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창평시장판매장사진 (사진제공=직접촬영) 우리쌀 소비 촉진의 일등공신인 송강정철이 사랑한 우리한과를 만드는 수정한과(대표 김상순)를 소개한다.담양, 창평 슬로우시티 한과의 명인 수정한과 김상순 대표는 식품가공기능사자격을 취득하여 안전한 소비자가 사랑하는 전통한과를 25년 동안 만들고있는 창평슬로시티 한과명인으로서 농어촌 체험지도사로 담양교육지원청 진로체험처로 등록되어 있으며 담양군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 등록하여 단체 가족 친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한과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5일장이 열리는 창평 전통시장...
▲ 유기농표고버섯 (사진제공=직접촬영) 화사한 벚꽃이 만개한 요즘 코로나바이러스 감명증19로 인해 봄꽃을 만냥 즐길수 없는 소비자들은 면역력을 키우는 안전한 먹거리를 찾고 있다.의령군 부림면에 송이이모농장(대표 이정화)에는 표고버섯과 참송이버섯(송화버섯,고송버섯이라고도함)을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직접 표고버섯 배지를 만들어 재배하고 있다.송이이모표고버섯농장은 무농약인증서, GAP인증을 받았을뿐만 아니라 방사능검사도 합격을 했다고 하니 믿고 먹을수 있는 우리 먹거리이다 ▲ 참송이버섯 포장사진 (사진제공...
▲역전농원 돌배차 (사진제공=역전농원 이정혜) 역전농원(대표 이정혜)에서 광양시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백운산참돌배를 이용한 백운산참돌배차 3종 세트를 업그레이드여 내어놓았다. 역전농원은 광양은 옥곡에 있는 백운산참돌배 농장으로, 부모님과 함께 참돌를 재배하며, 참돌배를 이용한 여러 가지 가공품을 생산한다. 이번에 새로이 업그레이드 된 백운산 참돌배차 3종 세트는 100% 순 참돌배플러스차이다. 남녀노소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기침, 감기가 잦수 참돌배로만 만들어진 백운산참돌배차, 모과가 50%가 첨가된 모과백운산참...
▲ 더 찹샵(THE CHOP SHOP) (사진제공=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조아) 2008년에 처마 끝에 매달은 하몽을 시작으로2012년THE CHOP SHOP을 만들게 되었다. THE CHOP SHOP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드는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다.자연 발효를 통한 샤퀴테리(돼지고기 식품)부터 수제 소시지,햄,베이컨,비프 스낵,퀄리티 미트 총6가지의 카테고리로 제품구성 되어 있다. THE CHOP SHOP의 박 자연 대표는 말한다. “항상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며 저희 손을 거쳐 가는 제품 하나하나가...
▲ 완도 당인위판장 위판 현장(사진=직접 촬영) 김은 수온에 민감한 해조류이다. 특히 고온에 약한데 겨울철 수온이 평년보다 1∼2℃ 가량 높게 형성되어 해조류의 작황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2019-2020시즌 김 양식, 김 가공업 종사자들은 정말 힘든 한 해였다고 입을 모았다. 김의 주요 산지인 완도, 해남, 신안 등 전남권의 경우 작년 9월 초까지 연달아 올라온 태풍 때문에 김의 종자가 한창 클 시기에 피해가 컸으며 여기에 평년보다 높은 수온까지 더해져 김, 미역 등 해조류의 성장이 부진했다. ▲...
▲지리산 오부산채작목반 결성식 (사진제공=배상열) 지리산 천왕봉의 동북쪽에 위치한 경남 산청군 오부면은 바랑산과 (797m)과 소룡산(760.9m)의 산봉들이 솟아있고 그곳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줄기는 경호강과 합류하여 오부면을 감싸주고 있는 청정지역이다.2006년 청정 친환경 광역단지로 지정을 받으면서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지리산 산채마을을 조성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온통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오부면(면장 이순선)의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관행농업에서 벗어난 소득사업...
