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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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사보「건강소식」500호 발행▲ 한국건강관리협회 7월 건강소식 (사진제공=건협)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에서 발행하는 월간지 「건강소식」이 2020년 7월호 발행으로 창간 500호를 맞이하였다. 「건강소식」은 국민의 보건의식계몽을 위해 1973년 8월「건강」으로 창간되어 1976년까지 발행되었며 1977년 8월「건강소식」으로 제호를 바 꾸고 복간되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건강소식에는 암을 비롯한 만성질환, 건강생활습관 등의 다양한 건강정보와 여행, 요리분야 등 교양칼름이 담겨있으며, 최근에는 웹진으로도 제작되어 건협 홈페이지(www.kahp.or.kr)에서도 볼 수 있다. 건강소식은 비매품으로 매월 2만 9,000여부를 발행하고 있으며, 본부 및 16개 시·도지부를 통해 지역주민, 관공서, 사업체, 학교, 복지시설 등으로 배포한다. 「건강소식」은 한국사보협회 주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 특별상(2013년), 인쇄사보 사내보부문 보건복지부장 관상(2016년)을 수상한 바 있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47년을 이어온 건강소식은 누구나 올바른 건강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하여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염원이 담겨있다. 앞으로도 책자명칭처럼 다양하고 정확한 건강소식을 담아 건강정보지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042)530-2152 홈페이지: www.kah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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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섭, 출판기념회 & 오준규 작가 초대展▲ 이춘섭 작가 작품 (사진제공=직접촬영)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창립 45주년을 맞아 평생을 사람, 사랑과 사회복지를 실천해온 이춘섭 관장의 정년퇴임을 앞두고 그의 작품과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으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이며 기록사진작가 오준규와 서학동예술마을 아트갤러리전주에서 2인전이 오는 7월 5일까지 콜라보레이션 기획전시 중이다. ▲ 오준규 작가 작품 (사진제공=직접촬영) 서울 용산구에서 태어난 이춘섭 작가는 “모든 예술에 사람이 빠지면 공허하고 창조성이 없고 건조하다. 사회복지현장도 마찬가지다”모닝페이지를 쓰고 드로잉북을 이용해서 내면의 세계를 한권의 책처럼 차곡차곡 그려나간 작품이 수록된 수십권의 드로잉북도 전시되어있다. ▲ 아트갤러리전주 전경사진(사진제공=직접촬영) 기록사진작가 오준규는 역사적 기록을 담은 사진집 명불허전 ‘추모’,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서거 국장.국민장 기록사진집과 새만금 사라진 갯벌 등 8권의 사진집을 출간했다. 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업무외 시간을 내어서 자신의 작품활동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춘섭.오준규 작가의 2인전 ‘그들의 작품 속에 사람들이 있다’휴먼다큐멘터리 작가의 작품을 관람하기 위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홈페이지 : http://www.jbwc.or.kr/ 주소: 전주시 완산구 천잠로 277번지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연락처: 010-8537-4406 (사진작가 오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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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귀농체험학교 “ 떡 만들기” 체험▲ 솔바람권역 농촌체험휴양마을 소개(사진=솔바람권 제공) 지난 21일 전북 남원시 덕과면 솔바람권 농촌체험휴양마을(위원장 소영호, 사무장 최강현)은 남원시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귀농체험학교 30명을 유치하여 농촌 관광 “ 떡 만들기 ”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50대 중후반 남녀 30명으로 남원시민 15명과 서울, 포항, 김해, 전주시 등 외지인 15명이 참여 하였다.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여 농가 소득 증대와 농촌관광 발전에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남원시 귀농 체험교육 떡 만들기 체험(사진=솔바람권 제공) 이번 귀농체험학교 교육에 참여한 서울시에 거주하는 50대 중반의 주부 김00씨는 “남원시의 아름다운 지리산 둘레길의 풍경과 멋있는 풍류, 맛있는 먹거리들로 2박3일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몰랐습니다. 앞으로 남원시 귀농귀촌 사업이 활성화되어 저와 같이 남원에 대해 잘 몰랐던 사람들이 남원의 매력에 흠뻑 빠질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키고, 타지에서 온 저희 들을 진심으로 친절하게 챙겨주신 남원시 농촌활력과 배세근 과장 및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관계자에게 감사 드린다” 고 하였다. 