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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리크루트, 몽골 글로벌닥터스와 국제 교류 비즈니스 위한 업무협약 체결코리아리크루트가 몽골 글로벌닥터스와 국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덕원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몽골 글로벌닥터스 손윤선 이사장(몽골 민족대학교 전 총장 및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석좌교수) 일행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한국인 학부·석사·박사 과정 운영 △몽골 유학생 유치 사업 △몽골 유학생 취업 지원 사업 △한국인 의과대 입학 희망자 대상 몽골 의대 석·박사 과정 운영 △그 외 양 기관의 이해관계 증진을 위해 취업과 교육의 교류 등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식 후 코리아리크루트 교육장, 아이 스튜디오 등을 투어하고, 상호 공동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몽골 글로벌닥터스 손윤선 이사장은 “양국의 우수 청년 인재들이 상호 교류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활발한 상호협력 활동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덕원 대표는 “한몽 청년 취준생과 교원 교류를 통해 양국의 학술 연구 및 교육 분야 등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국의 협력이 한국과 몽골의 국제 협력으로 이어져 상호 발전하는 모범적인 비즈니스 협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과 몽골의 교육 지원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손윤선 총장의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더욱 든든함을 느낄 수 있다. 연세대 교육학 박사 출신인 손윤선 총장은 몽골 농업대학교 명예박사(2009),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명예박사(2008), 몽골사범대학교 명예박사(2005)로 각 학위를 받았고,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정책자문관, 주한몽골 대사관 교육관, 몽골 과학기술대학교 한국대표,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자문관으로 있다. 그는 한국에서 옥조근훈장, 홍조근훈장 등을 수여받고, 몽골에서 한국으로 700여 명을 전액 장학금 지원 및 생활비 지원 활동과 초, 중, 고등학교에 5000여 대의 컴퓨터 지원사업, 몽골 교원 연수지원 및 스마트 스쿨 지원, 교육문화 과학부에 노트북 전체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양국 교육 발전에 큰 몫을 담당했다. 이에 몽골 최고훈장인 북극성훈장, 몽골 교육훈장, 문화훈장, 국방훈장 등을 수여받으며, 한국뿐 아니라 몽골에서도 보기 드문 인정과 신임을 받고 있다. 코리아리크루트 개요 코리아리크루트는 1981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취업전문기관이다. 국내외 취업 및 창업 관련 교육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대한민국 리크루팅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코리아리크루트 정희용 HR사업부장 010-321-370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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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비, 경매마당 온라인 클래스 오픈어바웃비가 부동산 경매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경매마당에서 온라인 클래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매마당의 온라인 클래스는 일반 온라인 클래스와는 달리, 오픈채팅 멤버십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오픈채팅 멤버십은 일정 기간 동안 강의를 수강하면서 수강생이 느끼는 어려운 점이나 궁금한 부분을 채팅으로 쉽게 소통하며 배울 수 있는 서비스다. 월 방문수 16만 정도의 작은 스타트업이 운영하는 경매마당은 부동산 재테크에 눈을 뜬 MZ 세대부터 투자가 낯선 어르신분들까지 부동산 경매에 참여해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동산 대출 금리가 높아지고, 매수 심리가 위축되는 이때에 오히려 경매는 기회의 시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쉽고 소통 가능한 경험으로 문턱 낮춰 경매마당의 온라인 클래스는 우선 경매 입문자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기존 클래스에서 형식적으로 설명되던 어렵고 불필요한 개념을 과감히 버리고, 중요한 핵심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경매마당의 메인 클래스는 부동산 경매에 대한 지식과 경험은 물론, 서울대를 졸업하고, 교육업에 오랫동안 종사한 성정길 대표가 맡았다. 이 클래스의 특징은 오픈채팅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부동산 경매는 단순히 이론이나 노하우를 듣는 것만으로는 효과적인 학습이 어려운데, 이때 클래스를 제공한 강사의 적절한 피드백과 동기부여, 새로운 정보 등이 동반되면 학습의 효과가 매우 높아진다. 오픈채팅 멤버십을 구매한 이용자는 소규모의 그룹반에 배정되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강의 내용을 직접 실습할 수 있다. 여기에 그룹 동기들과 끈끈한 커뮤니티는 보너스다. 경매마당의 오픈채팅 멤버십 서비스는 성정길 대표의 클래스와 함께 구매할 수 있다. 경매마당 플랫폼은 부동산 경매 관련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 외에도 경매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자의 이용률이 매우 높다. 