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꿈파는 농부들 스터디 사진(사진제공=지리산별마루)

지리산 산청 꿈파는 농부들은 2019년 산청군 강소농 자율모임체로 결성된 스터디 그룹(회장 김윤숙)으로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농산물 공동재배, 공동생산, 공동판매 등 공유경제를 실천하는 모임으로, 내 농산물의 가치와 판매를 증진하기 위하여 모인 강소농 자율모임체이다.현재 지리산별마루, 상황보감, 참들애바이오푸드, 지리산청 4개농가 6명이 활동중으로 2020년에는 3개 농가가 더 합류하였다.

 ▲ 산청 꿈파는 농부들 천연샴푸 만들기 체험 사진(사진제공=참들애바이오)

꿈파는 농부들은 2019년 산청약초시장에 오프라인 매장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사간 생강 공동재배 및 제품생산 등 서로 윈윈하고 협업을 이루어가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2020년 주요사업으로 오프라인에서 벗어나 온라인 쇼핑몰로 플랫폼 확대, 체험확대, 학습공간 제공, 강소농 대전 준비 등을 꼽고 있다.

첫 번째로 신선한 농산물 및 건강한 제품들의 온라인 판매플랫폼 확대를 위한 스마트스토어 3월말 개설을 목표로 회원농가 상품들 상세페이지 등 작업이 한창이다.두 번째, 지역농업인들에 대한 교육기회 및 장소제공의 일환으로 배우고자 하는 농업인 회원들에게 농촌진흥청 농업인 재능기부 강사로 위촉받은 지리산별마루(대표 김윤숙)가 농업인들의 간지러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을 할 계획으로 3월부터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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