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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송광주식회사(송광으레)에서는 요즘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정에서 누구나 즐겨 먹는 두부 만들기에 한창이다▲콩수확 (사진촬영 :박상이) 순천시 송광면에서는 많은 농가분들이 이른 봄에 옥수수를 심고 후작으로 콩을 심기에 풀관리 하기가 조금은 수월하게 콩을 재배할 수가 있다. 특히 이곳에서 재배하는 콩은 무농약 인증을 받아 순천시 학교급식에 들어가는 원료로 사용된다. ▲송광으레 전경 (사진촬영 : 박상이) 송광으레에서는 이 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된장 간장 고추장을 만들고 청국장등 콩을 원료로 한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무농약콩으로 만든 된장, 간장, 메주, 두부는 무농약원료가공인증을 받았다. ▲두부 만들기 (사진촬영 :박상이) 하루저녁 불린 노란 콩을 맷돌로 갈고 솥에서 끓여 간수를 넣어주면 응고가 되는데 이게 순두부다. 이것을 네모진 판에다 넣고 꼭 눌러주면 두부가 완성 되는데 송광으레에서 만드는 두부는 고소하고 야들야들하여 누구나 즐겨먹는 건강한 먹거리다. 그리고 얼마전에 haccp인증을 받아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송광으레 홈페이지 : http://www.sgfoodmaul.co.kr 보도기사 작성문의 : 010-4904-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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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콜센터등 근로자 밀집형 사무실 긴급 방역 실시▲콜센터 긴급방역 실시 (사진=순천시 보건위생과 제공)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3월 11일부터 관내 콜센터등 근로자들이 밀집되어 근무를 하고 있는 감염병에 취약한 근무환경을 가지고 있는 사무실에 대해 긴급 점검과 함께 방역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 방역활동은 서울과 대구등에 소재한 콜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순천시 관내에 소재한 보험사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선제적 방역에 나섰다. 시 보건소에서는 연향동에 소재한 빌딩에 입주해 있는 보험사 콜센터 2개소에 대한 방역을 11일 완료하고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현재 유증상자는 없다고 전했으며. 또한 해당 건물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순천시 보건소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밀집형 사무공간과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선제적인 홍보활동과 방역지원을 실시하고 있는데 특히, 대중교통의 안심이용을 위해 택시 소독부스 운영과 함께 시내버스는 정기 차량방역과 운전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순천시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며 시에서 펼치고 있는 방역정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순천시 보건위생과(061-749-6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