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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4·15 총선 앞두고 3대 분야·8개 핵심 자원봉사 정책 제안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회장 권석필)가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를 대표해 자원봉사 정책을 제안했다.협회는 4월 15일에 열리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자원봉사를 북돋우는 사회, 사회를 지키는 자원봉사’를 실현하기 위한 3대 분야, 8개 핵심 정책을 마련하였으며, 향후 정부의 자원봉사 정책 수립에 제안 내용이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후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제안했다. 주요 제안 내용으로는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 기반 강화를 위한 관련 법제도 개선 △체계적인 학습과 평생 실천을 통해 시민의 성장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적극적인 여건 조성, 사회적 인정을 통한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 등을 제시했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조응하고 국가적인 위기상황의 극복과 사회문제 해결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개정 △자원봉사 활성화 기금 설치 △자원봉사 관리자 국가자격 제도 마련 △자원봉사 연수원 설치 △자원봉사자에 대한 사회적 인정 방안 마련 등을 담아냈다. 권석필 회장은 “이번에 제안된 정책들을 주요 정당과 후보들이 채택하고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활동에 국회가 솔선수범하여 참여한다면 시민주도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펼쳐질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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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20년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 사업 공모 결과 발표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는 26일 오전 ‘2020년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 사업’ 공모 결과 총 54개 사업을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 사업은 100내 국정과제 중 하나인 민주시민교육 활성화(국정과제6-국민 인권을 우선하는 민주주의 회복과 강화)를 위하여 시민사회의 민주시민교육 관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이다.공모는 △시민사회 협력운영 △학교 협력운영 등 총 2개 분야를 모집하였으며 2월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시민사회 분야 42개 단체와 학교 분야 12개 단체 등 총 54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인문, 예술, 환경, 인권, 노동, 미디어, 청소년, 마을 민주주의 등 다양한 분야의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으며, 서울, 충남, 경남, 강원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4월 말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 중 눈에 띄는 것은 서울여성노동자회에서 기획한 ‘기억하다-잇다. 여성노동자운동 언니RO’와 아다지오(뮤직)오케스트라 다원예술의 사업 ‘2020녹두라이제이션 ‘그날이 오면’’ 등을 들 수 있다. ‘기억하다-잇다. 여성노동자운동 언니RO’는 서울여성노동자회에서 기획한 사업으로 전태일 열사 50주기와 김경숙 열사 41주기가 되는 2020년을 맞아 민주화운동의 커다란 역할을 차지했으나 주목받지 못했던 여성 노동자 운동의 정신을 되살리고 역사의 흔적을 ‘잇기’ 위해 기획되었다. 서울시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종로구 등 7, 80년대 여성 노동자 운동이 활발했던 사업장이 있던 지역을 탐방하고 선후배 간담회, 굿즈 제작, 영상 제작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기억하다-잇다. 여성노동자운동 언니RO’는 4월, 5월, 9월, 10월 세 번째 주 토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며 회당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이다(코로나19로 인해 일정 변경될 수 있음). 자세한 일정 및 모집방법은 사업회 홈페이지(http://www.kdemo.or.kr/cowork/)를 참조하면 된다. 아다지오(뮤직)오케스트라 다원예술의 ‘2020녹두라이제이션 ‘그날이 오면’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하여 22세의 짧은 생을 마감한 박종철 열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현판 하나가 초라히 남아있을 뿐인 관악구 신림동 일대 박종철 열사의 거리(녹두거리)를 재조명,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2020녹두라이제이션 ‘그날이 오면’’은 사진전과 해설이 함께하는 다원예술(영상+음악) 공연으로 구성되며, 박종철 열사가 생전 즐겨 불렀다고 알려진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그날이 오면’을 클래식과 국악으로 재해석하여 공연 중 연주할 예정이다. 6월 중 공연 예정이다(일정 변경될 수 있음). 