코로나 19 방역 기간의 행사에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방명록 작성 등 방역 매뉴얼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였으며, 남원시 농촌 활력과 관계자는 “남원만의 차별화된 새로운 농촌관광 시스템을 구축하여 남원시가 농촌체험 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주소 : 전북 남원시 이백면 이백로 309 연락처 : 063-636-4029 http://www.nwrefar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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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평생교육원 주관 소비자 반응협앱과 홈페이지 관련 블로그마케팅, 스마트스토어 교육생 모집▲ 교육생 모집 전단지 (제공 = 사)한국소비자연합 평생 평생교육원)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평생교육원(원장 김보금)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고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평생교육원이 진행하는 “2020 대표님 소비자를 알아야 성공한다” 라는 슬로건하에 사업자등록 1년이상인 소상공인,초기창업자,창업예정자 를 대상으로 소비자 반응협앱과 홈페이지 관련 블로그마케팅 교육생 모집하고 있다. ▲ 2019년 교육 진행 (사진제공 = 직접촬영) 교육은 관광(숙박 등)관련 업종,로컬푸드업종관련,쇼핑몰 운영 등 관련 업종,튼튼창업으로 초기창업자,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총4개 과정,과정별 16시간 총 64시간 교육이 6~7월 진행되는데 주요 교육내용은 2020년 코로나19하에서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고 불만고객에 대처하는 방법,컴플레인 설득,요령,소비자보호법등 소비자 관련 교육과 소비자와 소통하는 블로그 마케팅과 최근 급성장을 하고 있는 네이버 오픈마켓 스마트스토어에 상품 입점하기 등 탄탄한 강사진으로 품격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 2019년 교육생 스료식 (사진제공 = 직접촬영) 수업은 업종에 따라서 오전,오후,야간,토요일에 진행되며 1회 4시간씩 교육생만족도가 높은 교육이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데 교육대상은 지역불문이며 총 교육비는 50만원인데 90%국비지원이고 10% 자부담 5만원이며 교육 수료후에는 최고의 마케팅 전문가가 멘토링지원을 한다. ▲ 2019년 교육 진행 (사진제공 = 직접촬영) 지난해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한 다양한 교육에 대해서 교육생들 만족도가 아주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김보금원장은 “2020 소비자 트렌드를 파악하고 우리 업종에 맞는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과 불만고객을 VVIP고객으로 만들고 또한 블로그마케팅과 네이버 오픈마켓 스마트스토어를 통하여 코로나 19로 인한 소상공인들에게 수익에 직결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이번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홈페이지 : http://www.sobijacb.or.kr/ 교육장소 :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평생교육원(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룡4길 8) 담당자 : 이선미부장 063)278-9790,010-8833-9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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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게스트하우스 동편제마을 휴락(休樂)▲ 게스트하우스 전경(대표사진)(사진제공 = 박선미) 전북형 농촌관광거점마을 문화체험형 숙박시설인 영농조합법인 동편제마을 휴(休)·락(樂)이 2019년 9월 4일 개소식과 함께 그 문을 활짝 열었다. 2015년부터 4년간 추진해온 전북형 농촌관광거점마을 육성사업으로 만들어진 숙박시설로서 개인의 자산이 아닌 마을 주민이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건립된 숙박시설이다. 지리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흥이 넘치는 사람들이 어우러진 동편제 마을은 우리 소리 문화의 전통을 면면히 지켜온 마을로서 이제 건강한 먹을거리, 편안한 휴식을 담아 새로운 체험문화를 선도하는 게스트하우스 동편제마을 휴락(休樂)이다. ▲ 게스트하우스 잔디마당(사진제공 = 박선미) 지난해 가을 가장 사랑받았던 공간이 동편제마을의 앞뜰인 참나무 숲이라고 하는데요, 체험객들의 쉼터로 그리고 도토리를 줍느라 마을 어르신들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곳 참나무 숲에서 주운 도토리로 묵을 만들어 식자재에 사용하고 있으며 동편제마을 휴락의 가장 칭찬해주고 싶은 대목이 바로 이곳 '참나무 숲' 이다.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고 자연 그대로를 살려서 정원을 꾸미고 나머지 공간에 건물을 지었다고 한다. ▲ 게스트하우스 후원(사진제공 = 박선미) 영농조합법인 동편제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9년 우수 식생활 체험공간에 선정되었으며 전북권에서 4개소가 선정되었는데 그 중 한 곳이 남원시 운봉 동편제 마을에서 선정이 되었다. 특히 영농조합법인 동편제마을은 숙박시설을 갖춰 체류형 농촌체험이 가능하다. 