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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물줄기와 울창한 원시림을 감싸 안은 터에 위치한 지리산산청 대원사(大源寺), 이곳 에서 물줄기를 따라 내려오면 홍계계곡에서 계류하는 물이 만나는 명상삼거리에 어머니 품속 같은 지리산행복밥상의 농장이 만들어지고 있다.40년간의 객지생활을 마무리하고,조상대대로 살아온 이곳 지리산행복밥상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김영국대표 현재는 2,600m2의 밭에는 1년전에 심어놓은 자색돼지 감자는 잘 자라고 있어,2020년 12월이면 체험행사와 판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100여 통의 양봉으로 동네 형님과 동업으로 양봉인의 꿈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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