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땀, 하늘, 물, 흙 자연으로 일구어낸 한반도 유기농 배

기사입력 2020.04.20 18:2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배밭2.JPG

    ▲ 한반도 유기농 배(사진제공=한반도 유기농 배 )


    산청군 단성면에 귀농하여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땀, 하늘, 물, 흙과 함께 15년 동안 연구하여 유기농 배를 수확하는 농가가 있어 화제다.

          

    지리산 산청 단성면에서 유기농 배를 수확하고 있는 정부환 대표는 서울대를 다니다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1997년 지리산 산청으로 귀농하여 농사를 시작으로 2000년 친환경농사 2005부터 유기농법으로 전환하여 성공을 이루었다.

     

    한반도 유기농 배를 탄생 시킨 정부환 대표는 순수 자연에서 얻은 식품이 사람에게 좋은 면역력을 형성 시킨다는 것을 알고는 어려운 유기농 농사를 마다하지 않고 땀, 하늘, 물, 흙 자연으로 일구어낸 한반도 유기농 배로 결실을 맺어 현재 9,000평 유기농 배를 재배하기에 이르렀다.

        

    배밭에서1.jpg

    한반도 유기농 배를 탄생 시킨 정부환 대표 부부(사진제공=한반도유기농)

     

    배는 기관지, 기침, 감기 등에 노출 되어 있는 현대인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좋은 식품으로 특히 유기농으로 재배한 한반도 유기농 배는 더욱 안심 하고 드실 수 있는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지리산 산청 한반도 유기농 배 정부환 대표는 “유기농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 이지만 자부심을 가지고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유기농법 농사를 지어 현재 70% 학교급식으로 들어가고 있는 유기농 배를 꾸준히 제공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연락처: 010-4873-4537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