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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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일과복지, ‘자활사업 참여자의 건강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자활사업 전문 사회복지시설인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는 20일 일자리와 복지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민간단체와 함께 ‘자활사업 참여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백내장 수술과 항노화 에센스를 활용한 근골격계질환 치료 등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을 맺은 사단법인 일과 복지는 일자리와 복지의 선순환을 통해 국민 개개인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함으로써 행복하고 인간다운 생활을 추구하는 순수 민간단체다. 이 단체는 자립 준비 청년(보호 종료 아동) 지원을 비롯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왔다.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가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한 자활 지원 전문기관이다. 아울러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및 자활기업의 설립·운영지원, 직업교육 및 취업 알선을 하는 등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특화된 사회복지시설이다. 자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사업으로, 참여자들의 60% 이상이 1~2인 가구로서 장기간 불안정 고용이나 실업 상태에 놓여 있던 사람들이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 참여자가 경제적 어려움은 물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발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자활사업참여자의 46%가 근골격계질환을 앓고 있는 등 상당수가 질병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오(서울관악지역자활) 센터장은 “이번 협약 사업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건강증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원종(일과복지) 상임이사는 “안과 질환과 근골격계 질환 지원으로 시작했지만, 앞으로 더 많은 사회공헌 자원을 개발해 치과와 내과 질환 치료 지원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가 복지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과거보다 취약계층의 형편이 나아졌지만, 아직은 양적·질적으로 충분치 않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민간단체가 나서서 사회공헌 자원을 발굴해 적재적소에 매개하는 방식은 정부 복지제도의 사각지대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사회구성원들이 직접 나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건전한 사회문화를 주체적으로 조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 사업운영팀 박수진 팀장 02-867-838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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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콘서트 ‘특별한 선물’ 개최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재난심리지원단(이하 서울시 재난심리지원단)은 서울시 태릉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코로나19 경증환자 및 치료진을 위한 콘서트 ‘특별한 선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무증상, 경증환자를 치료하고 조속한 일상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 재난심리지원단은 생활치료센터 의료지원 중 하나로 입소자들의 심리지원 및 안정화를 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리지원 서비스를 통해 입소자가 느낄 수 있는 격리 생활의 우울 및 불안감을 해소하고 퇴소 이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지속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콘서트 ‘특별한 선물’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및 자가격리자, 치료진, 그리고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음악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콘서트는 총 3회(5월 4일 오후 2시, 11일 오후 2시, 18일 오후 7시)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4일에는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및 치료진, 11일에는 격리시설 및 자가격리자와 그의 가족, 18일에는 일반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은 유튜브로 생중계 될 예정이며, 블루터치 유튜브 채널(https://bit.ly/2VGXtyJ)을 통해 볼 수 있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해우 센터장은 “콘서트 ‘특별한 선물’을 통해 생활치료센터 내 입소자 및 치료진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스스로 정신건강을 돌보고 관리할 수 있는 ‘심리적방역’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팀 신능인 02-3444-9934(내선282) 문의 정신건강증진팀 02-3444-9934(내선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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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덕분에 챌린지’ 동참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곽재복)은 4월 29일 복지관 잔디밭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곽재복 관장을 비롯한 복지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덕분에 챌린지 수어를 하며 의료진에게 존경과 고마움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직원 한 명 한 명이 줄을 서고, 모양을 만들면서 ‘존경’의 의미의 수어 동작을 하나의 형태로 만들어 냄으로써 참여 의미를 더했다. 