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생강진액(사진제공=지리산청제공) 산청군 신안면으로 귀농한 황효종 박필선 부부는 국내 최초로 초기 과정부터 계획적으로 조성된 생태마을인 간디 숲속 마을에서 생강재배와 유정란을 얻기 위해 닭을 키우고 있다.지리산청이라는 이름으로 경찰 공무원도 포기한 황대표는 귀농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공무원 시절부터 부산 귀농학교에서 교육을 받으며 산청서로 발령 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농사를 병행 생강을 재배하게 되었다. 지리산 산청의 게르마늄 토질을 이용하여 4월부터 6개월간 키운 생강은 철저한 위생관리로 안전하게 제품...
▲재능기부 모집 전단지 재능기부문화를 선도하는 비영리민간단체 1004재능기부단에서 5.6(수)~30(토)일까지 SNS마케팅 공부할 사람 모집 년간 600여시간이상 전국각지역에 직접 찾아가는 SNS마케팅 재능기부를 진행하는 비영리민간단체 1004재능기부단(단장 꿀짱 김용근)은 현재 밤을잊은농부를 구성하여 충북 음성,경북 울진,경남 산청, 전북 남원,전주,군산,고창, 전남 광양,순천,화순,담양,해남,완도노화도,한국벤처농업대학 등 14개서 110여명에게 월1회 찾아가는 SNS마케팅 재능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
주종문 지음, 208쪽, 1만5000원 좋은땅출판사가 ‘실내농장(Indoor Farm) 미래농업에 대한 이야기들’을 출간했다. “농업은 앞으로 20~30년 안에 가장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분야이다” 상품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는 국내외 언론에서 앞으로 가장 유망한 분야를 묻는 질문에 위와 같이 대답했다. 점차 농부는 줄어들지만 농산물 수요는 늘어나며 비축량은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선진국들은 인구의 증가, 이상 기후, 농업인구 감소 등으로 식량 수급에 대한 ...
▲우리밀 모양으로 만든산청약초과자 (사진제공=산청약초과자) 약초고을 산청을 대표하는 산청약초과자는 우리나라 최고의 기능장인 정용면(62)이 우리 몸 오장오색에 적합한 약초들을 이용하여 과자와 결합 시킨 제품이다 산청약초과자를 만들게 된 경위는 산청은 지리산이 접해 있어 예로부터 약초가 많은 고장으로 알려져 있으나 “일반인들과 어린이들이 약초에 대한 선입견으로 쉽게 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맛있게 먹고 편리하게 섭취 할 수 있도록 착안하여 약초를 첨가해 산청약초과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
▲ 지리산 산청 시골농장의 벌꿀 세트(사진제공=시골농장) 산청군 시천면에 전국 최초로 HACCP시설을 이용하여 벌꿀을 소분하는 공장 건립이 이루어져 벌꿀 농가뿐 아니라 한국 농업의 미래를 밝혀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리산 산청 시골농장(대표 박경재)은 우리 식탁에 벌꿀이 오르기까지 여러 가지 과정을 거치는데 꿀벌들이 육각형 집에 꿀을 모아 놓으면 원심분리기를 이용 드럼통에 담아 소분장으로 이동 수작업으로 소분 시 정량과 위생에 문제가 많아 60평 규모의 HACCP시설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
▲ 만재농장 무농약 유자밭 친환경 방재모습(사진제공=만재농장) 배만 채우던 시대에서 삶의 질을 추구하려는 움직임이 늘어 몸에 좋은 농산물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친환경농법으로 얻은 농산물들이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친환경 농산물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니 친환경 농법을 도입한 농가들의 소득은 자연히 높아지고 수입 농산물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고 있다. 농약과 비료의 사용으로 병충해가 사라지면서 작물의 수확량은 증가하지만 해충의 천적까지 같이 사라지거나 새로운 유해미생물이 번식하고 토양 오염이...
