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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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국서 ‘2022 최고의 고객가치상’ 최다 수상 브랜드 영예현대차·기아는 미국의 권위 있는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22 최고의 고객가치상(Best Cars for the Money Awards)’ 차종별 11개 부문에서 6개 부문을 수상하며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브랜드의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최고의 고객가치상은 품질과 상품성뿐 아니라 신차와 중고차 가격, 유지비까지 평가해 종합적으로 우수한 차량에 주어지는 상이다. U.S.뉴스&월드리포트에 따르면 각 차량의 품질과 상품성은 자동차 전문 매체들이 분석한 주행성능, 승차감, 안전성, 내장, 기술 및 편의사양, 연결성, 연비, 적재공간 등의 요소를 고려해 평가했다. 차량의 경제적 가치는 수리비, 연료비, 보험료 등 5년간 차량 유지에 들어가는 총비용과 현재 거래되는 중고차의 가격 등을 비교·평가해 산정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특히 SUV 분야에서 5개 부문 모두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중형(2-Row) SUV와 대형(3-Row) SUV 부문에서는 각각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 텔루라이드가 수상했고, 준중형(Compact) SUV와 소형(Subcompact) SUV 부문에서는 현대차 투싼과 코나가 1위로 뽑혔다. 최고의 하이브리드·전기 SUV 부문에는 투싼 하이브리드가 경쟁 차종들을 제치고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하이브리드·전기 승용차 상을 받는 등 부문 중 전동화와 관련된 2개를 모두 현대차가 수상하며 친환경차 경쟁력까지 입증했다. 이밖에 승용 분야에서 △소형 닛산 베르사 △준중형 혼다 시빅 △중형 혼다 어코드 △준대형 도요타 아발론이 수상했고, 미니밴 분야에서 혼다 오딧세이가 상을 받았다. U.S.뉴스&월드리포트는 결과를 발표하며 “상을 받은 차들은 고객에게 편의 및 경제성과 기능·성능적 측면에서 가치 있는 소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기아는 최다 수상 브랜드로 선정돼 기쁘고 명예롭게 생각한다며, 고객에게 더욱더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현대차·기아의 우수한 상품 경쟁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와 기아는 최근 자동차 선진시장으로 알려진 북미와 유럽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주요 자동차 시상식에서 뛰어난 수상 실적을 보인다. 현대차는 지난해 엘란트라와 아이오닉 5가 각각 북미와 독일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됐고, 제네시스 GV80은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로 뽑혔다. 기아 EV6는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상인 ‘2022 왓 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와 올해의 전기 SUV 상을 차지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홍보실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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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000대 돌파쌍용자동차가 4일 새롭게 출시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넘었다. 쌍용자동차는 정통 오프로드 감성을 더해 새롭게 추가한 ‘익스페디션(EXPEDITION)’ 트림이 계약 물량 중 26%를 차지하며 스페셜 모델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 익스페디션 모델은 정통 오프로더의 감성을 담아 차별화된 품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와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 사양 등을 기본 적용한 스페셜 모델이다. 이번 모델은 △프런트 넛지바 △후드 패션 가니쉬 △리어범퍼 SUS 몰딩 △빌트인 공기청정기 △플로팅 무드 스피커 △리어 스텝 △언더커버 △LEE 도어 스커프&스팟 램프 △익스테리어 패키지 △전용 엠블럼 △3D 매시 매트 등 커스터마이징 사양을 기본 적용해 차량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중앙 차선 유지보조(CLKA) △차선 유지보조(LKA) △후측방 충돌 보조(BSA)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 등 16가지의 첨단 주행 안전 보조시스템(ADAS)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극대화했으며 △LD 시스템 △다이내믹 서스펜션 △최고급 나파 가죽 시트 △20인치 블랙 휠 등을 기본 적용 상품성을 높였다. 