그 밖에 54개 선정 사업 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사업회 홈페이지 내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 페이지(http://www.kdemo.or.kr/cowork/) 의 ‘행사일정’ 및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민주시민교육을 향한 시민사회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사업회는 이번 협력운영사업을 계기로 시민사회와 함께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회는 2002년 창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우리 사회의 보편적 과제인 민주시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시민사회와 협력하여 민주시민교육 관련 연구 개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네트워크 사업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업회는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해 초부터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다양한 시민사회 단체들과 함께 민주시민교육 공론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올해 말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시민교육 기관인 ‘민주시민교육센터’ 설립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언론연락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업국 장민아 031-361-9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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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따뜻한하루, 3일간 릴레이 치킨 나눔 행사 개최노랑푸드의 치킨 브랜드 ‘노랑통닭’(대표 김장윤)이 따뜻한하루(대표 김광일)와 함께 3일간 치킨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로 3월 26일, 27일, 31일 3일간 진행된다. 노랑통닭의 푸드 트럭 ‘착카(착한 차)’가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머무는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치킨을 조리하고 따뜻한하루 봉사자들이 즉석에서 간식으로 제공한다. 26일에는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진관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했고 27일에는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다솔지역아동센터, 31일에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동녘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사흘에 걸친 나눔 행사에서는 일일 100마리씩, 총 300마리의 치킨을 맛있게 조리해서 해당 지역아동센터와 인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최선숙 사무총장은 “지역마다 사정이 다르긴 하지만, 방학이 길어지면서 아이들에게 점심과 저녁, 간식을 제공해야 하는 지역아동센터들은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에 노랑통닭과 따뜻한하루를 통해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노랑통닭은 개학이 연기되면서 아이들도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도 모두 힘든 상황이라고 들었다며 이번 행사로 저희가 조금이나마 행복과 기쁨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랑통닭은 지난해 4월 따뜻한하루와 함께 산불 피해 가족들을 위해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4월에도 따뜻한하루와 함께 비닐하우스 마을과 모자원, 고대구로병원 등에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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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약계층 훈련생 대상 최대 400만원 생계비 지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직업교육 훈련 참여자 중 취약계층에 훈련수당 및 생계비를 지원한다.이는 취약계층 경력단절 여성이 생계 걱정 없이 직업교육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신한금융희망재단이 후원한다.새일센터는 2009년부터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복귀를 위해 직업교육 훈련과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18년 한 해 우리나라 경력단절 여성 184만7000명 중 9.3%가 센터를 통해 일자리를 구했고, 이 중 상용직으로 취업한 비율이 가장 높을 만큼 대표적인 여성 취업 지원기관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그러나 다수의 취약계층 여성이 생계 문제로 빠르게 취업할 수 있는 불안정한 일자리를 선택하고, 이로 인해 다시 생계 곤란을 겪는 악순환의 문제는 여전히 존재했다. 이에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희망재단은 ’18년 1월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경력단절 여성 지원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올해로 3년째다.그 결과 ’18년 취약계층 여성의 새일센터 직업교육 훈련 참여율은 127% 증가했고 취업자는 152% 증가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새일센터는 우선 4월부터 시작되는 직업교육 훈련 참여자 중 취약계층 5000명을 대상으로 최대 9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수료 후 취업자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취업 축하 선물을 제공한다.또한 취약계층 여성 중에서도 급한 생계 곤란을 겪는 훈련생 100명을 별도 선발하여 최대 300만원의 생계비와 취업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새일센터 직업교육 훈련 참여자 중 취약계층으로 저소득, 장기실업, 여성 가장, 한부모가족 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자, 결혼이민 여성, 장애 여성, 폭력피해 여성 등이다.중앙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 신현옥 센터장은 “새일센터는 여성이 일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꿈꿀 기회를 만들어왔다. 