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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 보호하는 어린이용 무선 헤드폰 버디폰 코스모스ANC, 국내 첫 론칭라온제나아이앤씨는 청력을 보호하는 어린이용 무선 헤드폰 버디폰 코스모스ANC를 국내 첫 론칭했다고 밝혔다. 라온제나아이앤씨는 버디폰 코스모스ANC를 국내 시장에 독점 유통하는 기업이다. 동영상과 음악, 게임 등 하루 종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끼고 사는 아이를 보는 부모들은 걱정이 많다. 시력이 저하되고 거북목이 될까 걱정되기도 하지만 청력 손실과 관련된 걱정도 많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이어폰을 높은 볼륨으로 많이 사용하면 청력 건강이 많이 나빠진다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리고 한 번 나빠진 청력은 다시 좋아지지 않아 많지 않은 나이에 보청기에 의존하는 경우도 쉽지 않게 찾아볼 수 있어 부모들의 걱정은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 론칭한 세계적인 어린이 헤드셋 전문 브랜드인 온앤오프의 버디폰 코스모스ANC는 기존 버디폰 플레이, 버디폰 웨이브 제품 라인업 중에 가장 프리미엄 제품으로, 이런 걱정을 둔 부모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외부소음 차단 기능과 권장 볼륨 85dB 기준에 맞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지원되는 어린이용 무선 헤드폰이다. 버디폰 코스모스ANC에서 지원하는 기능들은 어린이들이 소음으로 인한 청력 손상을 방지해 아이가 헤드폰을 끼고 있을 때마다 볼륨을 확인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제품의 기획 및 제조 단계부터 어린이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성인용 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차별점을 갖고 있다. 우선 버디폰 코스모스ANC는 세계 유일의 어린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어린이들이 시끄러운 환경에서 소리에 집중하기 위해 볼륨을 높이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다. 일반적으로 주변의 소음이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볼륨을 높이게 되는데, 높아진 볼륨 때문에 아이들의 청력 건강은 치명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물론 이 같은 상황은 성인들도 마찬가지인데 그래서 고급형 모델을 중심으로 주변의 소음을 상쇄 시켜 귀에 들리지 않도록 해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제품들이 많다. 이 같은 제품들은 가격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몇 년 사이에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며 고급 헤드폰 시장 성장의 이유로 꼽히기도 하는데, 그만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의 유무는 큰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특히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아이용 제품은 현재로서는 버디폰 코스모스ANC가 세계 시장에서 유일해 확실한 버디폰만의 차별화 포인트이기도 하다. 아이에게 좋은 제품을 사용하게 하고 싶어 하는 정서가 강한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입소문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인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 말고도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 무선으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에 자극이나 부담을 주지 않도록 알레르기 방지패드를 장착해 땀이나 열로 인한 짓무름 현상이나 접촉성 피부염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또한 상황과 장소에 따라 3단계로 바꿀 수 있는 음량 제어기능으로 비행기 모드에서는 최대 94dB, 어린이 모드에서는 최대 85dB, 영유아 모드에서는 최대 75dB로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어 청력 손실에 대해 걱정을 덜 수 있다. 제품 색상은 드래곤 다크블루, 유니콘 핑크로 두 가지가 있고,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으며 기본으로 제공하는 케이블로 배터리가 떨어져도 유선 이어폰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접이식으로 작게 접혀 휴대성도 우수하다. 또한 하드케이스 여행용 파우치를 기본으로 제공해 야외에서 사용하거나 여행 중에도 충격이나 보관이 간편하다. 덮개와 헤드밴드에는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의 사용해 쉽게 제품을 떨어뜨리는 어린이들이 사용해도 고장 나지 않도록 오랜 시간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버디폰 코스모스ANC를 국내시장에 독점으로 유통하는 라온제나아이앤씨 담당자는 “어린이들의 멀티미디어 감상 외에도 온라인 개학 등으로 어린이들이 집에서 태블릿이나 노트북 등으로 교육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최고의 제품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이니만큼 품질과 서비스, 사후관리 까지 모두 책임져 부모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버디폰 코스모스ANC 출시 기념 이벤트로 한정 200대 기존 무상보증 기간 1년을 2년으로 연장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언론연락처: 라온제나아이앤씨 영업마케팅팀 최은영 대리 1544-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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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젝트A’ 참여 아동 공모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잠실창작스튜디오가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배)과 함께 예술적 재능이 있는 장애아동을 지원하는 <프로젝트A>의 멘티 5명을 선발하는 ‘장애아동 미술 멘토링’을 25일 오후 2시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개최한다. 