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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더골프쇼 프리시즌 개최대한민국 No.1 골프박람회 더골프쇼의 2022년 첫 번째 행사가 봄 시즌을 앞두고 학여울 SETEC에서 개최된다. ‘제10회 더골프쇼 프리시즌’이 2022년 2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오프라인 시장의 활성화와 서울 및 경기 지역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되며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더골프쇼 사무국은 지난해 19번의 전시를 치르는 중에도 단 한 번의 전파 사례도 없을 정도로 빈틈없는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제10회 더골프쇼 프리시즌에서는 골프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 입수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장비와 용품 구매할 수 있으며, 신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가 된다. 더골프쇼 사무국은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관람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입체적인 준비를 했다. 관람객 대상 대응 수칙 사전 안내, 방역물품 구입, 일일 단위 행사장 전체 소독, 방역 장비 배치, 문진표 작성, 마스크 및 위생장갑 전원 착용, 발열 체크(3회), 응급 매뉴얼 구비, 동선 간소화 등 방역 관리에 만전을 다해 즐겁고 안전한 관람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약 10만 명 이상의 유저가 다운로드한 더골프쇼 전용 앱은 서울, 일산, 수원,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창원, 경주, 군산, 구미에서 개최되는 2022년도 더골프쇼의 모든 전시회의 무료 입장은 물론, 박람회를 찾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다양한 골프용품을 저렴하게 비대면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더골프쇼마켓 등 더골프쇼를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더골프쇼 전용 페이지에서는 박람회 정보는 물론 골프 강의, 흥미로운 골프 관련 영상과 정보가 매일 새롭게 업로드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골프 전문 박람회로 발전하고 있다. 입장료는 3000원으로, 더골프쇼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시 모든 전시를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더골프쇼의 주최사인 류주한 이엑스스포테인먼트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한 마이스 산업과 골프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했다”며 “방역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박람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운영 방침을 말했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 개요 이엑스스포테인먼트는 골프와 레저 관련 전시회 전문 업체이다. 서울, 경기, 부산, 창원, 울산, 대구, 광주, 수원 등 전국에서 골프와 레저 관련 전시회를 2012년부터 더골프쇼, 더레저쇼라는 전시회명으로 개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이엑스스포테인먼트 전시팀 박재민 과장 02-356-43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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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닉스그룹, 겨울 스포츠 축제 응원 이벤트 진행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IT 전문 기업 큐닉스그룹(대표이사 차충환)이 ‘겨울 스포츠 축제’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행사 기간은 11일부터 20일까지 큐닉스 스토어에서만 진행된다. 행사 제품으로는 큐닉스 모니터 전 제품과 홈 라이프 스타일의TV 전 제품(QXT320HA, QXT400FA, QXT430FA)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제품 사양은 큐닉스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하면 네이버 포인트 1만원을 지급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큐닉스 TV 시리즈(QXT320HA, QXT400FA, QXT430FA)는 팬데믹 상황에 맞는 홈 라이프 세컨드 TV로 최적의 가성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큐닉스는 오래전부터 게이밍 모니터로 친숙한 브랜드로 전국 PC방에 30% 이상이 사용하고 있으며, 품질과 성능, 철저한 서비스로 인지도가 높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RGB 인피니티 미러링 게이밍 CASE인 ‘큐닉스 인피니티 CASE 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론칭, PC방과 하이엔드 마니아들에게 차별화된 PC CASE로 인지도를 올리고 있다. 큐닉스는 IT 전문 기업답게 한 해마다 계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PC방 전용 파워서플라이, 보급형 SSD 저장장치 등 다양한 IT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2022년을 맞아 TV 사업 확장과 스피커 외 하이엔드 게이밍 모니터 등 많은 기획 제품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큐닉스그룹은 2010년 4월에 설립된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이다. 