곽재복 관장은 “이 순간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투하고 있을 의료진과 관련 담당자 모두를 응원하고, 그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러한 헌신 덕분에 복지관도 하루하루, 서서히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가까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곽재복 관장은 다음 참여자로 같은 푸르메재단 산하 기관인 종로장애인복지관을 지목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국민 참여 릴레이 캠페인이다.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과 영상을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 올리고 참여할 3명을 지목하는 형식이다. 언론연락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실 박재훈 02-440-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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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온라인 정신건강 자가관리 프로그램 ‘마음터치’ 지원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가 심리적 고통을 겪는 시민들이 불안이나 우울을 다뤄 건강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정신건강 자가관리 프로그램 ‘마음터치(이하 마음터치)’를 지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우울, 불안, 무기력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물리적 방역뿐만 아니라 마음의 고통을 미리 예방하고 치료한다는 의미인 ‘심리적 방역’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가 최근 발표한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0년 3월 17일부터 3월 30일까지 전국 시도 별 1014명을 대상으로 대국민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국민 10명 중 2명 정도가 코로나19로 인하여 중등도 이상의 높은 불안과 우울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심리방역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신건강도 신체 건강과 마찬가지로 불편과 고통이 발생하기 전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관리하며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마음터치’는 마음을 어루어준다는 의미로 일상생활에서 지나치기 쉬운 마음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2011년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개발되었다. 마음터치는 우울한 마음을 관리할 수 있는 ‘마음터치_블루’와 불안한 마음을 관리할 수 있는 ‘마음터치_그린’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온라인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마음터치_블루’는 인지행동치료의 제3의 물결인 수용전념치료를 기반으로 하여 심리적 고통에서 벗어나려 애를 쓰기보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추구하는 데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총 5회기로 구성되어 있다. ‘마음터치_그린’은 인지행동치료를 기반으로 감정을 이해하고, 생각의 오류와 인지적 오류 재평가를 통해 불안감을 감소시키는 내용으로 총 7회기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서울센터에서는 최근 코로나19로 마음이 힘들고 지친 시민들에게 ‘마음터치’가 보급될 수 있도록 라디오 공익광고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3달간 CBS 인터넷 라디오 ‘레인보우’에서 짝수 시간대 56분, 1일 9회 송출되며 서울시정신건강지킴이인 뮤지컬배우 최정원의 목소리로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은 “여러분은 자신의 마음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나요?”를 시작으로 “마음터치가 여러분의 마음에 쉼표가 되기를 바란다”는 멘트로 마무리를 지으며, ‘마음터치’는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 누구나 쉽게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임을 알렸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해우 센터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울, 불안과 같은 심리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마음터치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팀 신능인 02-3444-9934(내선282)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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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성인발달장애인 낮활동 프로그램 온라인 개강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곽재복)은 코로나19로 휴관 중인 가운데 프로그램 연속성과 이용자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성인발달장애인 낮활동 프로그램인 ‘푸르메아카데미’를 온라인 수업에 기반해 재개했다. 1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오랜만에 서로의 안부를 나누는 정겨운 인사가 들려왔다. 비록 얼굴을 마주한 인사는 아니었지만 복지관 직원과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모니터 속 서로를 향해 손을 흔들며 반갑게 인사했다. 성인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온반’, ‘누리반’ 2개 교실에서 진행해 오던 ‘푸르메아카데미’는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하면서 2월 21일 이후 서비스가 중단됐다. 하지만 일선 교육 현장의 온라인 개학 흐름에 맞춰 서비스의 지속성을 찾고자 했던 복지관의 노력과 프로그램 재개를 바라는 참가자 의견을 반영하여 관내 서비스 재개 시점까지 온라인 수업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온라인 개강을 위해 복지관 자기주도지원부는 사전에 이용자들에게 온라인 화상회의용 애플리케이션 설치 및 접속 방법, 온라인 개강 방법 등에 관한 정보를 발달장애인 참여자가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자료를 제공했으며 필요에 따라 코로나19 생활 수칙에 기반한 현장 방문 설명으로 시행 첫날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자 했다. 마침내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 모니터에 프로그램 참가자 전체의 얼굴이 나오자 이용자들은 온라인 개강을 일제히 반겼다. 