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두룹나무순 (사진재공:이광배)

밖에는 눈발이 치는데 하우스 안에서 두릅나무순을 먹는 사람들이 있다 요즘 신품종인 신구두릅나무를 이용하여 마디침수 방법으로 두릅순을 생산하는 농가가 있다 청정의땅 정남진 장흥에 있는 재암산 자락에서 말공굴재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안기완대표다 

   ▲판매을 기다리느두릅순 (사진재공:이광배)

고추를 재배하던 하우스을 이용해서 겨울에 남들보다 먼저 봄에나 먹을수 있는 두릅을 생산하니 수입도 좋고 놀고 있는 하우스를 사용하니 생산비도 절약할수 있다 작년부터 시작했는데 지금은 로컬푸드매장에 납품하기 위해 준비중인데 먼저 아는 지인들의 주문이 많아 행복하게 바쁜 일손이 열심이다  

말공굴재농원 대표 안기완 010 9854 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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