우수 농어촌 식생활 체험공간에 지정이 되면 바른 식생활 114에 등록되며, 전라북도에서 추진하는 바른 식생활 교육 사업에 선정되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식생활 체험교육과 활동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 및 교육농장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게스트하우스 세미나실(사진제공 = 박선미)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락(樂)동은 체험장 및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세미나와 워크숍 등을 위해 스크린과 빔도 설치가 되어 있다. 지난해 가장 많은 체험활동은 지리산 고원 흑돈을 이용한 수제 소시지 만들기 체험과 유산양과 교감하기 및 산양유치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꽃 사태를 이루는 전북 남원의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 마을 문화체험형 숙박시설 '게스트하우스 동편제마을 휴락(休樂)'은 안과 밖이 부족함 없는 아름다운 곳이다. 영농조합법인 동편제마을 (063)625-3183 / 010-6723-3183 주소 : 전북 남원시 운봉읍 가산화수길 51-7 홈페이지 : https://dongpyeonje.co.kr 블로그 : https://dongpyeonje.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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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엔청복지관,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한 ㈜지리산바이오푸드와 공동 업무협약 체결▲ 산엔청복지관과 주)지리산바이오푸드 공동 협약식(사진제공=산엔청복지관) 산엔청복지관(관장 정순방)은 ㈜지리산바이오푸드(대표 정용면)와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상호 유기적인 연대를 통해 산청군 관내 장애인과 노인 그리고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였다. ㈜지리산바이오푸드는 2019년부터 산청약초과자 제과점을 통해 산엔청복지관에 양질의 제빵류를 정기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으며, 산청군의 2020년 시.군-대학 연계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선정된 ‘SnC 제과.제빵교실’ 운영에도 공동 참여할 계획이다. 정용면 대표는 업무협약식에서 “저와 회사가 갖고 있는 작은 재능으로 하여금 지역사회는 물론 산엔청복지관을 찾는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쓰임의 기회를 주어서 오히려 고마운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산엔청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에 필요한 재능 나눔 활동을 찾아보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연락처 055)974-4002 홈페이지 http://sncw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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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구균 예방접종하면 중이염도 예방▲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건강검진센터(사진제공=건협대전충남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원장 노은중)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칫 놓칠 수 있는 감염병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폐렴구균은 급성 중이염, 폐렴 및 균혈증, 수막염 등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의 하나로, 폐렴구균에 의한 감염은 영아 및 어린 소아와 65세 이상의 고령자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 성인에서는 폐렴이 가장 흔하고 소아에서는 급성 중이염, 부비동염, 폐렴 및 균혈증 등이 흔히 나타난다. 폐렴구균에 의한 다양한 감염증은 예방접종을 통해 줄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폐렴구균 백신에는 단백결합 백신(13가)과 다당 백신(23가)이 있는데 2~59개월 소아와 65세 이상 성인은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되어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국가건강검진(일반검진, 암검진)을 비롯한 종합건강검진, 맞춤형건강검진, 폐렴구균예방접종(13가, 23가, 어르신 폐렴구균예방접종) 등 예방접종 등을 시행하고 있다. 