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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엔청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 5만원 구매 시 만원의 상품권을 돌려 준다.▲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 전경(사진촬영:심재순) 산엔청은 산청군의 브랜드명이고 산청군 로컬푸드는 진주 대전 간 고속도로 휴게소 상, 하행선에 위치한 행복장터를 말하는데 산청군에서 생산한 농산물, 가공식품을 신선하고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농가 직거래장터로서 산청군에서 직접 관리를 하여 무엇보다 상품에 대한 신뢰를 할 수 있다. 좋은 상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설을 맞아 구입 금액 5만원당 상품권이 만원 지급 되므로 상품 구매 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어 일부러 설 장을 보러 산청 휴게소 로컬푸드로 온다"고 로컬푸더 근무자(박순녀)는 말한다.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 상품전경(사진촬영:심재순)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나열해 보면 산청군의 특산물인 곶감, 감말랭이, 벌꿀, 스티벌꿀, 딸기, 사과, 배, 단감, 토마토, 산나물, 된장, 고추장, 간장, 죽염, 고구마, 각종곡류, 각종짱아찌, 김부각, 누애환, 상황버섯, 참기름, 들기름, 등 그 외에도 많은 농산물이 판매 되고 있다고 로컬푸드 근무자(박순녀)는 말했다. 출처:https://blog.naver.com/simja1262 상담문의:055-972-7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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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들애바이오푸드(영), 유기가공식품 인증 획득으로 유기농산물0EM 생산확대▲참들애바이오푸드영농조합법인이 유기가공식품 제조. 가공 ( 사진제공:참들애바이오푸드) 참들애바이오푸드영농조합법인(대표조합원 화경판)이 ‘친환경 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기가공식품 인증 사업자 지위를 얻었다고 27일 밝혔다. 참들애바이오푸드는 “최근 유기가공식품 인증에 대한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2017년부터 유지해온 HACCP인증에 이어 액상차(상황버섯진액), 물엿류(쌀조청)품목에 대한 유기가공식품 제조 가공 및 취급자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기가공식품 인증은 국립농산물품질관원으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농축산물을 95% 이상 사용한 가공식품 중에서 원료보관, 제조시설 및 공정, 위생, 포장, 사후관리등 모든 제조과정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유기원료를 안전하게 가공 제조하는 시설에 부여한다. 화경판 대표는 “친환경농산물 수요증가와 건강과 친환경 제품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 짐에 따라, 믿고 먹을 수 있수 있는 식품인지가 소비자들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것이며, 지리산 인근 청정지역의 유기농 재배가 늘어나면서 지역가공식품 활성화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참들애바이오푸드영농조합법인은 경남 산청군에 위치하며, 액상차, 혼합음료, 젤리류 HACCP 인증을 기반으로 발효, 추출, 농축, 젤리등 다양한 생산 공정을 통해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배, 생강, 상황버섯, 도라지, 하수오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OEM 제조하여 농가소득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 참들애바이오푸드 유기가공식품 인증서 (자료제공 : 참들애 바이오푸드) 참들애바이오푸드(영) https://smartstore.naver.com/ckaemfdo식품가공/OEM문의 : 010-4794-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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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직거래장터, 산청군에 코로나19 격려 위문품 900만원 상당의 농산물 전달▲ 산청군 직거래장터 회원농가들 코로나19 위문품전달(사진제공=산청군) 산청군직거래장터 농부들이 16일 산청군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9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김윤숙 ‘산청군직거래장터(산청군 SNS 농산물판매채널)’ 회장은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산청농산물을 드시고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방역현장에서 수고해 주시는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산청군직거래장터’는 농산물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해 2월 오픈한 카카오스토리 채널로 관과 민이 함께하는 산청군과 농업인들의 협업체로 운영중이며 현재 47농가의 농업인들이 함께하고 있다.농작물이 자라는 과정, 생산되는 과정들을 소비자들과 SNS를 통해 직접 소통함으로써 고객의 신뢰감을 쌓아가고 있으며 코로나19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주요 위문 농산물은 환절기와 면역력에 좋다고 알려진 생강원액, 도라지배즙, 상황버섯액기스, 도라지진액조청, 벌화분, 천연벌꿀, 고소애분말 등이다.특히 현장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견과바, 오디푸딩, 곶감, 칡즙, 누룽지 등의 제품들은 코로나19 산청군 관내 방역 관계자에게 전달했다.산청군은 농가들의 마음에 화답하기 위하여 산엔청쇼핑몰 메인화면 특별배너를 통해 ‘코로나19’극복을응원하는 산청농부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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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으로 유기농 상황버섯 재배하는 상황보감 농장▲ 상황보감농장 성장중인 상황버섯(사진제공=상황보감) 상황보감 농장지기 방광덕 농부는 상황버섯을 재배하기 시작한 지 20년이 넘었다. 처음에는 재배 하우스도 몇 동 되지 않았고, 상황버섯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키우는 과정과 판로 개척이 쉽지 않았다.농사 초창기에는 상황목을 땅에 놓고 키우는 지면 재배 방식을 고수했지만, 상황버섯이 자라면서 흙이나 모래 등을 같이 품어버리기 때문에 수확 후 손질 과정에서도 힘든 점이 많았다. 무엇보다도 토양 속의 오염 물질이 상황버섯에 일부 흡수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공중재배 방식을 택했고, 상황버섯을 토양과 분리함으로써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 상황버섯종균목생산작업(사진제공=상황보감) 상황보감 농장에서는 상황목 종목 배양도 직접 하고 있다. 가을에 상황버섯 수확이 끝난 후, 겨울이 오면 상황목 종목 작업에 들어간다. 이렇게 배양한 상황목은 필요한 다른 농가에도 판매하고 있다. 현재는 유기농 재배에 집중하고 있다. 모든 농작물이 그렇듯 상황버섯 역시 벌레가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데, 이 과정을 유기농 농법으로 해결하고 있다. 시간과 노력이 배로 드는 힘든 과정이지만, 더 건강한 상황버섯을 키워야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 유기농상황버섯을 재배하는 상황보감(사진제공=상황보감) 또한, 상황보감은 판로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농장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판매, 상황보감 농장이 위치해 있는 산청군에서 운영하는 산엔청쇼핑몰과 직거래장터, 우체국쇼핑 등을 통해 판매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받고 있다. 상황보감 농장의 방광덕 농부는 “상황보감 농장에서 재배하는 버섯은 '지리산을 품은 유기농 상황버섯'이다. 산청군 지리산 자락에서 깨끗한 물과 시원한 바람, 풍부한 햇빛, 농부의 열정과 노력으로 건강한 유기농 상황버섯을 키우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연락처 010-9515-9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