이송희 경매마당 CEO는 “온라인 부동산 경매 클래스 오픈을 통해 경매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어바웃비 개요 어바웃비의 부동산 경매 정보 플랫폼 경매마당은 2019년 8월 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무료 경매 정보 제공 사이트다. 경매마당은 대법원 경매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함과 정보의 부족으로 선뜻 경매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무료 분석 정보와 등기부 등본 실시간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입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전문가와 함께 해소할 수 있는 간편 온라인 상담 서비스와 경매 기초 온라인 클래스 등을 제공하며 부동산 경매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언론연락처: 어바웃비 이송희 대표 1599-90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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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출판사, ‘나는 아빠의 퇴직을 괜찮은 척했다’ 김도영 에세이 출판바른북스 출판사가 김도영 저자의 에세이 ‘나는 아빠의 퇴직을 괜찮은 척했다’를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나는 아빠의 퇴직을 괜찮은 척했다’는 퇴직을 주제로 ‘가족’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김도영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기 조심스러운 현실적인 생각과 감정을 숨김없이 과감하게 표현한다. 가장이라는 이유로 가족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일 수 없다는 생각에 말하지 못한 아버지 이야기, 아내이자 엄마로서 늘 가족을 1순위로 여기며 좋은 것만 주고 싶었던 어머니 마음, 더 이상 철부지가 아니라 듬직한 자식이 되고 싶은 아들의 솔직한 생각이 담겨 있다. ‘가족’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김도영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가정환경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베이비붐 세대인 아버지를 보며 자랐다. 대학병원에서 일하다가 현재는 공공기관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한 조직의 구성원으로 일하며 사회적 역할과 책임감의 무게를 조금씩 알아갈 때쯤 아버지가 퇴직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경제적 독립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던 중에 찾아온 아버지의 퇴직은 매우 낯설고, 혼란스러웠지만 누군가에게 속 시원히 터놓기가 어려웠다. 아프고 나면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거나 이별한 후에 잘해주지 못한 걸 후회하는 것처럼 그땐 미처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깨닫는 것이 있다. 나에겐 아버지의 퇴직이 그러했다. 당시를 떠올리면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순간들이 많지만, 무엇보다 조금 더 아버지에게 관심을 가지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번 일을 계기로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고, 비슷한 상황을 마주할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함을 전하고 싶어 글을 쓰기로 결심했다. ◇차례 1.프롤로그 1)설 자리가 없어진 것은 순식간이었고, 새파랗게 젊은 세상 앞에 시커멓게 늙어만 가고 있었다 2)집에서 보낸 시간보다 회사에서 보낸 시간이 훨씬 많았던 남편이 퇴직을 한다고 합니다 2.아버지가 살아온 환경과 퇴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1)달라도 너무 다른 그들 2)세대별 성장배경과 특징 3)아버지는 베이비붐 세대입니다 4)투자는 너무 위험해, 저축이 최고야 5)아버지가 겪고 있는 노동시장 분위기 6)퇴직이 삶에 미치는 영향 7)아버지 세대의 퇴직은 이미 시작되었다 8)아버지와 어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 3.가족이 있기에 매일 아침 묵묵히 출근하던 아버지 1)원망스럽고 미운 아버지 2)과연 아버지처럼 할 수 있을까 3)어릴 적 아버지에 대한 기억 4)아버지의 뒷모습이 눈에 들어오다 5)든든함 뒤에 가려진 아버지의 헌신 6)멀게만 느껴지는 아버지의 퇴직 7)아들이 느꼈던 감정과 하고 싶은 이야기 8)아버지와 어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 4.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아버지의 퇴직 1)아버지가 퇴직을 해도 괜찮을까 2)퇴직은 기쁜 일인가, 슬픈 일인가 3)아버지의 퇴임식에 참석하다 4)아버지에 대해 모르는 게 많다 5)퇴직하는 아버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6)아버지에게 마음을 표현하기가 어렵다 7)아들이 느꼈던 감정과 하고 싶은 이야기 8)아버지와 어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 5.퇴직 후에도 아버지의 꿈은 여전히 ‘가족’ 1)자식이 바라본 아버지의 퇴직 후 모습 2)아버지란 이름으로 살아간다는 건 3)아버지에게 위로가 되고 싶은 아들 4)힘들고 지칠 때마다 힘이 돼주었던 가족 5)할아버지, 할머니가 되기 전 마지막 가족사진 6)자식이 바라보는 퇴직준비에 대한 생각 7)아들이 느꼈던 감정과 하고 싶은 이야기 8)아버지와 어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 6.