많은 취약계층 여성들이 새일센터 직업교육 훈련에 참여해 그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바란다”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전국 158개 새일센터는 올해 700여개 훈련 과정이 마련되어 있으며,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훈련 과정 및 일정, 생계비 지원대상 세부 기준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전국 158개 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중앙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 홍보팀 김정애 02-6954-7334 훈련 과정 문의 1544-1199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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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전 세계 5G MEC 잇는 글로벌 표준 수립 나선다SK텔레콤이 전 세계의 5G MEC를 연동하는 기술 표준 수립에 나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화상으로 진행된 ITU-T 회의에서 자사가 제안한 5G MEC(Mobile Edge Computing) 연동 플랫폼 관련 기술이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됐다고 16일 밝혔다.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된 기술은 ITU-T 내 수십여 개 국가의 논의를 거친 뒤 글로벌 표준이 된다. ITU-T 회의는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을 뜻하며 전기통신관련 세계 최고 국제기구인 ITU의 산하기관으로 통신 분야의 표준을 정한다. 5G MEC(Mobile Edge Computing)는 무선 데이터 전송 지름길을 만들어 △클라우드 게임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 및 차량관제 등 초저지연 서비스의 성능을 높이는 5G 핵심 기술이다. SK텔레콤은 5G MEC 기술과 서비스의 범용성 향상과 기술 생태계의 빠른 발전을 위해 ‘연합 멀티 액세스 에지 컴퓨팅(Federated Multi-access Edge Computing)’ 표준 제정을 ITU-T에 제안해 승인받았다. ‘연합 멀티 액세스 에지 컴퓨팅’ 은 각 통신사 내 5G MEC 시스템을 연동시킬 수 있는 별도 채널을 구축해 서비스 제공자가 지역, 통신사 등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5G MEC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한다. 이번 표준은 5G MEC 이용 고객과 서비스 개발자 모두의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5G MEC 연동이 가능해지면 소비자는 지역이나 이용 통신사에 구애받지 않고 5G MEC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비스 개발자는 동일한 서비스를 각 통신사의 5G MEC 시스템에 최적화하기 위한 과정을 줄여 개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SK텔레콤은 ITU-T 내 ‘AI, 빅데이터,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5G MEC 규격’을 연구하는 SG11 Q7(스터디그룹11 7연구반)에서 2022년 국제표준 완성을 목표로 ‘연합 멀티 액세스 에지 컴퓨팅’ 기술의 △구조 △신호 규격 △요구 사항 등의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는 SG11 Q7의 라포처(Rapporteur)로 임명된 SK텔레콤 이종민 테크이노베이션그룹장이 이끌어 갈 예정이다. 라포처는 표준 실제 권고안 개발 그룹의 모든 이슈를 총괄하는 표준 작업반의 리더다. SK텔레콤은 5G기반 에지 클라우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통신사로서 5G MEC 생태계의 빠른 발전을 위해 표준 수립 외 상용화를 위한 실증 연구 분야에서도 전 세계 이통사들과 초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SK텔레콤은 1일 GSMA 및 도이치텔레콤, EE, KDDI, 오렌지, 텔레포니카, 텔레콤 이탈리아, 차이나 유니콤, 싱텔, NTT도코모 등 9개 글로벌 통신사와 5G MEC 연동에 대한 실증 연구 그룹 ‘텔레콤 에지 클라우드 TF(Telecom Edge Cloud TF)’를 발족했다. 1월에는 아시아태평양 통신사 연합회 ‘브리지 얼라이언스(Bridge Alliance)’ 소속 통신사인 싱텔, 글로브, 타이완모바일, HKT, PCCW글로벌 등 5개사와 함께 ‘글로벌 MEC TF’를 발족해 5G MEC 상용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SK텔레콤 이종민 테크이노베이션그룹장은 “이번 표준 채택은 고객에게 세계 어디서나 5G MEC 기반 초저지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SK텔레콤은 MEC 생태계 조성을 위해 표준 개발과 이용 사례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SK텔레콤 PR실 윤태구 매니저 02-6100-3816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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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홍의장군축제 및 이호섭가요제 취소.연기▲ 의령홍의장군축제 시가행진(사진제공 : 직접촬영) 의령군(사)의병기념사업회는 4월16일부터 개최예정이던 제48회 홍의장군축제를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당초 의령군은 오랜 전통이자 대표자랑인 홍의장군축제를 방역대책을 철저희 수립하여 개최하고자 했으나 인근 지역 코로나19확산에 따라 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고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고민 끝에 이 같은 결정을 했다. ▲ 제6회 이호섭가요제포스터(사진제공 : 의령군) 의령군의 대표 축제가 취소된 만큼 아쉬임이 크지만 홍익장군축제 기간중 개최도리 예정이었던 제6회 이호섭가요제는 하반기로 연기하여 개최해 주민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이로 인해 3월 예정이었던 예선된 미뤄지게 되었다.이호섭가요제 일정은 확정되면 다시 공지한다고 밝혔으며 이선두 의령군수는 이후 추진될 축제 및 행사는 더욱더 새롭고 알차게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의령홍의장군축제(4.16~4.19) 취소 * 이호섭가요제 (3.28~4.19) 연기 - 참가신청접수 : 3월22일까지 계속접수(추후추가접수예정) - 예선 및 본선 : 연기(코로나19종식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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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식물 기반 식품 회사 더 라이브킨들리, 자사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프라이 패밀리 푸드 및 라이크미트 지원에 2억 달러 투자더 라이브킨들리(The LIVEKINDLY co.)