언론연락처: 쌍용자동차 홍보팀 차기웅 부장 02-3469-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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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사랑나눔회-디홈바이오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건강한 성장 위한 ‘잭과 홍나무’ 후원 물품 전달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는 1월 3일 디홈바이오로부터 ‘잭과 홍나무’ 1005세트(시가 2억100만원 상당)를 기증받아 서울· 경기·인천·안산·경북·대전·광주 지역의 지역아동센터와 학대 피해 아동쉼터의 아동 500여 명에게 나눔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디홈바이오는 뷰티 및 생활 건강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후원 물품으로 전달된 잭과 홍나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HACCP 안전관리 인증을 받은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을 도와주는 홍삼 추출물을 기반으로, 특허 물질인 초유 단백 분획물과 가시오갈피 숙지황 복합추출물 외 브로콜리·수세미오이·사과·감귤 농축액이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는 어린이 성장 보조 영양제로, 어린이의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위한 전문 제품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윤종선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하며 보호와 돌봄이 취약한 환경 속에서 아이들은 인스턴트식품 위주의 불규칙한 식사로 인해 성장기의 영양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번 디홈바이오의 잭과 홍나무의 영양보조제 지원으로 아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지원해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육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2018년부터 4년간 지속해서 인연을 맺고 물품을 후원해 준 디홈바이오 이승찬 대표는 “아동 영양 섭취 제품에 관심을 둔 소비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소외당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양제를 통해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며 받은 사랑을 나누고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영양 불균형의 위험에 처한 아동이 많아졌다고 들었는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소비자분의 제품에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을 위한 기부로 지속할 수 있도록 제품에 대한 구매가 더 많이 이뤄질 수 있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1000원의 생명 씨앗으로 시작해 ‘빈곤 환경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미션을 가지고 36년간 빈곤 환경의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아동 중심 △현장 중심 △후원 가족 중심의 원칙 아래 다양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 기관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3월 24일 故 강명순 설립자 1주기 추모음악회 ‘부스러기가 꽃이 되다’를 개최할 예정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개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1000원의 생명씨앗으로 시작해 ‘빈곤 환경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 권리를 보장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36년간 빈곤 환경의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아동 중심, 현장 중심, 후원자 중심의 원칙 아래 다양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 기관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빈곤·결식 아동이 한 명도 없는 나라를 만드는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후원홍보팀 김민정 대리 070-7164-721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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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베라 소비자 중심 경영 CCM 8회 연속인증▲소비자 중심경영 CCM 인증기업 유니베라 (사진제공 = 유니베라) 유니베라는 2006년 CCM을 기업 경영에 도입해 2008년 최초로 인증을 받고 이번에 8회 연속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소비자 중심 경영)은 2007년 공정거래 위원회가 소비자 보호와 공정 경제를 위해 도입한 인증 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국가공인 인증제도로 2년마다 인증 기업을 재평가를 거쳐 재인증 해주는 제도이다. 유니베라는 원료를 최적의 환경에서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하고 연구해서 최상품의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전하는 수직계열 기업으로 올해까지 무려 8회 연속(16년)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을 심사한 평가위원들에 따르면 유니베라는 CCM 체계를 매우 잘 갖추고 있으며 최고 경영자를 중심으로 유니베라와 계열사인 네이처텍, 유니젠과 통합시스템을 구축, 운영하여 전 비즈니스 단계에 CCM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구조를 가진 롤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유니베라는 인증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소비자들이 지켜봐 주시길 당부했다. https://blog.naver.com/univeram/2226272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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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베라 알로에 세계일류상품 19년 연속선정▲유니베라 알로에 농장 (사진제공 : 유니베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유니베라는 알로에 부문 에서 19년 연속으로 선정된 국내 유일의 알로에 기업이다.