애플리케이션으로 얼굴을 마주하는 것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오랜만에 보는 복지관 직원, 다른 참가자들과 서로 인사하고 안부를 물으며 금세 온라인 수업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이날 오전 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40분간 진행된 ‘누리반’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코로나19 정보 영상 공유와 총선 투표 참여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4월 생일자들을 위한 축가도 함께 부르기도 했다. 첫날 온라인 수업을 마친 전미나 사회복지사는 “모두가 함께 만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실감할 수 있었다.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짜임새 있는 구성안으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온라인 수업에 참여한 정문경 참가자의 보호자 박사희 씨는 “처음에는 서툴렀지만 그래도 건강한 모습으로 마주하니 매우 좋았다”고 밝혔다. 권태우 참가자 아버지 권혁근 씨는 “화면을 보면서 끝까지 앉아 있는 아들을 보니 그만큼 관심이 크다는 것을 엿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온라인 수업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앞으로 복지관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푸르메아카데미 이용자를 위한 온라인 수업을 40분 동안 진행하며 직업적응훈련생을 위한 서비스까지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더불어 이러한 온라인 서비스를 향후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 온라인을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정보 제공 확대 등의 역량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곽재복 관장은 “먼저, 온라인 개강을 이해해 준 복지관 프로그램 이용자들과 복지관이 보유한 장비뿐만 아니라 개인 장비까지 준비한 직원들의 헌신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코로나19 이후 사회 여러 분야에서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장애인복지 영역도 아니라고 본다. 장애인평생교육에서 온라인 강의도 그 중요성이 커질 텐데 차별과 소외 없는 포괄적인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위해 이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실 박재훈 02-440-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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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내 청소년을 위한 ‘슬기로운 방콕생활’ 마음 방역 박스 전달여의도청년장학관(이사장 이영훈)이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에 수탁해 운영하는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전윤경)가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와 사회적 거리 두기에 지쳐 있는 청소년들에게 슬기로운 방콕생활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방콕생활’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 특별지원대상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 학교폭력 가·피해자 청소년 등과 같이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사례를 관리하는 200여명의 위기 청소년 및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마음 방역 박스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마음 방역 박스 기본 구성은 식물 기르기, 발목줄넘기, 집안일 돕기, 여가활동(퍼즐) 등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물품으로 돼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구성에는 자기계발 활동과 검정고시 준비 물품을 추가했고, 놀이 치료 상담을 받는 가정에는 부모 또한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응원 물품을 담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또한, 마음 방역 박스를 전달받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주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해 집에서도 온라인으로 심리·정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전윤경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청소년들과 가정에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심리, 정서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휴관으로 대면 서비스 대신 전화상담 및 온라인 심리검사 ‘마음 여행 같이 갈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언론연락처: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지원팀 강지헌 팀원 02-2676-6114 전화상담 국번없이 1388(02-2676-6114)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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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힘내라 마음아, 힘내라 대한민국’ 이벤트 실시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도모와 감염병 극복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제공하기 위해 4월 7일(화)부터 4월 21일(화)까지 ‘힘내라 마음아, 힘내라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블루터치 홈페이지 기획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센터 ‘힘내라 마음아, 힘내라 대한민국’ 이벤트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우울감 등 심리적 위축 상태인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심리적 고립을 해소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한 마음 회복 이벤트이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감을 뜻하는 블루(Blue)가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위험에 대한 우려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상생활에 큰 변화가 생기면서 심리적 위축, 고립감 등을 호소하는 상태를 말한다. 