참가자는 3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 진행 중인 <프로젝트A>는 서울에 거주하는 16세 이하의 장애아동 중 예술에 재능이 있는 5명을 매년 선발해 기성 예술가와의 1대1 멘토링 등 예술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연말에 전시를 개최한다. <프로젝트A> 1기 멘티 출신인 한승민(26)은 잠실창작스튜디오 9~11기 입주작가로 시각 분야 청년작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문화예술철도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덕역에 조성된 LG유플러스 5G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하고 증강현실로 구현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1기 멘티 출신 신동민(26) 작가는 잠실창작스튜디오 9기 입주작가로 활동하면서 2018년 장애예술인 창작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개인전과 그룹전을 개최했다. 지난해는 후배 작가 양성을 위해 작품 수익금의 일부를 서울문화재단에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올해 <프로젝트A>의 멘토로는 한국화가 김현하, 서양화가 박대수. 큐레이터 정효섭, 서양화가 최윤정, 공예작가 최챈주 등 총 5명이 참여한다. 지난해부터 참여한 김현하, 박대수, 최윤정 등 대다수의 작가가 올해도 자발적으로 함께 하며 정효섭과 최챈주가 새로 합류한다. 사진을 전공한 정효섭 큐레이터는 <프로젝트A> 기획전을 통해 멘티들의 창작물을 수준 높은 예술적 퍼포먼스로 만들어 낼 예정이며,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작가이자 ‘2020 일본 마루누마 예술의 숲 레지던시’에 참여한 최챈주 작가는 공예를 통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선보인다. 5명의 멘토는 25일 ‘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 이벤트’에서 참가자의 창작활동을 지켜본 후 각 1명씩 멘티를 선발한다. 선발된 멘티는 5개월 동안 월 2회 이상 멘토링을 받으며 멘토링의 성과물을 10월 기획 전시로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장애·비장애 동행 프로젝트 ‘같이 잇는 가치’와 연계해 공동 전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는 29일 오후 3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갖고 후원기업인 조아제약 임직원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제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프로젝트A>를 8년째 후원하고 있는 조아제약은 서울시 민관협력 부문 서울시장 표창(2014년), 서울시 제72호 서울창의상 상생협력부문 장려상(2015년),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사례(2016~2017년)로 소개된 바 있다. 2018년에는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면서 기업 후원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8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오는 <프로젝트A>는 문화제휴의 대외적인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며 “장애아동들이 예술을 통해 내일을 키워갈 수 있도록 창작지원과 장애예술 가치 확산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이 장기화 될 경우 참가 신청 서류를 통해 선발한다. 언론연락처: 서울문화재단 홍보팀 김영민 주임 02-3290-7063 관련 문의 02-423-6680, 6602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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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기업이 신뢰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하는 2020년도 우수 아웃소싱기업’ 발표한국HR서비스산업협회가 ‘기업이 믿고 맡길 수 있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2020년도 우수 아웃소싱기업’ 5개사 7개 분야를 인증했다고 밝혔다.‘우수 HR서비스기업 인증’은 아웃소싱기업의 전문성과 준법 운영을 평가하기 위해 2017년 한국경영자총협회와 공동으로 10개 심사영역의 48개 심사항목으로 이루어진 ‘HR서비스기업 표준평가지표(HRSA Value Index)’를 개발, 해당 지표를 활용하였다.해당 지표를 기준으로 정량적 평가를 통해 ‘실력 있고 근로자를 보호하는 믿을 수 있는 아웃소싱기업’을 평가·선정, 사용사를 대상으로 업체 정보를 제공하자는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인증은 총 42개 기업이 68개 분야에 신청하였음에도 5개 기업 7개 분야만 인증되었을 만큼, 제출 서류가 미비하거나 자격요건에 미달되는 업체는 회사의 업력과 규모에 상관없이 탈락되는 등 인증의 객관성을 유지하여 좋은 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한국HR서비스산업협회는 요즘 어려운 고용상황에서 많은 HR서비스기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러한 때일수록 대외적인 인증을 받은 기업 활용이 필수라고 밝혔다. 2020년 인증받은 기업은 신우산업관리(대표 전용수, 2년 연속 인증), 토탈에스이엠시스템(대표 전용수, 2년 연속 인증), 에이치알메이트(대표 이종수), 케이에프앤에스(대표 김성열), 한국고용정보(대표 손영득)이다.인증기업에 대한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 또는 인증기업 소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증기업 및 인증 부문 ·신우산업관리: 대표 전용수, 서울시 영등포구, 아웃소싱 위생관리, 아웃소싱 경비보안 ·토탈에스이엠시스템: 대표 전용수, 서울시 영등포구, 아웃소싱 유통판매·아웃소싱 시설관리 ·에이치알메이트: 대표 이종수, 서울시 서초구, 근로자파견 고객관련 사무종사자 ·케이에프앤에스: 대표 김성열, 경기도 과천시, 아웃소싱 시설관리 ·한국고용정보: 대표 손영득, 강원도 춘천시, 아웃소싱 콜센터 언론연락처: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사무국 노언수 부장 02-553-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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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언택트 채용’으로 인재 영입 나선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가 2021년 신입(Junior Talent) 채용 공고를 30일 발표했다.코로나19로 주요 기업들의 채용 일정이 늦어지는 가운데 통신업계 최초로 ‘언택트 채용’ 방식을 도입해 인재 영입에 나선다.SK텔레콤은 SK그룹이 주관하는 정기 채용을 통해 마케팅, 5G 통신 인프라 직무의 인재를 모집하는 동시에 자체 수시 채용에서도 AI, 데이터, 클라우드 등 New ICT 직무 채용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코로나19로부터 지원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여러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해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영상통화 면접을 강화한다. 