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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청에서 귀농으로 일구어낸 생강진액과 생강가루

기사입력 2020.05.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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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강진액(사진제공=지리산청제공)


     산청군 신안면으로 귀농한 황효종 박필선 부부는 국내 최초로 초기 과정부터 계획적으로 조성된 생태마을인 간디 숲속 마을에서 생강재배와 유정란을 얻기 위해 닭을 키우고 있다.지리산청이라는 이름으로 경찰 공무원도 포기한 황대표는 귀농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공무원 시절부터 부산 귀농학교에서 교육을 받으며 산청서로 발령 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농사를 병행 생강을 재배하게 되었다.

     

    지리산 산청의 게르마늄 토질을 이용하여 4월부터 6개월간 키운 생강은 철저한 위생관리로 안전하게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식품안전관리(HACCP) 인증 업체를 통해 생산하여 생강의 좋은 성분을 쉽게 드실 수 있도록 생강진액으로 만들었다.생강은 우리 몸의 체온을 따뜻하게 하여 면역력을 증진시키며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며 감기와 성인병 예방 항염 작용과 소화기능을 돕는 효능을 가진다.

     

    지리산청의 황대표는 “생강가루와 생강진액을 이용하여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아이스생강차 생강라떼 등 강한 향의 생강을 활용하여 쉽고 편리하게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방법을 연구 생강으로 활력을 찾기를 바라며 점진적으로 생강재배를 늘려 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락처 010-4470-8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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