가 설립자, 기업인 및 글로벌 지도급 인사들이 주도하여 조달한 2억 달러의 창립자 자금을 사용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현하는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전통적 브랜드와 스타트업 브랜드의 공동 사업체인 이 회사는 세계 최대 식물 기반 식품 기업 중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 더 라이브킨들리 포트폴리오 브랜드들은 소비자들에게 비유전자변형 농산물(non-GMO) 식물 기반의 닭고기 대체 식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브랜드는 프라이 패밀리 푸드(Fry Family Food)와 라이크미트(LikeMeat), 그리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식물 기반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인 라이브킨들리 미디어(LIVEKINDLY Media) 등이다. 새 회사의 이름 ‘라이브킨들리’는 여기에서 유래된 것으로 이는 지속 가능하고 자애로운 생활방식을 포용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자금을 확보하고 수직 통합된 비유전자변형 농산물 업체인 퓨리스 홀딩(PURIS Holding)에 지분 투자한 식물 기반 식재료 업체 더 라이브킨들리는 식물 기반 식품 부문에서 유일하게 생산 가치사슬 전체를 소유하고 운영하는 기업이다. 더 라이브킨들리는 전향적 가금류 고기 생산업체들과 제휴해 전 세계 식품 체계를 변혁하여 식물 기반 옵션을 포용하고 거기에 기여하게 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닭고기의 맛과 질감을 모방한 친환경 육류 대체품으로 만든 자연 식재료를 제공한다. 소비자들이 더 청결하고 더 지속 가능하게 성장한 식품을 요구하고 생산기술이 식품의 맛과 질감을 크게 향상시킬 정도로 개선됨에 따라 식물 기반 식료품이 점차 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식물 기반 단백질 시장은 2040년까지 2조7000억달러로 추산되는 세계 육류 시장의 9%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돼[1] 더 라이브킨들리가 앞으로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더 라이브킨들리를 이끄는 글로벌 산업계 경영인은 키스 크르위토프(Kees Kruythoff)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전 유니레버 북미[Unilever North America] 및 글로벌 홈케어 부문[Global Home Care Division] 사장), 로저 린하드(Roger Lienhard) 이사회 이사 겸 설립자(블루 호라이즌 코퍼레이션[Blue Horizon Corporation] 설립자), 조디 모넬(Jodi Monelle) 라이브킨들리 미디어 CEO 겸 설립자 등이다. 경영진에는 믹 반 에팅거(Mick Van Ettinger) 최고마케팅책임자(CMO)(전 유니레버 CMO), 알도 우바(Aldo Uva)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최고R&D책임자(전 네슬레, 피르메니히[Firmenich] 및 페레로[Ferrero] COO)등 식품 업계 중진들도 포함돼 있다. 크르위토프 회장은 “더 라이브킨들리는 이 분야 다른 기업과 달리 대규모로 빠르게 영향을 미치는 운동을 창출하고 있다”며 “우리는 보다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뛰어나고 맛있는 식물 기반 식품을 제공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육류 중 하나인 닭고기로 사업을 시작하고 있다. 또 우리는 식물 기반 옵션을 포용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유럽의 PHW와 남아프리카의 RCL푸드(RCL Foods)를 포함한 가금류 회사들과 제휴하고 있다”고 밝혔다. 린하드 이사는 “더 라이브킨들리의 접근방식은 전 세계 식품 업계에 변혁을 위한 진로를 제시한다. 회사는 식물 기반 닭고기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혁신과 경험, 자원 및 규모를 가져다줌으로써 성공을 위한 새로운 공식(formula)을 구현했다”며 “회사는 식품 산업계가 기후 변화, 동물 복지, 인체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소비자들의 진화하는 가치에 더 잘 부응할 수 있도록 더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비슷한 생각을 가진 창립 멤버들이 힘을 모아 세운 것”이라고 말했다. 창립 멤버들이 조달한 자금은 자산을 더 매입하고 현재의 식물 기반 식품 포트폴리오 브랜드를 확대하며 식물 기반 식품 산업 역량을 신속히 강화하기 위한 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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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국가관광거점도시 선정 ‘전주한옥마을’코로나19 여파로 한산▲ 전주한옥마을 內 전동성당(사진제공=직접촬영) 문화예술창의도시 전주, 지난 2월 4일 문화관광체육부 신년브리핑에서 문화로 특별한 슬로시티전주가 국가관광거점도시로 선정이 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전주시 한옥마을을 찾는 국내 외국인 관광객이 끊이지 않은 곳 중에 전동성당을 꼽는데 전동성당은 사적 제288호로서 건축면적 약624㎡ 천주교 신자의 순교지이기도 하다. 