먼저 온라인 채용 설명회 ‘T커리어 캐스트(T-Careers Cast)’를 4월 4일 13시부터 SK그룹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할 예정이다. 채용 전형과 직무를 소개하고 지원자들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T커리어 캐스트’는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SK텔레콤 채용 홈페이지도 지원자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단장했다.지원자들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실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구성원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관련 직무에 대해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최근 코로나19에 대응한 재택근무를 포함해 선택근무제, ‘님’ 호칭 등과 같은 SK텔레콤 조직 문화와 다양한 복지 혜택도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언택트 채용’의 제한적인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면접관 대상 교육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우수 인재를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수년간 사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면접관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면접관은 이 교육 과정을 수료해야만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허준 HR2그룹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원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홍보, 면접 등 채용 절차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며 “지원자들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SK텔레콤만의 인재 영입 프로세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SK텔레콤 PR1실 기업PR팀 김연준 매니저 02-6100-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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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4·15 총선 앞두고 3대 분야·8개 핵심 자원봉사 정책 제안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회장 권석필)가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를 대표해 자원봉사 정책을 제안했다.협회는 4월 15일에 열리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자원봉사를 북돋우는 사회, 사회를 지키는 자원봉사’를 실현하기 위한 3대 분야, 8개 핵심 정책을 마련하였으며, 향후 정부의 자원봉사 정책 수립에 제안 내용이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후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제안했다. 주요 제안 내용으로는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 기반 강화를 위한 관련 법제도 개선 △체계적인 학습과 평생 실천을 통해 시민의 성장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적극적인 여건 조성, 사회적 인정을 통한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 등을 제시했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조응하고 국가적인 위기상황의 극복과 사회문제 해결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개정 △자원봉사 활성화 기금 설치 △자원봉사 관리자 국가자격 제도 마련 △자원봉사 연수원 설치 △자원봉사자에 대한 사회적 인정 방안 마련 등을 담아냈다. 권석필 회장은 “이번에 제안된 정책들을 주요 정당과 후보들이 채택하고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활동에 국회가 솔선수범하여 참여한다면 시민주도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펼쳐질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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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20년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 사업 공모 결과 발표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는 26일 오전 ‘2020년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 사업’ 공모 결과 총 54개 사업을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 사업은 100내 국정과제 중 하나인 민주시민교육 활성화(국정과제6-국민 인권을 우선하는 민주주의 회복과 강화)를 위하여 시민사회의 민주시민교육 관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이다.공모는 △시민사회 협력운영 △학교 협력운영 등 총 2개 분야를 모집하였으며 2월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시민사회 분야 42개 단체와 학교 분야 12개 단체 등 총 54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인문, 예술, 환경, 인권, 노동, 미디어, 청소년, 마을 민주주의 등 다양한 분야의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으며, 서울, 충남, 경남, 강원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4월 말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 중 눈에 띄는 것은 서울여성노동자회에서 기획한 ‘기억하다-잇다. 여성노동자운동 언니RO’와 아다지오(뮤직)오케스트라 다원예술의 사업 ‘2020녹두라이제이션 ‘그날이 오면’’ 등을 들 수 있다. ‘기억하다-잇다. 여성노동자운동 언니RO’는 서울여성노동자회에서 기획한 사업으로 전태일 열사 50주기와 김경숙 열사 41주기가 되는 2020년을 맞아 민주화운동의 커다란 역할을 차지했으나 주목받지 못했던 여성 노동자 운동의 정신을 되살리고 역사의 흔적을 ‘잇기’ 위해 기획되었다. 서울시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종로구 등 7, 80년대 여성 노동자 운동이 활발했던 사업장이 있던 지역을 탐방하고 선후배 간담회, 굿즈 제작, 영상 제작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기억하다-잇다. 