에필로그 ◇책 속으로 “설 자리가 없어진 것은 순식간이었고, 새파랗게 젊은 세상 앞에 시커멓게 늙어만 가고 있었다” “집에서 보낸 시간보다 회사에서 보낸 시간이 훨씬 많았던 남편이 퇴직을 한다고 합니다” -프롤로그 中 많은 사람이 보다 나은 삶을 꿈꾸지만, 지금의 삶도 충분히 의미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바쁘게 지내는 것도 필요하지만, 익숙함 속에서 소중한 것을 잊은 채 살아가는 건 아닌지 돌아보는 시간도 중요하다. 직장인이라면 언젠가 퇴직하는 순간이 온다. 다가올 퇴직으로 고민하는 모든 가족에게 퇴직이라는 인생에서 중대한 과정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고민하고 가족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에필로그 中 바른북스 개요 바른북스는 책 한 권 한 권에 세상을 바꾸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고 믿는 출판사다. 젊고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좋은 원고가 책이 돼 세상과 만날 때까지 온 힘을 쏟고 있다. 언론연락처: 바른북스 김병호 대표이사 070-7857-971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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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사랑나눔회-디홈바이오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건강한 성장 위한 ‘잭과 홍나무’ 후원 물품 전달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는 1월 3일 디홈바이오로부터 ‘잭과 홍나무’ 1005세트(시가 2억100만원 상당)를 기증받아 서울· 경기·인천·안산·경북·대전·광주 지역의 지역아동센터와 학대 피해 아동쉼터의 아동 500여 명에게 나눔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디홈바이오는 뷰티 및 생활 건강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후원 물품으로 전달된 잭과 홍나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HACCP 안전관리 인증을 받은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을 도와주는 홍삼 추출물을 기반으로, 특허 물질인 초유 단백 분획물과 가시오갈피 숙지황 복합추출물 외 브로콜리·수세미오이·사과·감귤 농축액이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는 어린이 성장 보조 영양제로, 어린이의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위한 전문 제품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윤종선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하며 보호와 돌봄이 취약한 환경 속에서 아이들은 인스턴트식품 위주의 불규칙한 식사로 인해 성장기의 영양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번 디홈바이오의 잭과 홍나무의 영양보조제 지원으로 아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지원해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육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2018년부터 4년간 지속해서 인연을 맺고 물품을 후원해 준 디홈바이오 이승찬 대표는 “아동 영양 섭취 제품에 관심을 둔 소비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소외당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양제를 통해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며 받은 사랑을 나누고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영양 불균형의 위험에 처한 아동이 많아졌다고 들었는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소비자분의 제품에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을 위한 기부로 지속할 수 있도록 제품에 대한 구매가 더 많이 이뤄질 수 있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1000원의 생명 씨앗으로 시작해 ‘빈곤 환경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미션을 가지고 36년간 빈곤 환경의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아동 중심 △현장 중심 △후원 가족 중심의 원칙 아래 다양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 기관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3월 24일 故 강명순 설립자 1주기 추모음악회 ‘부스러기가 꽃이 되다’를 개최할 예정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개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1000원의 생명씨앗으로 시작해 ‘빈곤 환경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 권리를 보장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36년간 빈곤 환경의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아동 중심, 현장 중심, 후원자 중심의 원칙 아래 다양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 기관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빈곤·결식 아동이 한 명도 없는 나라를 만드는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후원홍보팀 김민정 대리 070-7164-721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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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생태계교란생물·유해해양생물 주제로 해수욕장 현장 