브랜드 론칭 이후 제품의 신뢰를 기반으로 소비자와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과 고퀄리티의 A/S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참신한 제품으로 모니터 및 IT 제품에서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언론연락처: 큐닉스그룹 커머스팀 차충환 070-4819-777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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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 그레이스노트,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적 예측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 기업 닐슨 그레이스노트(Nielsen Gracenote)가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 순위를 예측해 발표했다. 이 수치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주요 동계 스포츠 대회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참가국의 금, 은, 동메달 수를 전망한 것이다. 한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총 메달 수 기준 14위를 예상했다. 주목할 만한 선수로는 쇼트트랙 황대헌, 최민정, 박지원, 김지유 선수와 스노보드 이상호 선수를 꼽았다. 그레이스노트는 한국이 20여 년 만에 10위권 밖으로 밀려 나갈 것을 예상했으나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2018년 평창 올림픽 이후 아시아 선수들의 주요 경기 참여율이 저조했던 것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그레이스노트는 2021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와 세계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 아시아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은 것을 언급하며, 이에 따라 실제 올림픽 경기에서 한국·중국·일본의 순위가 가장 크게 예측을 빗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9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과 중국이 30개의 메달 중 16개를 차지했고, 2020년 세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는 일본·한국·중국이 48개의 메달 중 7개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그레이스노트는 한국의 쇼트트랙 종목에 주목했다. 1992년 이전에는 메달 수가 한 개도 없던 한국은 알베르빌에서 쇼트트랙이 정식 종목이 되면서 올림픽 강국으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1992년 이후 동계올림픽 메달 집계에서 금메달 31개를 포함해 누적 메달 70개로 누적 순위 12위를 차지했다. 또한 동계올림픽 전체 메달 중 48개(69%)를 쇼트트랙에서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종합 1위는 노르웨이로,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바이애슬론 등에서 금메달 21개 총 메달 44개를 획득하며 2회 연속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18년 평창에서 노르웨이가 세운 최다 메달 기록 39개를 뛰어넘은 수치다. 2위와 3위는 독일과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ROC)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ROC)’로 출전하는 러시아 선수들은 총 30개 메달로, 역대 소련이나 러시아 팀의 동계올림픽 기록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과 캐나다는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4위를 놓고 접전을 벌일 전망이다. 닐슨 그레이스노트 (Nielsen Gracenote) 개요 그레이스노트(Gracenote)는 닐슨(Nielsen)의 콘텐츠 솔루션 자회사로 세계 최고의 크리에이터, 배급사, 플랫폼에 엔터테인먼트 메타데이터, 콘텐츠 ID 및 기타 관련 제품을 제공한다. 그레이스노트 기술은 고급 콘텐츠 탐색 및 검색 기능을 통해 소비자가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영화·음악·스포츠에 쉽게 연결할 수 있게 해주며, 강력한 콘텐츠 분석을 통해 복잡한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보다 간편하게 내릴 수 있게 돕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레이스노트 가상 메달 순위(VMT: Virtual Medal Table) 그레이스노트 스포츠(Gracenote Sports)는 1896년 최초의 현대 경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대 올림픽에 대한 심층적 자료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4500개의 리그와 경기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그레이스노트 가상 메달 순위(VMT)는 역대 올림픽, 세계선수권, 월드컵의 개인 및 팀 성적을 바탕으로 국가별 금·은·동메달 수상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를 예측하는 통계 모델이다. 