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3 (목)
▲ 삼덕농원의 유기농 블랙베리(사진제공=삼덕농원)
지리산 자락의 산청군 오부면 300m고지에서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밭을 이용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블랙베리를 재배하는 농가가 있어 화재다.
삼덕농원의 이명훈 유정애 부부는 대령예편 후 육사 동기생이 재배하는 블랙베리의 맛에 반하여 산청으로 귀농하여 귀농교육과 함께 책을 보며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내가 먹는 블랙베리를 재배하고 있다.
친환경 유기농법인 블랙베리 재배는 비옥한 토질을 위하여 초생재배로 녹비를 사용하며 할미꽃 뿌리와 은행과육 삶은 물, 막걸리 트랩으로 해충을 방재하고 당도와 저장성을 높이기 위하여 젤라틴 키틴 분해미생물을 배양 EM과 바닷물을 희석해 사용 풍부한 미네랄과 좋은 생육으로 생산량을 증대시키고 있다.
삼덕농원의 블랙베리는 항산화 성분인 식물성 에스트로젠,폴리페놀,안토시아닌,탄닌,펙틴,비타민A, C, D, E, 미네랄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분으로 면력을 강화시키며 슈퍼 푸드 음식으로 생과일 또는 엑기스, 발효엑기스, 냉동과로 요구르트에 갈아 마시면 그 맛이 일품이다.
삼덕농원의 이명훈 유정애 부부는 “내 손으로 재배하여 내가 먹는 친환경 유기농법 블랙베리를 재배하다보니 어려움이 많이 따르지만 건강한 식재료들이 식탁에 많이 오르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 유기농 블랙베리는 산청군 직거래 장터와 산엔청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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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ets don't get much better than this one over @GrandTetonNPS. #nature #sunset pic.twitter.com/YuKy2rcjyU
— US Department of the Interior (@Interior) May 5,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