건협 충남지부 노은중 원장은 “폐렴구균은 환자와의 직접접촉, 기침, 재채기 등으로 전파될 수 있어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당뇨병, 심장질환, 폐질환, 간질환 등의 만성질환자는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은중 원장은 “65세 이상 만성질환자는 폐렴을 비롯한 균혈증, 수막염 등 폐렴구균에 의한 감염증의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단백결합 백신(13가)과 다당 백신(23가)을 모두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예약문의 : 042)532-9890 홈페이지 : http://kahpdaeje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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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앞 첫마중길 문화의 거리 프리마켓 개장▲ 전주역앞 첫마중길 문화의 거리 프리마켓 개장(사진제공=직접촬영) 전주문화나들이,대손협동조합(이사장 남궁은희)이 주관하고 전주시가 후원하는 2020 전주문화나들이 첫마중길 문화의 거리 프리마켓이 디저트를 포함한 9개분야 27명의 셀러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버스킹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전주시민들을 즐겁게 하였다. ▲ 전주역앞 첫마중길 문화의 거리 프리마켓 셀러(사진제공=직접촬영) 이번 첫마중길 문화의 거리 프리마켓 개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3월부터 계속연기되다가 이번 5월 30일 개장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에 진행을 한다. 아직은 크로나19로부터 안전 하지않아서 참가하는 셀러들은 전원이 발열체크를 하여 문진표를 작성하고 손세정제 비치,마스크를 비치하여 찾는 손님 개인방역에도 최선을 다하는 선진방역시스템을 보여주어 호평을 받았다. ▲ 전주역앞 첫마중길 문화의 거리 프리마켓 개인방역 (사진제공=직접촬영) 이날 전주시민의 뜨거운 박수를 받은 더수타 타악 예술단(단장 박숙경),아듀 어쿠스틱밴드(이정성) 청어울림 대금연주( 김수곤),노래하는 희동이( 박희성)마술사 김기훈(김기훈),첫마증길 버스커(이근호) 공연팀들은 문화도시 전주답게 수준높은 공연을 통하여 참석하신 전주시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였다. ▲ 전주역앞 첫마중길 문화의 거리 프리마켓 버스킹(사진제공=직접촬영) 전주 첫마중길 문화의 거리 프리마켓을 기획하고 이끌어가는 대손협동조합이사장 남궁은희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직은 많은 사람이 찾고 있지는 않치만 차츰 전주의 새로운 명소를 자리잡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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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차 유행 땐 검진 어려워 가을 오기 전에 검진해야▲ 건강검진으로 초음파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원장 노은중, 이하, “건협 대전충남”)는 최근 전문가들 사이에서 올 가을 겨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2차 유행을 예견하는 가운데 이를 대비하기 위한 건강검진을 미리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 코로나19는 65세 이상 노령자, 기저질환자에게 더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당뇨병, 심부전, 만성호흡기질환, 신부전, 암환자 등 만성질환자는 면역력이 약해져 코로나19를 비롯한 인플루엔자 등 감염질환에 취약할 수 있다. 건강증진을 위하여 평소 개인위생과 함께 금연, 금주,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 적절한 운동 등 건강생활 실천을 통한 면역력강화에 노력해야하고, 어르신들의 폐렴구균 예방 접종과 독감예방접종도 10월 전후에 하는 것이 좋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검진, 국가 암 검진을 비롯한 종합건강검진, 맞춤형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필요시 건강생활상담실을 연계하여 생활 속 질환관리 및 식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사의 맞춤 영양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노은중 원장은 “향후 다시 유행할 수 있는 코로나19 및 겨울철 대표 감염질환인 독감(인플루엔자)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가을이 오기 전 미리 건강검진을 받아 혹시 그동안 몰랐던 질환이 발견된다면 적극적으로 치료 관리해야한다”고 말했다. 연락번호: 042)532-9890 http://kahpdaeje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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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발효농법으로 농사짓는 바보농부 17년차 작은농부농장▲ 바보농부의 양파농장 (사진제공=작은농부농장) 산청군 단성면 청계리로 17년차 귀농한 성두환 대표는 유황발효비료로 소비자들의 식탁을 책임지는 친환경농법으로 12,000평에 벼농사, 마늘,생강,양배추,당근,양파,홍감자,잔대등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작은농부농장의 성대표는 서울대 졸업 후 건설회사에 다니다 친구 따라 귀농하여 벼농사, 논농사를 10년 동안 돈 안되는 농사만 짓다가 바보농부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지만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탁을 위하여 친환경농산물을 생각하며 유황발효비료를 만들게 되었다. ▲ 바보농부의 양배추농장 (사진제공=작은농부농장) 유황발효비료는 유황의 미생물을 발효하여 화학농약 대신 발효 퇴비를 살포하여 재배하는 방법으로 토양을 살리고 농산물의 영양분도 풍부하게하며 작물 피해충도 줄이고 맛과 향을 좋게 한다. 유황발효비료 농법을 연구하는 성대표는 “농부들과 함께 농사살림연구소에서 농사짓는 일상들을 공유하며 현장중심으로 농사공부를 지속적으로 하여 소비자들의 식탁을 바른 먹거리로 만들겠다”고 바보농부의 자부심을 밝혔다. 연락처 010-8794-4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