이 정보는 방송사, 미디어 퍼블리셔, 유료 TV 사업자가 웹·모바일·방송 자산 전반에 걸쳐 고유한 올림픽 관련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쉬운 예측과 원활한 데이터 피드로 제공된다. VMT 전체 내용·기능·방법론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닐슨코리아 홍보대행 KPR 박수진 부장 02-3406-22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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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US 아카데미, 축구와 학업 병행하는 한국의 ‘축구 전문 학교’ 설립 위해 제휴미국 교과학습 지원센터 US 아카데미(대표 Jinny Yi)가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우승팀인 리버풀 FC의 한국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라사 스포츠 컨설팅 그룹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를 통해 축구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축구 전문 학교’를 설립해 재능을 살려 프로 리그에 진출할 축구 선수와 미국 대학에 진학할 스포츠 전문 인재 육성에 나선다. US 아카데미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의 축구 유망주들이 미국 중, 고등학교 학업을 이행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맞춤 학습 커리큘럼을 구성한다. 학생들이 세계로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자유로운 영어 구사와 프로 선수나 스포츠 전문가가 되기 위한 프로 정신 교육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는 ‘축구 전문 학교 과정’을 온라인 학습 기반으로 만들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한국도 온라인 학습이라는 교육 방식에 좀 더 가까워지긴 했지만 아직은 온라인 학습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하고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많기도 하다. 그에 비해 미국은 음악가, 미술가, 운동선수 등과 같이 본인 전공의 길을 가고 있는 학생들, 학교 시스템이 본인과 맞지 않는 학생들, 부모의 교육관 등으로 온라인 학습이 보편화돼 있고 점점 더 확산되고 있다. US 아카데미에서는 미국 중, 고등학교 학습 과정을 온라인 매체를 통해 진행하되 청소년들이 혼자 알아서 규칙적으로 학업을 해나가거나 모르는 부분을 스스로 터득하며 배울 수 없다는 단점을 보완해 지정된 교실에 출석해 학습 진행과 학습 지도, 진학 등 오프라인 지도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그동안 공부와 담을 쌓고 운동에 치중하던 아이들이 영어로 미국 정식 학교 수업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으나 이에 대해 US 아카데미 Jinny Yi 대표는 “처음부터 영어로 된 교과목을 공부하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나 잉글리시 브릿지(English Bridge)라는 검증된 영어 점검 시스템과 학습 커리큘럼에 따라 점차 스스로 해나가고 성공적으로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US 아카데미가 그간의 노하우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고 반드시 성공해 낼 것”이라며 “영어를 잘하는 학생부터 아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학생까지 모두 각자의 레벨에 맞춘 학습 지도를 받게 되며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 온·오프라인 커리큘럼의 장점이기도 하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US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스쿨은 미국 교육청으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학교로 일반 학교와 마찬가지로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이수하면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는다. 다른 일반 학교를 졸업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 어느 대학에나 진학할 수 있으며 입학 성적에 따라 미국 대학 스포츠 장학금도 받을 수 있다. US 아카데미는 18년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미국 학교와 함께 한국 유학생들의 학습 성취도를 높이기 위한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한국에서 학습 성취도가 낮았던 학생들이 미국 유학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힘써 왔으며 미국 학교의 교과 학습을 통해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해당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은 GPA 4.0만점의 3.8~4.0이라는 최상위 학습 성취도를 보여줬다. 또한 기초부터 다시 점검하고 채워 나가는 잉글리시 브릿지(English Bridge)라는 검증된 영어 점검 시스템으로 영어권 출신이 아닌 학생들도 자유로운 영어 구사할 수 있게 해 학생 각자가 희망하는 대학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는 좋은 결과를 이뤄냈다. 