▲ 남원‘옻칠하는사람들’에서 생산하는 옻칠 제품(사진제공=옻칠하는사람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목제품의 대부분이 남원에서 생산되고 있는데 그 중심에 남원 특산물 목제품에 옻칠을 입혀주는 ‘옻칠하는 사람들’(조정미대표)이 있다. 지리산 일대가 목기 제조에 적합한 수종(오리나무, 물푸레나무, 느릅나무 노각나무 등)이 풍부하였기 때문이다. 또 산내면 실상사의 많은 승려들이 사용 할 발우를 공급해야 했기에 남원 목기가 더 유명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모두가 남원 자연산 ‘옻’ 덕분이다. 목기에 ‘옻’이라는 옷을...
▲ 인삼밭 (사진제공=농업회사법인정가네) 전북 남원에서 인삼을 재배하고 직접 홍삼액을 판매하고 있는‘농업회사법인 정가네’대표 최남순 씨는20년 전,남편의 고향인 남원시 운봉 지리산 자락으로 귀향했다.남편이 바라던 인삼 농사를 짓기 위해서였다.그녀는 얼마 전까지 한복 짓는 일을 했는데 인삼 판매량이 점차 늘면서 현재는 남편을 도와 판매를 도맡고 있다.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연 친화적으로 인삼을 키우다 보니 수확량이 적고 크기도 작다.반면 인삼의 크기는 작아도 밀도가 높고단단하여6년근 인삼을 추출하면 인삼 특유...
▲ 해남군 황산면 김 작업 사진(사진제공=직접촬영) 해남지역 김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지난해 잇다른 태풍으로 시설피해를 입은 김 양식어민들은 김 채묘부터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해 수확 시기가 늦어졌으며 그에 더해 고수온 현상이 겹쳐 수확량이 지난해에 비해 대폭 줄어들어해남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품질 고급화,브랜드화 작업이 진행중이다. ▲ 해남 명품 곱창 조미김(사진제공=직접촬영) ‘검은 종이’라고 불리며 해외에서 외면 받던 김은 최근 영양과 기능성 성분이 알려지면서 이제'바다의 블루칩' '식품...
▲더드림팜 대표 최승태 (사진제공 = 직접촬영) 2014년 12월 34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으로 귀농해 상추 농사를 짓고 있는 더드림팜의 대표(최승태)를 만났다.무작정 지리산이 좋아 남원으로의 귀농을 결심했지만 농사를 지은 적이 없어 낯설고 생소하기만 한 시골생활이 난감했을 때 좋은 이웃을 만났다. 주변과 소통하고 농사짓는 법을 배우고 나눌 수 있음이 큰 행운이었다고 한다. 귀농 후 심기만 하면 잘 자랄 줄 알았던 상추 농사를 지은 첫해에 실패를 했다.농사를 망치고 남원시 농업기술센...
▲산청애농장에서 생산하는 국산호두(사진제공=호두대장) 산림복합경영으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농부 산청애농장 호두대장 민병기(69)는 경남 산청군 오부면 고향에 2007년도 서울 회사생활을 접고 내려와 3,000평 밤나무 산을 호두나무로 작목을 갱신 산림복합경영의 꿈을 실현 시작으로 이제는 5만평의 산에 호두나무와 엄나무, 눈개승마로 작목을 늘려가는 산림복합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산청군의 자연환경은 80%가 산림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농촌의 고령인구로 노동력 감소와 유휴지 증가로 수익성이 좋은 호두나무로 작목을 갱신하여...
▲미세살수시설 설치 현장 사진(사진제공=직접촬영)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따뜻한 봄 날씨에 봄꽃도 개화 시기가 앞당겨 지면서 봄을 기다린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일이나 과수농가들에는 그다지 반가운 소식만은 아닌 것이 매년 3월 말 또는 4월 초에 찾아오는 꽃샘추위가 동장군보다 더 큰 피해를 주고 가기 때문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지온이 올라 과수원의 나무들이 봄인가 착각하여 꽃눈을 부풀어 오르고 뿌리는 물을 나무로 올리기 시작하는 즈음 야간이나 새벽 기온이 급격하게 영하로 떨어지면 꽃눈과 가지는 냉해를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