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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반려동물용품 및 푸드 전문가 일자리 협력망 회의 열려

기사입력 2020.05.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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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용품 및 푸드 전문가 일자리 협력망 회의(사진제공=직접촬영)

     

    코로나 19로 인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지난 513일에 전주시에 소재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센터장 이윤애)주관하에 금번 513일부터 78일까지 45180시간 진행하는 반려동물용품 및 푸드 전문가 양성과정관련 일자리 협력망회의가 이윤애 센터장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반려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2020년 반려동물 시장규모는 3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 흐름에 발맞춰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반려동물용품 및 푸드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이날 펫푸드전문기업인 대손협동조합 남궁은희대표의 첫강의를 시작으로 45회 과정이 시작되었으며 지역내 반려동물용품에 관심있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20513일부터 78일까지 두달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푸드교육을 비롯해 반려동물 가구 제작과 소품 제작 등이 진행된다. 특히 창업자에게 정말 필요한 경영교육 및 마케팅교육까지 함께 진행 반려동물 용품 및 푸드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업무능력을 갖춘 우수인력자원 개발로 안정적인 일차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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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일자리 협력망 회의 참가자(사진제공=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이날 반려동물용품 및 푸드 전문가 일자리 협력망 회의에는 창업유관기관인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조규연과장,협동조합컨설팅 업무를 하고 있는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의 최인남 팀장,공동체창업컨설팅의 전주시 공동체지원센터 김선화팀장, 전자상거래 전문가인 국립한국농수산대학 김용근교수,프리마켓협동조합 컨설팅의 전주문화나들이 남궁은희 대표를 비롯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의 업무담당자등이 참석하여 심도있는 관련분야 취,창업 활성화 및 지원방안 논의를 진행했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이윤애 센터장은 이번 과정은 교육으로 끝나지않고 교육생들이 자발적으로 스터디와 정보공유,네트워크를 위한 소그룹을 구축 관련 전문가들을 멘토로하여 교육후에도 지속 지원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번 회의에 참석한 관련 전문가들에게 협조를 당부 하였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http://www.jbwc.re.kr/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들사평로 38 / 대표전화 : 1577-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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