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제도로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이거나 세계시장 점유율 5% 이상에 들어야 하며,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이거나 세계시장의 규모가 국내시장보다 2배 이상이 되어야 선정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유니베라 알로에 세계일류상품 19년 연속선정 (사진제공 : 유니베라) 유니베라는 알로에 부문에서 2003년 처음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이후 19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글로벌 알로에 리더 기업으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있다.알로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효능을 인정받은 소재로 알로에 속에 들어 있는 ‘면역 다당체’가 인체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유니베라는 미국 텍사스, 멕시코 탐피코, 중국 하이난, 러시아 크라스키노등 세계 4대농장을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하여 세계 원료시장의 절반을 점유하는 천연물 기업이다. https://blog.naver.com/univeram/22262447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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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물 폭탄까지, 안전 운전법과 침수 피해 차량 관리는‘물 폭탄’ 수준의 기록적인 폭우와 태풍까지 예고된다.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더 많은 비가 예상된다. 중부 지방은 최대 5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자동차시민연합)은 폭우에 태풍까지 가혹 조건에서의 안전 운전법 및 태풍과 폭우 피해 관리법을 발표했다. ◇태풍 불면 교통사고 치사율 15% 증가... 사고 원인 1위는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 장마와 태풍의 만남은 자동차에 가장 위험한 가혹 조건이다. 평소 경험해보지 못한 재해로 교통사고 위험률이 높아진다. 2010년 태풍 ‘곤파스’와 2012년 ‘볼라벤’ 당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치사율(교통사고 발생 건수 100건당 사망자 수)이 약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 정보관리시스템) 장마와 태풍 때 안전운전은 필수다. 최근 3년간(2016~2018) 가장 많이 발생한 교통사고 원인 1위는 법규 위반 및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도로교통공단) ◇강풍 속 최고 안전 운전법은 감속 운전 신형 차에 자율이나 안전 옵션 첨단장치가 채택돼도 태풍 속에서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방법은 운전자의 감속 운전뿐이다. 젖은 노면에서는 ‘제동 거리’가 평소보다 1.8배까지 증가하므로 운전자는 주행 시 반드시 속도를 50% 감속해야 한다. 급제동 대신 여러 번 조금씩 나누어 밟아 주는 펌핑 브레이크나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강풍으로 차선 이탈, 중앙선 침범사고 위험 강풍이 불 때는 차량의 접지력이 약해지면서 차선 이탈, 중앙선 침범 등 추돌 교통사고 위험이 있어 대형 차량 인접 운행 시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속 120㎞ 주행, 초속 35m의 강풍에서 승용차는 1.2m, 버스는 6.5m 주행 경로를 이탈한다. 태풍이 발생하면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증가하는 것은 강한 비와 바람의 영향이다. 평소보다 차량이 미끄러져 정면충돌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가급적 추월 차선인 1차로 주행은 피하는 게 좋다. (자료: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강풍 교통사고 위험도, 2007) ◇도로의 지뢰 ‘포트홀’에 태풍까지 만나면 휘청 연이은 폭우로 도로가 움푹 파이는 포트홀(Pot hole)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단순히 도로가 일부 파손된 것이 아니라 빗물이 고여 있기 때문에 무작정 주행하다가 한쪽 바퀴가 빠지면서 강풍까지 겹치면 차량이 중심을 잃고 휘청거린다. 이런 포트홀 사고 예방을 위해 유럽에서는 도로 주행 중 앞바퀴가 순간적으로 많은 상하 움직임을 보이면 포트홀에 바퀴가 빠진 것으로 인식해 바퀴가 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허공에 떠 있도록 제어하는 안전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이외 다른 선진국도 도로의 지뢰 포트홀에 따른 사고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포트홀 통과 안전 기능을 채택하고 있다. ◇적재물 화물차와 대형차를 안고, 업고 가지 마라 강풍 시에는 낙하물 사고와 대형 차량 인접 등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폭우와 강풍 시에는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해야 하며 과적 화물차나 대형차를 앞뒤에 두고 주행하는 것은 위험하다. 화물차는 과적으로 제동 거리도 길고 빗길 전복 사고의 위험도 크다. 커다란 화물차를 바람막이처럼 앞에 두고 가면 안전하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고속도로 위험 지역 통과 시 강풍 주의 표지판 준수 고속도로 위험 지역에는 방풍 벽이 설치돼 있다. 