교육 실시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과 해양생태계교란유해생물사업단(연구책임 박재연)이 8월 7일부터 해수욕장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파리 쏘임 사고 예방법과 대처 방안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3년간 해파리 쏘임 사고 건수는 2017년 520건, 2018년 624건, 2019년 664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19년에는 전체 664건 중 71%인 460건이 여름 휴가철인 7~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국민이 유해해양생물을 이해하고 그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해양생태계 교란생물과 유해해양생물의 관리기술개발’ 과제로 개발된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객 유입이 많은 해수욕장에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8월 7일(금)부터 8월 9일(일)까지 제주도 중문 색달해수욕장 △8월 15일(토)부터 8월 17일(월)까지 울산 일산해수욕장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해수욕장 혼잡도가 낮은 시간대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비접촉식으로 운영하며 유해해양생물 관련 잘못된 상식 바로잡기 OX 퀴즈, 해양생태계교란생물 및 유해해양생물 관련 정보 소개, 해양쓰레기 수거 캠페인으로 이뤄진다. OX퀴즈 정답자에게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는 쓰레기봉투와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위생용품을 증정해 해수욕장 관광객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황선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유해해양생물에 대해 이해하고 여름철 유해해양생물로부터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사회가치실 문지나 대리 041-950-0707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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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업공학회·한국토지주택공사 주최 ‘제2회 대학생 스마트시티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제2회 대학생 스마트 시티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10월 12일까지 1차 참가 신청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올해 2회차로 개최되는 이 대회는 대한산업공학회(회장 문일경)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가 공동 주최한다. 이 대회는 스마트시티 관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한 국가 성장 동력 확보 및 도시 공공기능 개선을 위한 정보통신기술과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대회에는 산업공학과 재학생뿐 아니라 전공과 무관하게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스마트시티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 및 콘텐츠’를 주제로 환경, 교통, 에너지, 안전, 도시운영, 생활복지, 건설혁신, 인공지능, 네트워크, 데이터 등 다양한 공모 분야를 모집해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펼칠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참가 신청 서류는 대한산업공학회 홈페이지(http://kiie.org)를 통해 10월 12일(월)까지 제출하면 된다. 예선 심사를 통해 최종 7팀을 선정, 2020년 10월 23일(금) 서울대학교에서 본선 진출 작품 발표를 하고 수상작을 최종 결정한다.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스마트시티 행사 WSCE(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의 마지막 날인 10월 30일(금)에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에 국토교통부 장관상, 최우수상에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 우수상에 대한산업공학회장상, 총상금 740만원 및 상장이 선정팀에 수여된다. 자세한 대회 요강은 대한산업공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산업공학회 개요 1974년 11월 16일 설립된 대한산업공학회는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13, 중앙로얄오피스텔 2006호에 위치하며 발행물로는 대한산업공학회지, IEMS 영문지, IE 매거진, 마에스트로 산업공학 등이 있다. 주요 행사로는 춘계공동학술대회, 추계학술대회, 한국대학생산업공학 프로젝트경진대회, 석사논문경진대회, 산업융합활성화방안 연구논문공모전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대한산업공학회 사무국 이보람 02-523-3095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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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US 아카데미, 축구와 학업 병행하는 한국의 ‘축구 전문 학교’ 설립 위해 제휴미국 교과학습 지원센터 US 아카데미(대표 Jinny Yi)가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우승팀인 리버풀 FC의 한국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라사 스포츠 컨설팅 그룹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를 통해 축구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축구 전문 학교’를 설립해 재능을 살려 프로 리그에 진출할 축구 선수와 미국 대학에 진학할 스포츠 전문 인재 육성에 나선다. US 아카데미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의 축구 유망주들이 미국 중, 고등학교 학업을 이행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맞춤 학습 커리큘럼을 구성한다. 