여성노동자운동 언니RO’는 4월, 5월, 9월, 10월 세 번째 주 토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며 회당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이다(코로나19로 인해 일정 변경될 수 있음). 자세한 일정 및 모집방법은 사업회 홈페이지(http://www.kdemo.or.kr/cowork/)를 참조하면 된다. 아다지오(뮤직)오케스트라 다원예술의 ‘2020녹두라이제이션 ‘그날이 오면’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하여 22세의 짧은 생을 마감한 박종철 열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현판 하나가 초라히 남아있을 뿐인 관악구 신림동 일대 박종철 열사의 거리(녹두거리)를 재조명,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2020녹두라이제이션 ‘그날이 오면’’은 사진전과 해설이 함께하는 다원예술(영상+음악) 공연으로 구성되며, 박종철 열사가 생전 즐겨 불렀다고 알려진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그날이 오면’을 클래식과 국악으로 재해석하여 공연 중 연주할 예정이다. 6월 중 공연 예정이다(일정 변경될 수 있음). 그 밖에 54개 선정 사업 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사업회 홈페이지 내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 페이지(http://www.kdemo.or.kr/cowork/) 의 ‘행사일정’ 및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민주시민교육을 향한 시민사회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사업회는 이번 협력운영사업을 계기로 시민사회와 함께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회는 2002년 창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우리 사회의 보편적 과제인 민주시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시민사회와 협력하여 민주시민교육 관련 연구 개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네트워크 사업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업회는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해 초부터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다양한 시민사회 단체들과 함께 민주시민교육 공론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올해 말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시민교육 기관인 ‘민주시민교육센터’ 설립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언론연락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업국 장민아 031-361-9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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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따뜻한하루, 3일간 릴레이 치킨 나눔 행사 개최노랑푸드의 치킨 브랜드 ‘노랑통닭’(대표 김장윤)이 따뜻한하루(대표 김광일)와 함께 3일간 치킨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로 3월 26일, 27일, 31일 3일간 진행된다. 노랑통닭의 푸드 트럭 ‘착카(착한 차)’가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머무는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치킨을 조리하고 따뜻한하루 봉사자들이 즉석에서 간식으로 제공한다. 26일에는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진관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했고 27일에는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다솔지역아동센터, 31일에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동녘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사흘에 걸친 나눔 행사에서는 일일 100마리씩, 총 300마리의 치킨을 맛있게 조리해서 해당 지역아동센터와 인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최선숙 사무총장은 “지역마다 사정이 다르긴 하지만, 방학이 길어지면서 아이들에게 점심과 저녁, 간식을 제공해야 하는 지역아동센터들은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에 노랑통닭과 따뜻한하루를 통해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노랑통닭은 개학이 연기되면서 아이들도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도 모두 힘든 상황이라고 들었다며 이번 행사로 저희가 조금이나마 행복과 기쁨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랑통닭은 지난해 4월 따뜻한하루와 함께 산불 피해 가족들을 위해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4월에도 따뜻한하루와 함께 비닐하우스 마을과 모자원, 고대구로병원 등에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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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약계층 훈련생 대상 최대 400만원 생계비 지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직업교육 훈련 참여자 중 취약계층에 훈련수당 및 생계비를 지원한다.이는 취약계층 경력단절 여성이 생계 걱정 없이 직업교육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신한금융희망재단이 후원한다.새일센터는 2009년부터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복귀를 위해 직업교육 훈련과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18년 한 해 우리나라 경력단절 여성 184만7000명 중 9.3%가 센터를 통해 일자리를 구했고, 이 중 상용직으로 취업한 비율이 가장 높을 만큼 대표적인 여성 취업 지원기관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그러나 다수의 취약계층 여성이 생계 문제로 빠르게 취업할 수 있는 불안정한 일자리를 선택하고, 이로 인해 다시 생계 곤란을 겪는 악순환의 문제는 여전히 존재했다. 이에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희망재단은 ’18년 1월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경력단절 여성 지원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올해로 3년째다.