▲설아다원(사진제공=해남군) 봄비가 내려 곡식이 기름지게 한다는 곡우절기에 해남 설아다원의 햇차수확이 한창이다 곡우전 수확한 햇차는 우전차라 하여 햇차 중에서도 으뜸이다 이른봄 가장 먼저 딴 찻잎으로 만들어 은은하고 순한 맛이 최상품이다. 해남은 조선차의 중흥기를 이끈 다성 초의선사가 40여년간 은거하였던 대흥사 일지암이 위치해 있고 ,최적의 자연환경에서 품질좋은 수제 녹차가 생산되면서 우리나라 전통차의 명맥을 잇는 다도의 성지로 꼽히고 있다. 해남 두륜산 자락에 위치한 해남 설아다원(오근선) 대표님은...
▲ 한반도 유기농 배(사진제공=한반도 유기농 배 ) 산청군 단성면에 귀농하여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땀, 하늘, 물, 흙과 함께 15년 동안 연구하여 유기농 배를 수확하는 농가가 있어 화제다. 지리산 산청 단성면에서 유기농 배를 수확하고 있는 정부환 대표는 서울대를 다니다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1997년 지리산 산청으로 귀농하여 농사를 시작으로 2000년 친환경농사 2005부터 유기농법으로 전환하여 성공을 이루었다. 한반도 유기농 배를 탄생 시킨 정부환 대표는 순수 자연에서 얻은 식품이 ...
▲행복한농부민지맘(사진제공=땅끝민지맘) 땅끝해남에서 작두콩을 재배하는 행복한농부 민지맘(손동수,채미숙)대표는 작두콩 씨앗도 민지맘이 직접재배해서 튼실한 특급종자만 원예용 상토를 이용해 심어 모종이 4월 1차 .5월에 2차로 뜨거운 여름부터 수확을 시작하여 통통한 종자를 얻을 때가지 재배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작두콩에는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지방의 흡수를 지연시켜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며,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어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일반 콩에 비해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게 함유하...
▲ 땅끝해송무화과 박종곤, 황영수부부(사진제공=땅끝해송무화과) 해남 땅끝마을 송지면 군곡리에서 친환경 무화과를 생산하는 땅끝해송무화과 농장의 박종곤, 황영수 부부는 18년 무화과 재배 경력의 배테랑 농부이다.직장생활의 불규칙한 식사 패턴으로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았던 일상에서 18년 전부터 무화과 농사를 시작하며 건강을 되찾은 부부는 새로운 인생2막이 행복하다고 한다. 무화과는 수확기에 비를 맞으면 당도가 떨어지고 부패가 발생해 상품의 질이 떨어지지만 땅끝해송무화과 농장은 매년 직접 무화과 묘목을 삽목하여 시설하우스에서...
▲ 레이저 조류퇴치기 설치 사진 (사진 제공=직접촬영) 농업인들에게 최대의 골칫거리는 농작물을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는 멧돼지, 고라니와 같은 야생동물과 까치, 까마귀, 박새, 직박구리, 참새 등과 같은 유해조류로부터 농작물을 안전하게 지키는 일이다.그동안 야생동물과 조류 퇴치를 위하여 여러 가지의 물리적 방법이 운용되어 전기 울타리 설치, 방조망 설치, LED 불빛 설치, 음향 설치, 독수리 연 설치 등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연구하고 노력해왔다.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야생동물이나 조류 피해를 예...
▲ 토요애 유통(주) 기원제 사진 (사진제공=직접촬영) 토요애 유통(주)(대표이사 권봉조)은 3월 31일에 수박 공동선별장에서 수박 3,000여개를 첫 수확한 박종덕씨를 비롯한 수박 생산농가대표와 토요애 유통(주) 직원 20여명이 모여서 의령수박 첫출하 대박 및 수박 공동선별 안전 기원행사를 가졌다. 의령 수박은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첨단 비파괴 당도측정기로 최소 11Brix 이상을 유지해야만 판매를 하는 국내 최고 당도를 유지하는 명품수박이다. ▲ 공동선별된 의령 명품 수박 (사진제공=직접촬영) 토요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