강풍 주의 표지판, 가변 정보판, 풍향 풍속 측정기, 바람 자루 같은 시설물을 설치해 안전 운행 및 주위를 인지하도록 돕고 있다. 강풍 구간을 운전할 때는 강풍 주의 표지판 및 전광판을 통한 풍속 및 감속 안내를 준수해야 한다. 지나치거나 방심하는 것은 금물이다. ◇심한 ‘침수차’ 과감히 포기, 선(先) 견적 후(後) 정비 침수차는 아무리 정비를 잘해도 침수차이며 고장 재발도 높다. 특히 차량 가격과 맞먹는 정비비용이 나오는 심한 침수차는 과감히 포기하는 게 현명한 방법이다. 폭우와 강풍 이후 발생하는 차의 부식은 가장 큰 후유증이다. 보험 처리가 아닌 경미한 일반 정비에는 두 군데 이상의 정비 업소를 들러 먼저 견적을 받아보고 정비를 결정하는 게 좋다. 정비 내역서와 관련 영수증을 보관하면 보증 수리도 가능하다. 자동차관리법시행규칙 제134조에 따라 정비 전에는 반드시 견적서를 교부해야 한다. 견적서를 먼저 받고 정비하면 과잉 정비나 정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전기차는 습기 제거, 주황색 배선은 고압선 ‘감전 위험’ 강풍과 폭우 때는 와이퍼, 에어컨, 등화 장치 등 전기 사용이 늘어난다. 이에 비가 그친 뒤 보닛을 열어 습기를 제거하는 게 좋다. 엔진룸 주황색 배선은 고압선이므로 절대 손대선 안 된다. 감전 예방을 위해 정비사도 절연 복장과 장갑을 끼고 정비를 한다. 300V 이상의 고전압 시스템을 사용하는 전기차는 부분 침수되거나 비에 젖어도 안전장치 및 방수기능으로 밀폐돼 있어 침수 시에도 물이 스며들지 않는다. 또 배터리 등 주요 장치에는 수분 감지 센서가 있어 물이 스며들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감전을 예방한다. (※전기차 엔진룸: 비가 그친 뒤 보닛을 열어 습기 정도는 제거하고 엔진룸 주황색 배선은 고압선이므로 절대 손대면 위험하다.) ◇기상정보 운전, 강풍과 횡풍 위험지역은 우회 강풍과 폭우로 평균 풍속이 초당 25m 이상 부는 상황이면 서해대교, 인천대교와 영종대교의 차량 통행이 제한될 수 있어 운행 전 미리 경로를 확인해야 한다. 강풍 위험 지역인 교량 위, 터널 진입 전후, 산 인접지 도로, 해안가 도로에서는 횡풍으로 차가 순간적으로 흔들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한 손보다는 두 손 운전으로 속도를 줄여서 통과해야 한다. (※태풍과 태풍 특보: 태풍은 바람의 속력이 초당 17m 이상이면서 폭풍우를 동반하는 열대성 저기압을 말한다. 서해대교는 풍향, 풍속 등 실시간 계측해 25㎧를 기준으로 교통차단 계획을 수립, 운영하고 있다. 태풍 특보 발표 기준은 강풍(또는 풍랑) 경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나 총 강우량이 200㎜ 이상 예상될 때다.) 언론연락처: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 임기상 대표 02-2633-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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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 클라우드, 벤처기업협회와 회원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국내 최대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 메가존 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와 회원사 디지털 역량 강화 및 클라우드 기반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벤처기업협회 회원사는 이번 MOU를 통해 온·오프라인 인프라(기반시설)는 물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필요한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글로벌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활용,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등 메가존 클라우드의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클라우드 서비스를 더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메가존 클라우드는 특히 기업별 맞춤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를 통해 벤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시장 변화 속에서도 회원사가 안심하고 기술 개발과 기업 운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메가존 클라우드와 벤처기업협회는 ‘DT(Digital Transformation) 랩(Lab)’을 구축해 벤처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을 위한 온·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하고 공동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 밖에도 양 사는 회원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을 메가존 클라우드 영업망을 통해 홍보·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벤처기업과의 상생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메가존 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메가존 클라우드가 보유한 클라우드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벤처기업들의 ICT 솔루션 및 제품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전환하고 온디멘드(On-Demand) 방식으로 적재적소에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1만5000여 곳에 이르는 국내 벤처기업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솔루션들을 꾸준히 개발해 선보이는 한편, 국내 벤처기업들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형 