학생들이 세계로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자유로운 영어 구사와 프로 선수나 스포츠 전문가가 되기 위한 프로 정신 교육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는 ‘축구 전문 학교 과정’을 온라인 학습 기반으로 만들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한국도 온라인 학습이라는 교육 방식에 좀 더 가까워지긴 했지만 아직은 온라인 학습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하고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많기도 하다. 그에 비해 미국은 음악가, 미술가, 운동선수 등과 같이 본인 전공의 길을 가고 있는 학생들, 학교 시스템이 본인과 맞지 않는 학생들, 부모의 교육관 등으로 온라인 학습이 보편화돼 있고 점점 더 확산되고 있다. US 아카데미에서는 미국 중, 고등학교 학습 과정을 온라인 매체를 통해 진행하되 청소년들이 혼자 알아서 규칙적으로 학업을 해나가거나 모르는 부분을 스스로 터득하며 배울 수 없다는 단점을 보완해 지정된 교실에 출석해 학습 진행과 학습 지도, 진학 등 오프라인 지도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그동안 공부와 담을 쌓고 운동에 치중하던 아이들이 영어로 미국 정식 학교 수업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으나 이에 대해 US 아카데미 Jinny Yi 대표는 “처음부터 영어로 된 교과목을 공부하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나 잉글리시 브릿지(English Bridge)라는 검증된 영어 점검 시스템과 학습 커리큘럼에 따라 점차 스스로 해나가고 성공적으로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US 아카데미가 그간의 노하우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고 반드시 성공해 낼 것”이라며 “영어를 잘하는 학생부터 아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학생까지 모두 각자의 레벨에 맞춘 학습 지도를 받게 되며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 온·오프라인 커리큘럼의 장점이기도 하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US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스쿨은 미국 교육청으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학교로 일반 학교와 마찬가지로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이수하면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는다. 다른 일반 학교를 졸업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 어느 대학에나 진학할 수 있으며 입학 성적에 따라 미국 대학 스포츠 장학금도 받을 수 있다. US 아카데미는 18년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미국 학교와 함께 한국 유학생들의 학습 성취도를 높이기 위한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한국에서 학습 성취도가 낮았던 학생들이 미국 유학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힘써 왔으며 미국 학교의 교과 학습을 통해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해당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은 GPA 4.0만점의 3.8~4.0이라는 최상위 학습 성취도를 보여줬다. 또한 기초부터 다시 점검하고 채워 나가는 잉글리시 브릿지(English Bridge)라는 검증된 영어 점검 시스템으로 영어권 출신이 아닌 학생들도 자유로운 영어 구사할 수 있게 해 학생 각자가 희망하는 대학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는 좋은 결과를 이뤄냈다. 한창 공부하기 싫어하는 청소년기의 아이들을 영어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고 스스로 공부하도록 이끄는 것은 힘든 일이고 많은 시간과 인내를 필요로 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고할 수 있는 조직적인 두뇌로 발달시키고 성장시키기 위한 과정인 고등학교까지의 학습은 매우 중요하다. 아이들이 생각할 힘, 스스로 배워 나갈 힘을 키워 주는 것이 학습의 목표이며 그 학습의 과정과 결과들로 자기 신뢰를 쌓고 자존감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무엇이든 잘할 수 있기 위해서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 재미있다는 것은 알게 됐고 잘하게 됐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래서 아이들이 작은 흥미에서 시작해서 알게 되고 잘할 수 있게 해주면 재미있다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 경험으로 다시 알려고 하고 잘하려고 노력하게 되며 이러한 성공경험(success history)이 쌓이는 과정에서 자신감이 생기고 큰 목표가 생긴다. 