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로쇠 수액 판매를 위한 라이브방송 장면(사진촬영 김용근)

지리산 뱀사골 덕동계곡에 지리산의 아들로 살아가는 멋찐 자칭 촌놈이 있다. 그가 바로 지리산 한그루팜 대표 정영상씨이다. 지리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직장 생활하다가 IMF가 터지면서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지리산 뱀사골에 터를 잡고 봄이면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지리산을 누비면서 산나물 채취와 농사를 짓고 자연리 주는 그대로 농산물을 키우며 지리산의 품에서 사는 농부이다.

▲ 인삼향나는 고로쇠 수액을 홍보하고 있는 정영상 대표(사진촬영 김용근)

지리산 뱀사골 한그루팜(대표 정영상) 고로쇠수액은 일반 고로쇠 수액과 인삼향이 나는 우산고로쇠 수액 두 종류를 채취하고 있다. 지리산 고로쇠 수액은 물맑고 공기좋은 지리산 해발 700~1,200미터 고지대인 지리산 뱀사골,반야봉일원이 고로쇠나무의 군락지로 형성이되어 있어 고로쇠 약수의 원산지로 불리우고 있어서 자타가 인정하는 전국에서 가장 질이 좋은 고로쇠 약수이다.

▲ 지리산 한그루팜의 다양한 상품사진 (사진촬영 김용근)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지역인 지리산에서 체취한 고로쇠수액은 고로쇠나무라는 이름이 만들어 진것도 골리수(骨利樹): 뼈에 이로운 나무 또는 골리수(骨利水): 뼈에 이로운 물 에서 골리수가 고로쇠로 되었다고하는데 과하지 않는 적당한 당류 그리고 각종 천연미네랄을 함유하고 있기에 모두가 좋아하는데 특히 큰 일교차가 채취량은 적지만 훨씬더 효능 좋은 고로쇠 수액을 만들고 있는데 한그루팜 정영상대표는 ”고로쇠 수액은 없어서 못팔고 있으며 차츰 이상기온으로 고로쇠 수액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지만 매년 사서 드시는분들이 벌써부터 고로쇠 수액이 나오지 않냐고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말했다.

출처 : 한그루팜 블로그 https://blog.naver.com/6258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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