한창 공부하기 싫어하는 청소년기의 아이들을 영어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고 스스로 공부하도록 이끄는 것은 힘든 일이고 많은 시간과 인내를 필요로 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고할 수 있는 조직적인 두뇌로 발달시키고 성장시키기 위한 과정인 고등학교까지의 학습은 매우 중요하다. 아이들이 생각할 힘, 스스로 배워 나갈 힘을 키워 주는 것이 학습의 목표이며 그 학습의 과정과 결과들로 자기 신뢰를 쌓고 자존감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무엇이든 잘할 수 있기 위해서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 재미있다는 것은 알게 됐고 잘하게 됐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래서 아이들이 작은 흥미에서 시작해서 알게 되고 잘할 수 있게 해주면 재미있다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 경험으로 다시 알려고 하고 잘하려고 노력하게 되며 이러한 성공경험(success history)이 쌓이는 과정에서 자신감이 생기고 큰 목표가 생긴다. 그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하고 인내하는 과정을 통해 목표 달성을 하면 자존감이 높아진다. US 아카데미는 이러한 성공경험, 목표, 인내가 성공적으로 학생들을 이끌어줄 수 있었던 3가지 핵심 포인트이며 이 과정을 통해 자기 인생의 주체가 돼 자신이 이끄는 삶을 살아가는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어린 나이에 남들보다 먼저 자기 재능을 찾게 된 아이들은 자기 전공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써야 하는데 한국에는 예술의 경우 예술 중, 고등학교가 있지만 안타깝게도 스포츠의 경우 학업과 함께하는 스포츠 중, 고등학교가 아직 없기 때문에 결국 중, 고등학교로 갈수록 학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선진국에서는, 특히 팀 스포츠의 경우, 학업이 매우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것을 이미 오래전에 다양한 과학적 검증을 통해 알게 됐기 때문에 운동선수들도 학업에 매진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한편 고등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해외 프로 축구 리그에 진출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라사 아카데미의 궁극적인 목표는 대부분의 선수들을 대학 재학 기간 프로 구단에 진출시키는 것이다. 라사 아카데미의 운영사인 라사 스포츠 컨설팅 그룹은 세계 각국의 축구 에이전시들과 협업해 이를 이끌어 갈 것이다. US 아카데미는 어떤 이유와 사정으로 인해 프로 축구 리그에 진출하지 못하는 선수들도 그동안 쌓아온 축구 실력과 경험으로 대학 전공을 선택하고 졸업 후 스포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끌어 간다는 방침이다. 미국 대학의 스포츠 전공은 갈수록 각 대학마다 분야가 다양해지고 그 수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는 제대로 교육받은 스포츠 전문 인재들의 수요가 점점 더 늘어나게 될 것이라는 시그널로 해석될 수 있다. 라사 아카데미는 꼭 프로 축구 선수를 목표로 하지 않더라도 축구 전문가를 목표로 ‘축구 전문 학교 교육’을 받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라사 아카데미에서 축구 재능을 최대한 신장시키며 얻게 된 실력과 노력이 박지성이나 손흥민 선수처럼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세계적인 프로 축구 선수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내세울 것이 거의 없는 선수 커리어를 내려놓고 라이프치히 팀을 이끌며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처럼 축구에 재능 있는 아이에게 많은 가능성을 열어 준다면 축구 전문가로서의 길을 걸을 수도 있다. Jinny Yi 대표는 축구 유망주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누구나 다 프로 선수가 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프로 선수는 반드시 엘리트 팀에서 탄생하는 것처럼 축구 전문가도 최선을 다해 그 재능을 키운 선수 중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여러분들의 자녀가 좋아하고 잘하는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오히려 힘들고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 손을 잡아주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면 좋겠다. 자녀가 잘할 수 있는 길을 향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다면 비록 프로 선수가 아니더라도 아이가 나아갈 수 있는 길은 많다. 세계적인 플레이어만이 프로페셔널이 아니다. 다양한 분야의 축구 전문가도 프로페셔널이다. 그동안 자신이 고군분투했던 경험과 거기에서 얻게 된 내면적 힘으로 자기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길은 얼마든지 우리가 열어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청소년 시기의 축구 교육은 오로지 축구 훈련만이 아닌 학업과 영어가 반드시 같이 준비돼야 하고 그런 필요에 의해 탄생하게 된 것이 라사 아카데미 축구 전문 학교 교육”이라고 조언했다. 