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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총연합회, ‘차기 정부의 광고산업 정책 컨트롤타워 정립 촉구 특별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22.02.0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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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차기 정부의 광고 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컨트롤 타워 정립을 촉구하는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김낙회)는 2월 9일(수) 오후 3시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대회의장에서 ‘차기 정부의 광고 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컨트롤 타워 정립 촉구를 위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광고홍보학회 회장을 역임한 인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이수범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발제자는 △김병희 서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의 국내 광고산업의 현황과 문제점(제1주제) △이시훈 계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의 국내 광고산업의 규제현황과 개선과제(제2주제) △박원기 미디어 오딧 코리아(Media Audit Korea) 위원이 ‘정책과제의 효율적 실행을 위한 정책 컨트롤 타워 정립’(제3주제)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차기 정부의 광고산업 정책 컨트롤 타워 정립 촉구’를 주제로 열린다.

    제1주제에서는 미디어 환경 아래에서 광고 산업의 중요성과 의미, 광고 재원의 분석, 광고 산업의 질적 변화를, 제2주제에서는 이런 광고 산업이 제대로 진흥되려면 각종 광고 규제 체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형식 규제·내용 규제·거래 규제 등 3개 분야별 정책 과제를 관계 법률들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개정 방안까지 제시한다. 제3주제에서는 이런 정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려면 현재 문체부, 방통위, 과기부, 행안부 등으로 지나치게 분산된 광고 산업 정책 담당 부처를 차기 정부에서 일원화해 광고 산업 정책 컨트롤 타워를 정립할 필요성을 다뤄 촉구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자로는 윤백진 인크로스 부사장, 이희복 상지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하행봉 한국광고산업협회 부회장 등 광고 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이 나설 예정이다.

    김낙회 한국광고총연합회장은 “이번 특별 세미나를 통해 광고 산업의 정책 컨트롤 타워가 차기 정부에서 정립돼 세미나에서 제시한 각종 정책 과제들이 체계적으로 추진되고, 광고 산업이 국가 경제 발전과 바람직한 사회 문화 함양에 제대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는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팡고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광고정보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한국광고총연합회 정현영 팀장 02-2144-07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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