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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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충북인재양성재단 상반기 장학생 선발 접수기간을 4월 3일까지 연장하다▲ 2019하반기 장학금 전달식 단체사진(사진제공=충북인재양성재단) 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이시종)은 지난 25일 상반기 장학생을 445명 선발한다고 공고했다.재단 측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초·중·고 개학이 23일로 연기됨에 따라 당초 이달 20일에서 4월 3일로 접수기간을 2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장학생은 성적장학생 400명(중학생 100, 고등학생, 대학생 각150), 수도권장학생 45명을 선발하며, 장학금은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90만원, 대학생 200만원으로 총 5억5천5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접수방법은 충북인재양성재단 ▷장학금신청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접수기간은 4월 3일까지이다 선발절차는 4월 3일 온라인 접수 마감 후 성적70%, 소득수준30%로 평가해 1차 합격자를 발표한 뒤 서류심사와 선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말 최종장학생을 확정할 계획이다. 연락처 043)224-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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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대표 관광지 충주댐 치수능력증대 건설공사 지연으로 관광객 발길 끊겨▲ 충주댐 치수능력증대 건설공사 현장 사진(사진=직접촬영) 충청북도 충주시 종민동 소재 충주댐 왼쪽에서 2015년 3월부터 시작하여 2018년 12월까지 완공 예정이었던 충주댐 치수능력증대 건설공사는 한때 공사가 중단된 적도 있었으나 지금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으로 충주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실망감을 주고 있다. 충주댐 치수능력증대 건설공사는 대림산업이 시행하고 있으며 여름철 초대형 태풍으로 인한 홍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3개의 수로터널과 6개의 수문을 새로 설치하는 건설공사이다. 충주댐 치수능력증대 공사로 인하여 드라이브코스였던 충주호수로는 돌을 실어나르는 대형 트럭에 빼앗겼고 공사장 주변으로 설치한 가림막 때문에 충주호를 찾는 관광객은 시원한 호수 대신에 가림막만 보고 가야 하니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어지는 건 당연한 일이다. ▲ 충주댐인근 충주호수로 둘레길 사진(사진=직접촬영) 충주댐에서 마즈막재까지 이어지는 둘레길은 외지인들의 트레킹 코스로 자주 찾는 곳이지만 대형트럭의 분진과 가림막으로 말미암아 요즘은 기피하는 장소가 돼버린 지 오래되었다. 충주댐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인 최모씨는 “충주댐은 충주를 대표하는 관광지였는데 치수공사로 인해 관광지 이름을 잃어가고 있다”며 충주댐 치수능력증대 건설공사가 하루빨리 마무리 되어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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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된 생거진천 천년신비의 농다리▲ 농다리 전경사진 (사진=직접촬영)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된 생거진천 천년신비의 농다리는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굴티마을) 앞에 흐르는 세금천에 놓인 것으로 “농다리”라고 불리고 있는 특수한 모양의 돌다리이다. 문헌에 따르면 “고려초 임장군이 세웠으며 붉은 돌로써 음양배치하여 28수에 따라 28칸을 지었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위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지네가 기어가는듯 구불거리는 모양을 하고 있다. ▲ 농다리 상판사진(사진=직접촬영) 총길이는 약95m 정도로써 사력암질의 돌을 물고기 비늘처럼 쌓아 올려 교각을 만든 후 긴 상판석을 얹은 돌다리로서 농다리는 국토해양부에서 주관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되어 자연경관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명소중에 하나이지만 요즈음 “코로나19”로 인하여 온 국민들이 걱정과 우려를 하고있어 나들이나 여행을 자제하고 있지만 빨리 종식이 되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아름다운 여행지로 생거진천 농다리를 추천한다 주소 :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6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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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농협은 작목반 출하농가에게 영농자재 및 농기계 전달식거행▲ 진천농협 영농자재 전달식 사진(사진제공=직접촬영) 충북 진천군 진천농협(조합장 박기현)은 지난 1년간 작목반출하농가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농가운영을 위해 생산비 절감에 보탬이 되도록 박스테이프, 발근제, 밴딩기 끈 등 영농자재(3,0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격려했다.