운동선수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기가 쉽지 않은 대한민국 엘리트 스포츠 생태계에서 US 아카데미는 기존의 엘리트 스포츠 교육에 대한 고정관념을 허물고 학업을 동반한 ‘축구 전문 학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언론연락처: 라사 사업개발 부문 박상만 이사 070-4480-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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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관광청,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지는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물결‘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가 1월 26일 세상을 떠나자 로스앤젤레스 전역은 추모 행렬로 가득했다. 1996년 입단해 2016년까지 약 20년 동안 LA 레이커스 선수로 뛰며 5번의 우승을 이끌어낸 코비 브라이언트는 두 시즌 득점왕 달성, 네 번의 올스타 MVP 수상, 두 개의 백 넘버(8번, 24번) 영구결번 지정 등 수 많은 기록을 달성하며 L.A.를 대표하는 스타로 활약했다. 그의 안타까운 죽음에 에릭 가세티 로스앤젤레스 시장은 애도의 메시지를 보냈고 그가 홈으로 뛰었던 스테이플스 센터가 2월 24일 공식 추모식을 개최하는 등 수많은 사람들이 코비 브라이언트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또한 L.A. 출신 아티스트들이 코비를 기리는 작품을 만들었으며 많은 여행객들이 추모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죽음을 추모하는 그라피티 벽화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 지아나를 기리는 그라피티 벽화가 다운타운 L.A.를 비롯한 로스앤젤레스 곳곳에 걸렸다. 로스앤젤레스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수많은 그라피티 아티스트들이 코비의 초상화를 그리며 그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했다. 한복을 입은 흑인 여성 벽화로 미국 언론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인 그라피티 아티스트 심찬양 작가(로열독, Royyal Dog)는 이번 추모 행렬에 동참해 복합문화공간 더 컨테이너 야드(The Container Yard)의 벽에 코비 브라이언트와 지아나의 초상화를 그렸다. 더 컨테이너 야드는 L.A.의 스트리트 아티스트들이 교류하는 공간인 동시에 이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아트 센터로 아트 디스트릭트(Arts District)에 위치하고 있다. 그는 비벌리 힐스에도 코비 브라이언트의 그라피티 초상화를 그린 바 있다. 이 밖에도 의류 매장 컬렉티브 라이프스타일(Collective Lifestyle), L.A. 출신 아티스트 미스터 브레인워시(Mr. Brainwash)의 스튜디오 등 L.A. 길거리에 코비를 추모하는 여러 아티스트들의 그라피티 벽화가 걸리며 로스앤젤레스에 코비 브라이언트의 모습이 길이 남게 되었다. ◇보랏빛, 금빛으로 물든 로스앤젤레스 코비 브라이언트의 사망 직후 로스앤젤레스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LA 레이커스의 상징색인 보라색과 금색 조명으로 물들었다. 로스앤젤레스 시청 건물과 시청 앞 그랜드파크, 유니언 스테이션,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 인터컨티넨탈 다운타운 LA 호텔, 산타 모니카 피어의 대관람차가 보랏빛과 금빛 조명을 밝히고 등 번호인 24번을 새기는 등 코비의 죽음을 애도했다. LA 레이커스의 홈구장인 스테이플스 센터 주변에는 코비를 추모하는 수천 명의 팬들이 모여 꽃다발, 촛불, 카드, 선물 등을 바치기도 했다. 시상식 시즌에 열린 그래미 어워드와 아카데미 시상식 역시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목소리를 보냈다. 한편 스테이플스 센터는 L.A. 현지 시간 2월 24일 코비 브라이언트와 딸 지아나 그리고 이번 헬기 사고로 목숨을 잃은 다른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식을 개최한다. 이번 추모식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코비 브라이언트가 설립한 맘바&맘바시타 스포츠 재단(Mamba & Mambacita Sports Foundation)에 기부된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지는 코비 브라이언트의 추모 물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로스앤젤레스관광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로스앤젤레스관광청 한국사무소 홍보대행 KPR 나해리 대리 02-3406-2164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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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영재 손지인, 러시아 특별훈련 떠나한국 리듬체조의 희망 손지인(13. 봉은중1)이 대한체조협회가 지원하는 2020년도 잠재적 체육영재 특별 훈련지원 사업으로 러시아로 떠난다. 이번 훈련은 2월 5일부터 2월 18일까지 약 2주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진행되며, 디나 아베리나(러시아) 등 세계적의 리듬체조 선수들이 참여하는 2020 Moscow R.G. Grand Prix 대회에도 참가하여 경험을 쌓게 된다. 불모지나 다름없는 한국 리듬체조 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된 이번 지원사업과 함께 모처럼 나타난 재목을 세계적인 선수로 키우기 위해 리듬체조협회가 체계적인 관리를 시작했다는 것에서 의미가 크다. 손지인 선수가 소속된 JCY Entertainment는 만 13세인 손지인 선수의 나이와 재능을 고려할 때 성장 가능성은 무한하다며 한국 리듬체조를 한 차원 높이기 위해 머나먼 타국에서 가족과 떨어져 구슬땀을 흘리는 어린 체육영재를 모든 리듬체조인들이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JCY Entertainment 김영 실장 070-8827-5638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