벤처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새로운 비대면 시장에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될 벤처기업의 클라우드 도입에 이번 업무협약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벤처기업들은 이번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비대면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고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등 효율적인 기업 운영에 적극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1995년 창립 이래 코스닥 시장 개설을 주도하고 벤처기업특별법 제정을 제안하는 등 국내 벤처기업이 큰 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좋은 벤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 우수 ICT 기술 보유 벤처기업과 수요 기업·기관 간 기술 및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ICT 기술의 사업화 및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25일 민간 벤처기업 확인기관으로 벤처기업협회를 지정한다고 밝혔다. 그간 벤처기업 여부를 확인하는 업무는 기술보증기금·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맡았으나 올해 2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개정됨에 따라 내년 2월부터는 해당 업무를 민간 기관이 맡게 됐다. 벤처기업협회는 앞으로 남은 기간 전산시스템 구축과 시험 운영 등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쳐 3년간 벤처기업 감별사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3월 말 현재 벤처기업은 3만7216곳에 달한다. 벤처기업에는 법인세·소득세 50% 감면을 비롯해 보증 한도 확대, 코스닥 상장 심사기준 우대, 광고비 할인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언론연락처: 메가존클라우드 전략기획실 황수정 매니저 02-2108-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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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K-Novel 제5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 개최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이하 한작협)와 MBC플러스가 상호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웹소설을 비롯한 창작소설의 우수작품 발굴과 영상콘텐츠 원천스토리 개발을 위해 7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K-NOVEL 제5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을 공동 개최한다. 주관사는 ‘스토리야’로 한작협과 함께 4차례의 대한민국창작소설 공모대전과 1차례의 카카오페이지 신인 작가 공모전을 주관하며 150여편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또한 한국웹소설산업협회와 한국추리작가협회,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 화신사이버대학교가 후원한다. 이번 공모전의 특징은 지금까지 없던 ‘아이돌 스토리’라는 신장르를 추가해 2차 콘텐츠 제작을 위한 다양한 스토리를 개발하기로 했다는 점이다. 가상의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를 만드는 만큼 젊은 층에서 재미있는 스토리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콘텐츠 시장에서 웹소설은 수많은 콘텐츠 중에서도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독자는 이미 1000만명을 넘어섰고 작가 및 작가 지망생의 숫자도 약 30만명 정도 되는 걸로 추정된다. 이미 세상에 알려진 것처럼 웹소설 중에는 1작품의 판매액이 100억원 이상 되는 작품이 등장할 정도이며 웹툰이나 드라마 등으로 개발돼 세계로 진출한 작품이 부지기수다. 우리나라 스토리의 우수성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다. 그뿐만 아니라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 왓챠, 웨이브 등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이 계속 생기는 만큼 우수콘텐츠의 원천인 우수스토리는 지속적으로 필요할 수밖에 없다. 이는 스토리 개발이 콘텐츠 개발의 첨병이 된다는 말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한작협은 MBC플러스가 우수 웹소설의 영상화에 앞장서고자 2번에 걸쳐 공모전을 추진하는 것도 우리 스토리의 세계화에 한 걸음이라도 더 다가가기 위함이라며 MBC에브리원, 올더케이팝 등 강력한 영상 플랫폼을 소유한 MBC플러스와 한작협의 컬래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웹 스토리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성인규 대표 02-2615-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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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0’ 갤럭시 스튜디오 오픈삼성전자가 5일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공개한 ‘갤럭시 노트20’를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8일 운영을 시작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철저한 방역 시스템은 물론 그동안 오프라인 공간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비대면 체험 플랫폼을 구현해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체험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고객과 쌍방향 소통을 지원하는 옴니 체험 서비스인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 플랫폼이 새롭게 도입됐다.