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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청 오부산채작목반 산나물 재배기술 노하우 현장 교육 실시

기사입력 2020.05.1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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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산청 오부산채작목반 (사진제공=집접촬영)

     

    산청군 지원정책 사업으로 지리산 오부산채작목반(회장 민병기) 현장교육이 생비량면 화현리 소재 산청산림농원(대표 권수덕 박사, 전 한국임업진흥원 특별관리임산물본부장)에서 산림소득 작물 재배 기술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산청군 산림녹지과장님(정오근)을 비롯해서 산림과 직원과 산청군산림조합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부산채작목반의 산나물 현장 교육이 실시되었다. 산청군이 산청지역에 적합한 임업 소득 작물로 산나물을 떠 올리며 산나물 재배기술 노하우를 전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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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나물 재배기술 현장교육 (사진제공=직접촬영)

     

     

     

    권수덕 박사는 40여년간 국립산림과학원 및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근무하다 5년전 고향인 생비량면에 귀농해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채류를 재배 산마늘을 주 재배 작목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그 외 곰취, 머위, 엄나무, 눈개승마, 어수리 등 다양한 산채류를 재배 연구하며 교육농장을 운영하고 있다오랜 전문성을 바탕으로 표준화된 재배 노하우와 함께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임업 경쟁력 강화에 대한 강의로 아낌없이 현장 재배기술 노하우를 알려주어 오부산채작목반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리산 오부산채작목반(회장 민병기)은 지난해 735농가가 참여하여 산림소득작물 작목반이 통합 결성되어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중이며 민병기 회장은 현장재배 기술 노하우 교육을 통하여 작목반원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연락처(010-3957-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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