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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운봉 바래봉 겨울정원 축제 성료▲ 허브밸리 복합토피아관 전경(사진촬영:최승태) 남원시 운봉애향회는 2월 5일부터 6일(2일간) 지리산허브밸리 복합 토피아관 일원에서 겨울정원 축제를 진행하였으며, 전시관람은 코로나 방역을 위해 사전예약제 실내관람은 49명 단위로, 온택트 체험은 화상 라이브방송으로 120명으로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 식물원전경 (사진촬영:최승태) 식물원에는 포인세티아, 서양란 등 다양한 허브식물을 식재하여 허브의 곷향과 잎향을 느끼며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특히,이번 겨울정원축제에는 운봉지역 화훼 농가가 참여하여 헬레보러스, 라넌큘런스 등 절화 전시와 꽃꽂이 화상 체험에 노출하는 등 브랜드화 협업의 장을 마련하여 소득증대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레고 키즈카페전경 (사진촬영:최승태) 정원체험강좌는 라이브 화상체험으로 진행하였으며 레고 키츠카페는 레고전시체험과 테피플쇼파, 인터랙티브 영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하여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레고 체험시설은 정비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주소 : 전북 남원시 바래봉길 214 출처 : http://www.지리산허브밸리.com 문의 및 예약 : 070-776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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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2022년 교육코디네이터 운영▲남원시 주생면에 위치한 귀농귀촌 가족실습농장(사진촬영 : 최승태) 남원시(농촌활력과장 조대성)는 귀농귀촌 가족실습농장 입주자를 모집하고 농촌종합지원센터 교육코디네이터를 선발 본격적인 귀농귀촌 교육을 준비중으로 귀농귀촌 가족실습농장은 원룸 4세대, 투룸 6세대이며 게스트 하우스 2실을 운영하고 있다. 남원시 귀농귀촌 가족실습농장 교육은 3월 부터 12월 까지 총 260시간을 편성하고 현장중심 교육을 할 계획이며 1과정은 공동체 생활을 위한 과정으로 남원시 귀농귀촌 지원정책, 퍼실리테이션, SNS운영 등 50시간, 2과정은 농장관리, 농촌체험, 문화 역사탐방 등 160시간, 3과정은 농업경영, 사업계획서 작성 등 50시간으로 총 260시간을 진행한다. ▲ 남원귀농귀촌 실습농장 전경(사진촬영:최승태) 남원시 귀농귀촌 가족실습농장 입주는 남원시 귀농귀촌계(임희철, 063-620-6361)로, 귀농귀촌 교육에 관심이 있으신분은 남원시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주소 : 전북 남원시 이벽면 이백로 309 전화 : 063-636-4029 www.nwrefar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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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귀농귀촌 활성화 사업추진▲ 남원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사진=직접촬영) 남원시귀농귀촌협의회(회장 최승태)는 지난 3월 16일 열린 이사회에서 「2020년 사람찾는 농촌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 지원사업 등 주요 공모사업을 확정하고, 분야별 선정된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추가 교육을 실시하는 등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중지를 모았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총 5개 부문 36개소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동아리 지원사업 18개 팀, 재능기부 5개 팀, 마을환영회 5개소, 마을로 찾아가는 융화교육 5개소, 네트워크활성화 3개소이다. 분야별로 선정된 사업은 4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민과 귀농귀촌인과의 갈등해소를 통해 우리 남원에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는 마을로 찾아가는 융화 교육 등 3개 사업은 상시 모집할 예정이다. ▲ 남원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 상생플랫폼사진 전경(사진=직접촬영) 특히, 지역민과 함께하는 동아리 지원사업은 학습, 취미, 지역사회 참여 활동 등 18개 팀이 선정되었으며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와 농촌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월과 4월에 계획되었던 교육일정을 6월 이후로 연기하고, 2020년 1차 교육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 진행되는 체험(현장실습)교육을 시작으로 남원시 농업인 상생플랫폼 등 남원시 관내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귀농귀촌 교육을 희망하거나 관심있는 분들은 남원시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교육 신청과 더불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소 : 전북 남원시 이백면 이백로 309 연락처 : 063-636-4029 http://www.nwrefar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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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설레는 삶을 사는 상추농부 더드림팜 최승태 대표▲더드림팜 대표 최승태 (사진제공 = 직접촬영) 2014년 12월 34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으로 귀농해 상추 농사를 짓고 있는 더드림팜의 대표(최승태)를 만났다. 무작정 지리산이 좋아 남원으로의 귀농을 결심했지만 농사를 지은 적이 없어 낯설고 생소하기만 한 시골생활이 난감했을 때 좋은 이웃을 만났다. 주변과 소통하고 농사짓는 법을 배우고 나눌 수 있음이 큰 행운이었다고 한다. 귀농 후 심기만 하면 잘 자랄 줄 알았던 상추 농사를 지은 첫해에 실패를 했다. 농사를 망치고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으로 토양검사를 해보니 상추를 심기에는 맞지 않는 토양이었던 것이다. 그 후로 3년 동안 적합한 토질을 만들기 위해 부엽토를 이용 미생물을 배양하여 토양에 투입하고, 천연농약을 자가제조하여 활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토양 만들기에 집중했다. ▲더드림팜 상추수확 (사진제공=직접촬영) 땅이 살아나고 상추가 잘 자랄 수 있는 적정 수준에 도달하니 이번에는 가격의 등락폭이 심한 상추 가격에 농사가 잘 되어도 걱정이었다고 한다. 농사를 지으며 주경야독하는 농부. 현재 ‘귀농 귀촌 협의회’ 회장, ‘남원 정보화 농업 연구회’의 회장, SNS스터디 모임인‘ 밤을 잊은 농부들’ 회장 외에도 ‘강소농’,‘ 친환경 자연농법 연구회’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친환경 농사를 위해 배움과 나눔을 놓지 않는 농부이기도 하다. ▲더드림팜 상추수확 (사진제공=직접촬영) 현재 더드림팜의 고랭지 상추는 회원제로 운영되는 고객들을 1년 내내 찾아간다. 지리산 고랭지에서 자란 적상추와 청상추는 수확하는 날 택배를 발송해 신선한 상추를 도심 어느 가정에서나 맛볼 수 있다. 상추 가격이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할 때도 같은 가격으로 회원들과의 직거래를 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입원이 되어주고 있다. 더드림팜의 대표(최승태)는 “ 땅을 통해 소중한 가르침을 얻었다, 발품을 팔지 않고 거저 얻어지는 게 없으며, 서로 돕고 협업하면서 더불어 잘 사는 남원의 농부가 되는 게 가장 큰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2018년 임업후계자로 선정.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산립 복합경영과정을 수료하고, 다양한 소득 작물을 발굴 체계적인 임업경영을 통하여 농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락처 : 더드림팜 010-5078-8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