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는 카카오톡에서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 채널을 추가해 고객과 체험 전문가가 일대일로 영상을 통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이다.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스튜디오뿐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 매장이나 혹은 집에서 ‘갤럭시 노트20’ 관련 동영상을 확인하는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20’를 내 폰처럼 사용해볼 수 있는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인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최대 3일로 확대 운영한다.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함께 활용하면 ‘갤럭시 노트20’의 강력한 성능을 일상 생활에서 최대한 활용해볼 수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강남 파미에스테이션, 코엑스 파르나스몰, 여의도 IFC몰, 롯데잠실에비뉴엘 왕관광장 등 총 5개 지역에서 운영된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체험 프로그램뿐 아니라 철저하게 고객을 케어하는 안심 방역 체험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모든 갤럭시 스튜디오에는 출구와 입구를 분리해 방문객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게 안내하고, 체험 예약 시스템을 통해 고객간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했다. 모든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마스크, 장갑 등을 제공하는 등 정부의 기준에 준하는 기본 방역 수칙도 철저하게 관리한다. 체험 동선 이원화를 통해 체험 효율성도 높였다. 체험 구역과 방역 구역은 20분~30분 단위로 교차 운영해 방문객들은 언제나 살균된 제품과 체험 키트로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다. 체험 공간은 개인화된 좌식형과 스탠딩 테이블 등 비대면 형태로 운영된다. 체험 제품은 상시 살균되며 방역 전문 업체를 통해 1일 3회 체험 공간 전체 방역도 매일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체험 마케팅의 패러다임을 한 차원 높인 미래형 체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보다 많은 고객 분들이 ‘갤럭시 노트20’를 안심하고 마음껏 체험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조서희 02-2255-8518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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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생태계교란생물·유해해양생물 주제로 해수욕장 현장 교육 실시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과 해양생태계교란유해생물사업단(연구책임 박재연)이 8월 7일부터 해수욕장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파리 쏘임 사고 예방법과 대처 방안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3년간 해파리 쏘임 사고 건수는 2017년 520건, 2018년 624건, 2019년 664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19년에는 전체 664건 중 71%인 460건이 여름 휴가철인 7~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국민이 유해해양생물을 이해하고 그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해양생태계 교란생물과 유해해양생물의 관리기술개발’ 과제로 개발된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객 유입이 많은 해수욕장에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8월 7일(금)부터 8월 9일(일)까지 제주도 중문 색달해수욕장 △8월 15일(토)부터 8월 17일(월)까지 울산 일산해수욕장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해수욕장 혼잡도가 낮은 시간대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비접촉식으로 운영하며 유해해양생물 관련 잘못된 상식 바로잡기 OX 퀴즈, 해양생태계교란생물 및 유해해양생물 관련 정보 소개, 해양쓰레기 수거 캠페인으로 이뤄진다. OX퀴즈 정답자에게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는 쓰레기봉투와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위생용품을 증정해 해수욕장 관광객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황선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유해해양생물에 대해 이해하고 여름철 유해해양생물로부터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사회가치실 문지나 대리 041-950-0707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