그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하고 인내하는 과정을 통해 목표 달성을 하면 자존감이 높아진다. US 아카데미는 이러한 성공경험, 목표, 인내가 성공적으로 학생들을 이끌어줄 수 있었던 3가지 핵심 포인트이며 이 과정을 통해 자기 인생의 주체가 돼 자신이 이끄는 삶을 살아가는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어린 나이에 남들보다 먼저 자기 재능을 찾게 된 아이들은 자기 전공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써야 하는데 한국에는 예술의 경우 예술 중, 고등학교가 있지만 안타깝게도 스포츠의 경우 학업과 함께하는 스포츠 중, 고등학교가 아직 없기 때문에 결국 중, 고등학교로 갈수록 학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선진국에서는, 특히 팀 스포츠의 경우, 학업이 매우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것을 이미 오래전에 다양한 과학적 검증을 통해 알게 됐기 때문에 운동선수들도 학업에 매진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한편 고등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해외 프로 축구 리그에 진출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라사 아카데미의 궁극적인 목표는 대부분의 선수들을 대학 재학 기간 프로 구단에 진출시키는 것이다. 라사 아카데미의 운영사인 라사 스포츠 컨설팅 그룹은 세계 각국의 축구 에이전시들과 협업해 이를 이끌어 갈 것이다. US 아카데미는 어떤 이유와 사정으로 인해 프로 축구 리그에 진출하지 못하는 선수들도 그동안 쌓아온 축구 실력과 경험으로 대학 전공을 선택하고 졸업 후 스포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끌어 간다는 방침이다. 미국 대학의 스포츠 전공은 갈수록 각 대학마다 분야가 다양해지고 그 수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는 제대로 교육받은 스포츠 전문 인재들의 수요가 점점 더 늘어나게 될 것이라는 시그널로 해석될 수 있다. 라사 아카데미는 꼭 프로 축구 선수를 목표로 하지 않더라도 축구 전문가를 목표로 ‘축구 전문 학교 교육’을 받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라사 아카데미에서 축구 재능을 최대한 신장시키며 얻게 된 실력과 노력이 박지성이나 손흥민 선수처럼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세계적인 프로 축구 선수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내세울 것이 거의 없는 선수 커리어를 내려놓고 라이프치히 팀을 이끌며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처럼 축구에 재능 있는 아이에게 많은 가능성을 열어 준다면 축구 전문가로서의 길을 걸을 수도 있다. Jinny Yi 대표는 축구 유망주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누구나 다 프로 선수가 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프로 선수는 반드시 엘리트 팀에서 탄생하는 것처럼 축구 전문가도 최선을 다해 그 재능을 키운 선수 중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여러분들의 자녀가 좋아하고 잘하는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오히려 힘들고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 손을 잡아주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면 좋겠다. 자녀가 잘할 수 있는 길을 향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다면 비록 프로 선수가 아니더라도 아이가 나아갈 수 있는 길은 많다. 세계적인 플레이어만이 프로페셔널이 아니다. 다양한 분야의 축구 전문가도 프로페셔널이다. 그동안 자신이 고군분투했던 경험과 거기에서 얻게 된 내면적 힘으로 자기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길은 얼마든지 우리가 열어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청소년 시기의 축구 교육은 오로지 축구 훈련만이 아닌 학업과 영어가 반드시 같이 준비돼야 하고 그런 필요에 의해 탄생하게 된 것이 라사 아카데미 축구 전문 학교 교육”이라고 조언했다. 운동선수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기가 쉽지 않은 대한민국 엘리트 스포츠 생태계에서 US 아카데미는 기존의 엘리트 스포츠 교육에 대한 고정관념을 허물고 학업을 동반한 ‘축구 전문 학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언론연락처: 라사 사업개발 부문 박상만 이사 070-4480-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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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식탁, 코로나19로 침체된 농가 활성화 위한 상생 리뷰단 진행관광벤처기업 주식회사 수요일(대표이사 김혜지)의 ‘올바른식탁’이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농가들의 활성화를 위해 우수농가공품을 홍보하는 ‘상생 리뷰단’을 운영했다. 이번 리뷰단은 도내 농가형 가공 상품의 우수성 및 경쟁력 등에 대한 홍보를 통해 충청남도 농가형 가공 상품의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형성을 위해 진행되었다. 올바른식탁은 프리미엄 팜메이드(Farm-Made) 전문몰로 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됨에 따라 판매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남도의 농어촌 농업회사법인, 농가 경영체를 위해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농가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생 리뷰단을 운영했다. 상생 리뷰단은 농가들의 우수한 농가공품을 직접 체험한 후 SNS에 솔직한 체험 리뷰를 올려 상품을 홍보했다. 상생 리뷰단의 활동 기간은 4~5월 두 달 동안 진행되었으며 선정된 리뷰단은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추천하는 우수 농가의 가공 상품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기회를 가졌다. 