그 결과 ’18년 취약계층 여성의 새일센터 직업교육 훈련 참여율은 127% 증가했고 취업자는 152% 증가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새일센터는 우선 4월부터 시작되는 직업교육 훈련 참여자 중 취약계층 5000명을 대상으로 최대 9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수료 후 취업자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취업 축하 선물을 제공한다.또한 취약계층 여성 중에서도 급한 생계 곤란을 겪는 훈련생 100명을 별도 선발하여 최대 300만원의 생계비와 취업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새일센터 직업교육 훈련 참여자 중 취약계층으로 저소득, 장기실업, 여성 가장, 한부모가족 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자, 결혼이민 여성, 장애 여성, 폭력피해 여성 등이다.중앙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 신현옥 센터장은 “새일센터는 여성이 일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꿈꿀 기회를 만들어왔다. 많은 취약계층 여성들이 새일센터 직업교육 훈련에 참여해 그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바란다”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전국 158개 새일센터는 올해 700여개 훈련 과정이 마련되어 있으며,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훈련 과정 및 일정, 생계비 지원대상 세부 기준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전국 158개 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중앙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 홍보팀 김정애 02-6954-7334 훈련 과정 문의 1544-1199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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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하이프로덕션과 대구·경북에 코로나19 예방 키트 100상자 지원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3일 하이프로덕션이 후원한 예방 키트 100상자를 대구, 경북 지역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 하이프로덕션은 총 1600개의 마스크를 준비해 대구, 경북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예방 키트를 전달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확진 피해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준비 중이다.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은 지금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두려움 속에 생활하고 있다. 이에 함께하는 사랑밭은 감염을 최대한 막기 위해 손 세정제와 휴대용 티슈, 손 소독제, 아동용 마스크를 준비했다. 또한 외출이 꺼려지고 온라인 식료품 가격도 인상된 지금, 저소득 가정의 식비 부담을 덜기 위해 즉석밥과 즉석국도 함께 전달했다. 상품 엔터테인먼트 중개업체인 하이프로덕션은 마케팅 기반의 젊은 감각으로 이중섭 대표가 운영하고 있으며 브랜디드 굿즈 기획, 디자인 및 제작하는 전문 기업이다. 국내 및 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박람회를 전시하고, 행사 판촉물과 굿즈를 함께 판매한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코로나19 예방 키트를 대구, 경북 지역 등의 소외계층에 신속히 전달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에 동참할 기업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온라인사업팀 임경량 02-2612-4440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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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 경북지역 의료진에 치킨 지원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은 6일 코로나19 사태로 고통받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자사 제품 치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례없는 감염병 사태가 번지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은 주민과 의료진이 함께 고통을 겪고 있다. 특히 방역과 치료의 최일선에 나선 의료진은 다양한 형태의 어려움 속에 병마와 씨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감염 위험, 인력 및 보호장구 부족, 과로 등에 더해 부실한 식사 실태가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국민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자담치킨은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하고 의료진을 돕고 격려하는 데 작은 힘이라도 더하자고 뜻을 모으고 자사 치킨 제품 100마리를 경상북도 지역에 보냈다. 제품은 단체 급식이 불가능한 현지 상황을 고려해 조리된 치킨이 아닌 상품권 형태로 지원했다. 해당 치킨은 경상북도의사회를 통해 각 지역 선별진료소 등 코로나19를 대응하는 일선 의료기관에 전달된다. 특히 자담치킨은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방위 예방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일찌감치 전 가맹점에 손 소독제를 지원했고 대구경북 지역 가맹점에는 마스크를 보냈다. 본사, 교육센터, 물류센터 전역을 대상으로 방역업체를 통해 소독 방제를 완료했고, 가맹점에 대해서도 위생 관리를 강화하는 지침을 계속 전달하고 있다. 자담치킨 측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따뜻한 치킨 한 조각이라도 전달하고 싶었다며 자담치킨은 웰빙을 모토로 내세우는 만큼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 문화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담치킨 개요 자담치킨은 2014년에 가맹사업을 시작한 치킨 브랜드로 100% 국내산 무항생제 원료육과 환경친화적 재료를 사용하며 품질의 고급화 전략을 택하여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2017년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국가인증을 받은 원료육을 후라이드 등 주요 메뉴에 도입하며 ‘잘 자란 닭이 맛도 좋다’는 인식을 심었고, 2019년에는 동물복지 치킨을 대폭 확대했다. 소비자들 사이에 건강한 프리미엄 치킨으로 입소문이 나며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했다. 현재 전국에서 270여개 가맹점이 영업 중이다. 언론연락처: 자담치킨 기획마케팅팀 허광준 031-906-9002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