서울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블루터치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정신건강인식캠페인 ‘하하호호’의 실천수칙을 알리는 한편, ‘하하호호’ 실천수칙 외에도 지친 마음을 회복하기 위한 ‘나만의 마음회복 행동수칙’과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21일까지 블루터치 이벤트 게시글을 통해 받을 예정이다. ‘하하호호 캠페인’은 나, 가족, 이웃에 웃음 넘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16년부터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에서 진행하는 정신건강인식캠페인으로, 건강한 정신건강을 위해 도움이 되는 실천수칙 방법으로 6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하루 세 번, 박장대소!(하루 세 번 웃기) △수다는 나의 힘! (대화하기) △매일매일 괜(찮아) 사(랑해) 고(마워) (위로의 말 건내기) △인사는 내가 먼저 (인사하기) △방콕 그만, 햇살 마중(야외활동하기) △잠들기 전 쓰담쓰담... (스스로 칭찬하기) 시민 누구나 블루터치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공기청정기, 전해수기, 디지털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의 참여 내용은 서울센터에서 운영 중인 SNS 채널(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채널 등) 일부에 익명으로 게시될 수 있다. 구체적인 일정과 세부내용은 블루터치 홈페이지 이벤트 팝업 혹은 ‘하하호호’ 캠페인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블루터치‘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행복’을 위해 시민·기업·사회 전체의 참여를 바라는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로 A touch for Mind- Happiness(마음의 행복을 위한 만남·나눔·행복·터치)의 의미를 담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팀 신능인 02-3444-9934(내선282) 문의 정신건강증진팀 02-3444-9934(내선 281)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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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자사 건물 입주 소상공인에게 건물임대료 최대 50% 감면▲ 사진제공 (직접촬영 = 서울명동 교원빌딩)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세입자에게 임대료 인하를 해주는 착한 임대인이 늘어가는 것에 교원그룹이 함께하게 되었다.교원그룹 7개 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들은 3월 4월 2달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는 50% 감면을 그 외 지역은 30% 감면혜택을 받을수 있게 되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급격히 위축되어 전국 소상공인들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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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공원, ‘2020 챌린지가든’ 참여자 모집서울숲공원은 서울숲학교-가드닝워크숍 일환으로 진행되는 ‘챌린지가든’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챌린지가든’은 서울숲공원 습지생태원 내 기둥을 활용해 정원을 조성해보는 사업으로, 습지생태원의 공간적 특성을 살린 기획과 환경 개선의 의미뿐 아니라 실수와 실패를 허용하는 도전 정신을 가진 정원사의 성장을 돕기 위한 것이다. 서울숲공원은 참가자들에게 흥미로운 정원 소재와 공간을 제공하고, 정원 기획부터 디자인, 실행 및 관리,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진행까지 참가자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시민참여를 넘어 시민주도의 정원조성 사례를 만들고, 조성의 과정과 시행착오 등을 담은 사례집 ‘가드너다이어리’를 제작한다. 정원 1개소(13.69㎡)와 가드닝 도구, 정원 조성에 필요한 재료를 지원할 예정이고 2020년 3월 10일부터 3월 25일까지 공모 기간 동안 기획의도, 디자인 등의 내용을 담은 실행 계획서를 접수, 심사를 통해 최종 6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정원을 디자인하고 실제 구현 및 관리할 수 있는 실무적 능력을 갖춘 정원사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숲 홈페이지-서울숲소식(https://seoulforest.or.kr/16679)을 참고하면 된다. 서울숲컨서번시 개요 서울숲컨서번시는 2003년부터 2015년까지 시민중심의 서울숲공원 프로그램 운영해온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축적해온 전문성을 기반으로 2016년 11월부터 서울숲공원을 경영하고 있다. 서울숲컨서번시는 녹지·시설의 유지관리 및 이용 프로그램의 기획·운영, 마케팅, 시민들과의 소통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숲컨서번시 기획·마케팅팀 김나연 매니저 02-460-2917 관련 문의 02-460-2905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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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악기상가,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 낙원악기상가는 상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상가 임대 매장을 대상으로 3월부터 상반기 중 약 4억여원에 달하는 임대료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낙원상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방문객들이 줄어든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이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낙원상가 상인들의 부담을 덜고자 임대료 감면을 결정했다며 반세기 동안 종로를 지켜온 서울시 미래유산인 낙원상가는 지역사회에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것을 막고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지원 가능한 모든 방법을 계속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낙원악기상가는 코로나19 확산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2월부터 상가 출입구에서 방문객의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 사용 후 출입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건물 내·외부를 주기적으로 방역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클린존으로 인증받기도 했다. 언론연락처: 낙원악기상가 홍보대행 신시아 김유진 대리 02-743-2794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