또한 다양한 레시피와 활용법이 담긴 리뷰를 통해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농가를 돕고 우리 농가가 생산하는 가공 상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박세주 올바른식탁 매니저는 “이번 리뷰단 활동은 코로나19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고, 농가에는 소득 증대로 이어져 농가와 소비자의 상생 모델을 만드는 발판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경영체의 역량을 강화해 소득 증가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수요일 시골투어사업부 전영채 매니저 02-338-8837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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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벨벳 디지털 캠페인 영상 공개LG전자가 연예인 하하와 손잡고 ‘LG 벨벳(LG VELVET)’을 활용한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10일 공개했다. 이번 디지털 캠페인은 웹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됐다. 캠페인 슬로건은 ‘당신의 소중한 순간마다 함께한 LG 모바일’이다. 영상은 LG 모바일을 매개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독특한 방식으로 전개된다. LG전자는 과거부터 지속된 디자인 리더십을 LG 벨벳으로 이어가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영상에서 하하는 파손된 스마트폰을 LG 벨벳으로 교체하고 기묘한 일상을 경험한다.이후 LG 벨벳을 중심으로 각 시대를 대표했던 초콜릿폰, 아이스크림폰 등을 교차로 보여주며 LG 모바일이 소중한 순간마다 함께 했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한편 LG전자는 LG 벨벳 출시 렌더링 이미지 공개부터 패션쇼 동영상 공개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마케팅을 도입했다.기존 제품 뒷면에 새겨져 있던 ThinQ, 제품명, 5G 등을 빼고 ‘LG’로고만 남긴 것도 주요 변화다. 이외에도 ‘알파벳+숫자’와 같은 획일적인 사양 개선과 출시 시기만을 보여주는 기존 스마트폰 네이밍 체계에서 벗어났다. 향후 제품 이름에서부터 주요 특성을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브랜드 전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LG 벨벳은 ‘물방울 카메라’, ‘3D 아크 디자인’ 등을 적용해 눈에 보이는 디자인을 넘어 만지고 싶은 매력적인 디자인을 완성한 스마트폰이다.LG 벨벳은 6.8형 대화면임에도 너비가 74.1mm에 불과하다. 여기에 전면 디스플레이 좌우 끝을 완만하게 구부린 ‘3D 아크 디자인’을 적용해 착 감기는 ‘손맛’을 제공한다. 또 LG 벨벳은 퀄컴의 최신 5G 칩셋인 ‘스냅드래곤 765 5G’를 탑재됐다.‘스냅드래곤 765 5G’는 퀄컴이 최초로 AP(Application Processor)와 5G 모뎀을 7나노 공정으로 통합한 칩셋이다. AP와 모뎀이 하나로 합쳐져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6.8형 대화면에도 슬림하고 손에 착 붙는 LG 벨벳의 디자인을 가능하게 했다. LG전자는 15일 이동통신 3사와 오픈마켓, LG 베스트샵,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LG 벨벳을 국내 출시한다.LG전자 신재혁 모바일마케팅 담당은 “앞으로도 LG전자만의 감성을 담고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언론연락처: LG전자 홍보팀 김산 책임 02-3777-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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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힘내라! 대한민국 나눔캠페인’ 시작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과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해 대국민 기부 참여 캠페인 ‘힘내라! 대한민국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와 실업률 증가로 발생되는 이웃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열매는 기존 저소득 가구뿐만 아니라 일시적 소득 상실로 생계가 곤란한 소상공인과 실직자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으로 코로나19 지원 대상을 넓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롭게 발생되는 복지 사각지대의 다양한 위기가정을 돕고자 나섰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및 위기 가정의 긴급 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양육비, 의료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힘내라! 대한민국 나눔캠페인’은 지역의 소상공인, 실업자,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4월 27일부터 전국 사랑의열매 17개 시·도에서 일제히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랑의열매는 홈페이지 ‘힘내라! 대한민국 나눔캠페인’ 특별 페이지를 통해 지역별 재난 기본소득 기부·급여 나눔·커피값 기부 등의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일시 기부참여와 지역별 사랑의열매 기부 페이지로 바로 연결 가능하다. 기부 관련 상담은 사랑의열매 나눔콜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마케팅본부 미디어팀 연두환 담당 02-6262-3031 기부관련 상담 사랑의열매 나눔콜센터 080-890-1212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