되어 고객들이 더 선호하게 된다”고 말했다.친환경 농법을 통한 친환경 재배 방식은 하늘, 땅, 물 그리고 인간도 살리는 이상적인 농업방식으로 앞으로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락처:〔만재농장 전세정대표 ☎010-9441-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