더불어, 작목반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트랙터 부착용 심경로타리 및 관리기 등 농기계 15대(5,000만원 상당)를 지원하여, 농가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탰다. 이날 전달식에서 진천농협 박기현 조합장은 “지원한 영농자재가 농가의 영농비 절감과 농산물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농가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진천농협 연락처 043-534-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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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서울연합메디컬정형외과 신재명 원장 “겨울철 허리디스크, 초기 증상 시 내원하면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 가능해”청주정형외과 서울연합메디컬정형외과의원 신재명 원장이 겨울철 허리디스크 통증 개선방법을 제안하고 관련 의견을 밝혔다. 겨울철에는 야외활동이 줄고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지속되면서 운동량이 급격히 줄게 된다. 그로 인해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시간이 늘어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도 많아진다. 특히 골밀도의 수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갱년기 이후의 여성이나 노년층의 경우, 다소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허리골절은 외부 충격에 의해 척추가 주저앉거나 골절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충격 없이도 발생한다. 골밀도가 낮은 어르신들의 경우 뼈가 약해진 상태에서 사소한 충격이나 낙상으로도 다칠 수 있다. 허리통증의 검사결과 범위가 넓지 않다면 비수술적 치료로 개선이 가능하지만 증상이 악화된 경우가 많아 진단과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이와 관련해 청주정형외과 신재명 원장이 허리통증에 있어 수술요법으로만 통증완화가 가능한지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신재명 원장은 “허리디스크 초기 증상은 비수술적 치료로 충분히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며 “통증이 심하지 않은 초기 증상이라면 가까운 정형외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고 안정을 취하면서 소염진통제와 약물요법, 물리치료와 주사치료, 비수술적 치료 등을 통해 호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척추는 신체의 전반적인 균형을 유지하고 우리몸을 지탱하는 만큼 손상 시 심각한 통증과 엉치와 다리저림, 보행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허리통증이 발생했을 때 허리 외 동반된 손상이 있는지 정밀검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X-ray 및 MRI 촬영을 통해 골절 여부를 파악해 그에 대한 치료 계획을 세우고, 심한 경우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의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비수술적치료 중 하나인 신경차단술은 신경을 둘러싸고 있는 염증이나 통증완화를 위한 대표적인 비수술 치료방법으로서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부위에 약물을 주사하여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혀 통증을 완화하는 시술방법이다. 정확한 시술을 요하는 만큼 특수영상증폭장치(C-arm)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영상을 촬영하고 병변부위에 약물을 주입할 수 있어 시술의 정확도는 물론 예후도 좋다. 신재명 원장은 “허리디스크를 유발하는 초기 증상은 비수술적 치료로 통증 및 기능개선이 가능하다”며 “특히 비수술적 치료방법인 프롤로주사(인대강화주사), 도수치료, 신경차단술 등의 시술로 장기적인 우리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회복하고 척추질환의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의심되면 조기에 가까운 정형외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권장했다. 서울연합메디컬정형외과 개요 수술없는 치료로 여러분들의 통증과 관절 건강을 생각하는 서울연합메디컬정형외과는 청주와 세종까지 다양한 분들이 내원하고 있다. 청주 서울연합메디컬정형외과는 도수치료와 물리치료,운동치료 등의 다양한 시술을 통하여 보다 나은건강을 가꾸어 드리고 있다. 청주정형외과 서울연합메디컬정형외과는 환자의 건강을 내 건강처럼 고려하여 허리통증,턱관절 등 다양한 척추,관절질환을 치료하고 있으며 정확한 진단과 환자의 증상에 따라 풍부한 임상겸험의 도수치료사분들께서 1:1로 전담하여 비수술체형교정 시스템을 지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연합메디컬정형외과 기획팀 신창섭 팀장 010-3265-1963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