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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남부문화센터 조감도(사진제공=직접 촬영)
산청군 신안면에 총 사업비 84억 들여 연면적 2598m²의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남부문화체육센터가 건립 수영장과 체력 단련장 카페테리아 영화관 등으로 남부권 주민들의 문화생활로 시범운영을 거쳐 6월 초에 개장 된다.
남부문화체육센터는 산청군민의 생활체육 및 문화여가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해 말부터 추진하여 4월 준공 예정으로 4~5월의 시범 운영을 거쳐 6월 초에 정식으로 개장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문화체육센터에는 군민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수영장은 지상 1층에 25m 4레인 및 유아 풀을 운영 할 예정이며 이외 카페테리아 체력단련실이 들어서며 총 100석의 영화관도 들어선다.
▲산청군 남부문화센터 건설현장(사진제공=직접 촬영)
남부문화센터가 들어서면 상대적으로 문화·체육의 기회가 적은 산청 군민들에게 여가선용은 물론이고 복지향상 건강증진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산청군 관계자는“남부문화센터가 준공되면 군민의 생활체육 및 문화여가 활동이 개선되어 건강증진과 문화 복지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설 조성 및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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