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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과 지역민이 소통하는 90번째 산청목화장터 열렸다

기사입력 2020.02.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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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 목화장터 전경 (사진 = 직접촬영)

     

    산청군에는 5일장 형태의 재래시장은 몇 군데 있지만 한 공간에서 문화공연도 즐기면서 지역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터에 관심 있는 분들이 산청목화장터를 만들었으며 지난 2월 9일 일요일에 산청군 원지터미널 뒤에 있는 작은 공원에서 열렸다

     

    매월둘째, 넷째 일요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목화장터는 산청군의 군화(郡花)가 목화여서 산청군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목화장터로 이름 지었으며, 지리산 목화장터에 참여하는 주민이 즐겁게 만드는 것이 시장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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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민과 소통하는 모습사진 (사진 = 직접촬영) 


    이번 90번째 행사에는 무료책 나눔, 값싼 옷,직접 담근 막걸리 시음, 집에서 직접 담근 반찬, 집에서 키운 유정란등 다양한 먹거리와 구경거리로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또한 나무 파렛트로 만든 어린이 놀이터 준비되어 찾은 어린이들에게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행사 관계자는 장터는 목화장터라는 네이버 밴드에 가입하고, 테이블당 3,000원 청소비를 내면 대한민국에 거주하고있는 아무라도 물건을 팔 수 있다하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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