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당 김진호 초대전 리플렛 (사진제공=직접촬영)

이당 김진호 개인전이 3월 30일(월)에서 4월 26일까지 전북지방경찰청 초대 받은 작가로 종합민원실 앞 갤러리, 아트홀에서 서예 서각 작품이 전시중이다. 김진호 작가는 원광대학교 서예대학원 서예학 석사‘고운 최치원의 진강선시비 서체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2019년 제1회 개인전은 디프국제아트페어 DAF GoldenEye 현대미술의 독자적 변화4 우수작가 특별전이 김제 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 경력이 있다.

▲ 이당 김진호 작가 전시 작품(사진제공=직접촬영)

비상유희, 초서와 갑골문자등을 토대로 문자형상화와 서각을 다양화하여 표현한 작품이다. 이외에도 목석거록 재행무상 매하록우 율곡선생시 별향 귀향 정관 춘풍추상 등 20여점이 아트홀과 옆 복도 엘리베이터 앞에 전시되어 경찰청을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전북지방경찰청 아트홀 전경사진(사진제공=직접촬영)

전북지방경찰청 아트홀은 1층 로비에 있어서 출.퇴근, 점심시간에 직원들에게 인기 있는 갤러리이다. 바쁜 업무 속에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주지역시민은 물론 전북지방경찰청을 찾는 분들에게도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에 20여점 김진호 작가의 작품을 4월 26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주소: 전주시 완산구 유연로 180번지

연락처: 010-5818-2304 (김진호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