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주역앞 첫마중길 문화의 거리 프리마켓 개장

기사입력 2020.06.01 12:5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20200530_154033.jpg

    ▲ 전주역앞 첫마중길 문화의 거리 프리마켓 개장(사진제공=직접촬영)

     

    전주문화나들이,대손협동조합(이사장 남궁은희)이 주관하고 전주시가 후원하는 2020 전주문화나들이 첫마중길 문화의 거리 프리마켓이 디저트를 포함한 9개분야 27명의 셀러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버스킹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전주시민들을 즐겁게 하였다.

     

     

    IMG_7974.JPG

    ▲ 전주역앞 첫마중길 문화의 거리 프리마켓 셀러(사진제공=직접촬영)

     

     이번 첫마중길 문화의 거리 프리마켓 개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3월부터 계속연기되다가 이번 530일 개장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에 진행을 한다. 아직은 크로나19로부터 안전 하지않아서 참가하는 셀러들은 전원이 발열체크를 하여 문진표를 작성하고 손세정제 비치,마스크를 비치하여 찾는 손님 개인방역에도 최선을 다하는 선진방역시스템을 보여주어 호평을 받았다.

     

    IMG_7903.JPG

    ▲ 전주역앞 첫마중길 문화의 거리 프리마켓 개인방역 (사진제공=직접촬영)

     

    이날 전주시민의 뜨거운 박수를 받은 더수타 타악 예술단(단장 박숙경),아듀 어쿠스틱밴드(이정성)

    청어울림 대금연주( 김수곤),노래하는 희동이( 박희성)마술사 김기훈(김기훈),첫마증길 버스커(이근호) 공연팀들은 문화도시 전주답게 수준높은 공연을 통하여 참석하신 전주시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였다.

     

     

    IMG_8007.JPG

    ▲ 전주역앞 첫마중길 문화의 거리 프리마켓 버스킹(사진제공=직접촬영)

     

    전주 첫마중길 문화의 거리 프리마켓을 기획하고 이끌어가는 대손협동조합이사장 남궁은희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직은 많은 사람이 찾고 있지는 않치만 차츰 전주의 새로운 명소를 자리잡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