전동성당은 호남지방의 서양식 근대건축물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것의 하나로, 평지의 성당으로는 대구 계산동(桂山洞) 성당과 쌍벽을 이루는 문화적 가치가 아주 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위기 여파로 전주한옥마을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겨 경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어 전주한옥마을에서 건물주(임대인)들이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인하해주기 시작하면서 착한임대운동은 전국으로 확산이 되어가고 있다. ▲ 풍남문 호남제일문 사진(사진제공=직접촬영) 또한 전주에 위치한 풍남문은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308호로 지정된 전주읍성의 남문으로 임진왜란 때 파괴되었으며, 1734년 영조의 명으로 개축되었다가 1767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관찰사 홍낙인이 다시 지으면서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풍남문 성벽이 돌출되면서 균열이 진행되어 건물 붕괴에 따른 위험을 막기 위해 성곽내에는 출입금지이지만 풍남문의 아름다운 자태를 전주한옥마을 전동성당 근처 풍남3길에서 볼 수 있는데 특히 야간에 보면 운치가 있다. ▲ 전주한옥마을 거리 풍경사진(사진제공=직접촬영) 전세계를 공포속에 몰아넣고 있는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으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전주의 볼거리와 즐길거리인 근대사 체험박물관 전주난장 오픈, 한옥마을체험콘텐츠, 그때그시절 과거여행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전주한옥마을 등 이색체험여행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주소: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99번지(남노송동 1001-1번지) 연락처: 063-282-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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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하이프로덕션과 대구·경북에 코로나19 예방 키트 100상자 지원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3일 하이프로덕션이 후원한 예방 키트 100상자를 대구, 경북 지역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 하이프로덕션은 총 1600개의 마스크를 준비해 대구, 경북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예방 키트를 전달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확진 피해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준비 중이다.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은 지금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두려움 속에 생활하고 있다. 이에 함께하는 사랑밭은 감염을 최대한 막기 위해 손 세정제와 휴대용 티슈, 손 소독제, 아동용 마스크를 준비했다. 또한 외출이 꺼려지고 온라인 식료품 가격도 인상된 지금, 저소득 가정의 식비 부담을 덜기 위해 즉석밥과 즉석국도 함께 전달했다. 상품 엔터테인먼트 중개업체인 하이프로덕션은 마케팅 기반의 젊은 감각으로 이중섭 대표가 운영하고 있으며 브랜디드 굿즈 기획, 디자인 및 제작하는 전문 기업이다. 국내 및 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박람회를 전시하고, 행사 판촉물과 굿즈를 함께 판매한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코로나19 예방 키트를 대구, 경북 지역 등의 소외계층에 신속히 전달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에 동참할 기업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온라인사업팀 임경량 02-2612-4440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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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 경북지역 의료진에 치킨 지원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은 6일 코로나19 사태로 고통받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자사 제품 치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례없는 감염병 사태가 번지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은 주민과 의료진이 함께 고통을 겪고 있다. 특히 방역과 치료의 최일선에 나선 의료진은 다양한 형태의 어려움 속에 병마와 씨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감염 위험, 인력 및 보호장구 부족, 과로 등에 더해 부실한 식사 실태가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국민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자담치킨은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하고 의료진을 돕고 격려하는 데 작은 힘이라도 더하자고 뜻을 모으고 자사 치킨 제품 100마리를 경상북도 지역에 보냈다. 제품은 단체 급식이 불가능한 현지 상황을 고려해 조리된 치킨이 아닌 상품권 형태로 지원했다. 해당 치킨은 경상북도의사회를 통해 각 지역 선별진료소 등 코로나19를 대응하는 일선 의료기관에 전달된다. 특히 자담치킨은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방위 예방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일찌감치 전 가맹점에 손 소독제를 지원했고 대구경북 지역 가맹점에는 마스크를 보냈다. 본사, 교육센터, 물류센터 전역을 대상으로 방역업체를 통해 소독 방제를 완료했고, 가맹점에 대해서도 위생 관리를 강화하는 지침을 계속 전달하고 있다. 자담치킨 측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따뜻한 치킨 한 조각이라도 전달하고 싶었다며 자담치킨은 웰빙을 모토로 내세우는 만큼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 문화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담치킨 개요 자담치킨은 2014년에 가맹사업을 시작한 치킨 브랜드로 100% 국내산 무항생제 원료육과 환경친화적 재료를 사용하며 품질의 고급화 전략을 택하여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2017년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국가인증을 받은 원료육을 후라이드 등 주요 메뉴에 도입하며 ‘잘 자란 닭이 맛도 좋다’는 인식을 심었고, 2019년에는 동물복지 치킨을 대폭 확대했다. 소비자들 사이에 건강한 프리미엄 치킨으로 입소문이 나며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했다. 현재 전국에서 270여개 가맹점이 영업 중이다. 언론연락처: 자담치킨 기획마케팅팀 허광준 031-906-9002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